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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렇다 하더라도 |
가수 | 유니 |
작곡자 | Plum |
작사자 | |
조교자 | 피오테오 |
일러스트 | 형광뽀글 (PUELL) |
투고일 | 2020년 5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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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Plum입니다!
이 곡은, 정말 제 모든 걸 쏟아부어서 만든 곡입니다. 사실 유니로 곡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언젠가 정말 끝내주는 록 발라드 곡을 하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첫 작품인 EVP는 지금 들어보면 아직 밴드 구성을 다루는 것이 미숙했던 탓에 사운드가 아쉬웠고, 그것을 보완해서 완성된 곡이 Sailor지만 이 곡은 가사를 직접 쓰지 못했던 게 못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렇기에, 이 곡은 제가 보컬로이드 곡을 쓰기 시작한 이래 하나의 목표를 어느 정도 완수하는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니의 창법이 평소와 좀 많이 다르다는 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저는 최신 엔진의 음색 프리셋에 의존해 그리 많은 조교를 거치지 않는 프로듀서이기에, 이번만큼은 유니의 목소리에 감정을 담을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방면으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는 조교러 피오테오님께 유니의 조교를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곡의 마지막 가사처럼 세상에 호소하며 외치는 듯한 유니의 목소리가 저는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가사…는, 물론 이 정도로 극단적으로는 아니겠지만 다들 저런 비슷한 생각 한번쯤은 해보신 적 있으시겠죠, 그냥 그렇게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로 빌드업을 하고, 마지막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폭발시키며 끝내는 구조로 써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노래가 여러분께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참, 일러스트 협력해주신 형광뽀글님 (PUELL)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곡은, 정말 제 모든 걸 쏟아부어서 만든 곡입니다. 사실 유니로 곡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언젠가 정말 끝내주는 록 발라드 곡을 하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첫 작품인 EVP는 지금 들어보면 아직 밴드 구성을 다루는 것이 미숙했던 탓에 사운드가 아쉬웠고, 그것을 보완해서 완성된 곡이 Sailor지만 이 곡은 가사를 직접 쓰지 못했던 게 못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렇기에, 이 곡은 제가 보컬로이드 곡을 쓰기 시작한 이래 하나의 목표를 어느 정도 완수하는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니의 창법이 평소와 좀 많이 다르다는 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저는 최신 엔진의 음색 프리셋에 의존해 그리 많은 조교를 거치지 않는 프로듀서이기에, 이번만큼은 유니의 목소리에 감정을 담을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방면으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는 조교러 피오테오님께 유니의 조교를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곡의 마지막 가사처럼 세상에 호소하며 외치는 듯한 유니의 목소리가 저는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가사…는, 물론 이 정도로 극단적으로는 아니겠지만 다들 저런 비슷한 생각 한번쯤은 해보신 적 있으시겠죠, 그냥 그렇게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로 빌드업을 하고, 마지막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폭발시키며 끝내는 구조로 써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노래가 여러분께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참, 일러스트 협력해주신 형광뽀글님 (PUELL)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 하더라도는 유니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 작사, 영상, 썸네일은 Plum이 하였으며, 유니 조교는 피오테오, 일러스트는 형광뽀글 (PUELL)이 담당하였다.
2. 가사
거울 속에 비친 그대와 |
3. 여담
- Rain Dance 이전에 Plum이 제일 아끼는 VOCALOID 악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