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기 Goldstar Electric | |
정식명칭 | 금성전기(金星電氣) 주식회사 |
영문명칭 | Goldstar Electric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0년 12월 26일 |
해산일 | 1991년 6월 1일 |
업종명 | 인쇄회로기판용 적층판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폐지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6년 ~ 1991년) |
종목코드 | 029260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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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LG 계열 통신기기 제조사다.2. 역사
1963년 금성사가 반송전신 및 PCM 전화반송 기기를 만들어 체신부에 납품해 온 게 기원이다. 1969년에 산하 통신사업부가 금성통신으로 분사될 때 그쪽으로 이관됐다가, 일본 NEC와 합작투자 및 기술제휴를 맺어 '금성전기'로 출범시켰다. 초기에는 부산 연지동 공장을 기반으로 생산활동을 하다가 1971년에 금성통신 공장이 안양으로 옮겨지면서 그 회사가 썼던 공장 건물을 그대로 썼다. 1974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한 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에 새 공장을 세워 생산라인을 그쪽으로 옮겼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하고 197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첫 국산 마이크로컴퓨터 'GSCOM-80A'를 개발한 뒤, 미국 인텔샛의 국제통신위성 사업에 참여했다. 1979년 오산공장이 상공부로부터 정밀기술1급 공장으로 지정받고 이듬해 뉴질랜드에 통신설비를 수출했으며, 1981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1982년 미국 IBM과 컴퓨터용 인쇄회로기판(PCB)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1983년 국내 최초로 UHF-PCM 다중무선 송수신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미국 데이터비트 사와 시분할 다중전신 단국장치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장거리 통신장비를 중남미 지역에 수출한 후 무선호출기도 개발했으며, 1986년 광통신 디지털 다중화 장비도 개발했다. 1987년 일본 NEC 측 지분을 사들이고 1989년 미국 제너럴 인스트루먼트 사로부터 PCB 우수품질 공급업체로 지정받은 뒤, 1990년에 유선방송 가입자 통제용 옥외감시 장치를 개발했다. 1991년에 방위사업을 금성정밀로 넘긴 뒤, 법인 자체가 금성통신으로 합병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구자경 (1970~1971)
- 대표이사 사장
- 구정회 (1970~1978)
- 차유배 (1978~1984)
- 김용승 (1984~1986)
- 박준창 (1988~1990)
- 이헌조 (1990~1991)
- 대표이사 부사장
- 박준창 (1986~1988)
4. 참고 자료
- 금성통신 이십년사 - 금성통신. 1992. p339~343.
-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 LG 50년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