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의 일곱 기신과 기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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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멜가 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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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 시리즈의 등장 용어. 기신과 계약하여 기신을 움직이는 7명의 파일럿을 일컫는다. 라이저라고도 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기동자 예시인 린 슈바르처와 크로우 암브러스트의 경우 각각 '잿빛 기사', '푸른 기사'라는 이명이 있다. 기동자에게 붙는 이러한 '색깔과 관련된 이명'은 기신의 색깔과 따오는데, 린이 조종하는 기신 발리마르의 색은 잿빛, 크로우가 조종하는 기신 오르디네의 색깔은 푸른색이다. 기동자 후보로 선택되는 조건은 불명. 후보가 되면 기신이 부여하는 시련을 극복해야 하며, 이 시련을 극복하면 기신과 계약하여 정식 기동자가 된다. 린 슈바르처의 경우 구교사 최하층에서 '거대한 잿빛 그림자'를 쓰러뜨리고 발리마르와 계약했고 크로우는 해도 올디스의 지하에서 이러한 시련을 극복해냈다.
에레보니아 황족 아르노르 가는 직계에 한해 기신 테스타로사의 기동자 후보가 될 수 있다. 카이엔 공작의 경우 피가 섞여 있긴 하지만 테스타로사를 직접 움직일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특이하게도 기동자 중 둘이나 확실한 죽음을 맞이했었지만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타난 전적이 있고, 한 명은 수명을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통해서 기신의 기동자는 기신의 원본이 되는 거대한 힘(지보로 추정)을 이어받아 죽음에서 벗어나거나, 죽어도 되살아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준기동자의 존재.
린의 경우, 발리마르를 얻기 전까지 사라 교관 및 크로우를 포함한 7반의 구성원들과 같이 공략을 했기 때문에 같은 기동자 지위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신에 힘을 보태 줄 수 있는 준기동자가 되었다. 그러나 기동자인 린을 핵으로 ARCUS를 매개로 한다는 설명만 있을 뿐, 그 이외의 것은 설명이 어렵다. 뿐만 아니라 신 7반의 5명의 경우는 시련을 함께 통과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RCUS II의 공명과 함께 준기동자로 인정받아 역시 기신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었다.
왜 그게 가능한지는 결국 맥거핀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