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23:22:14

기명월

1. 개요2. 기타3. 영상4. 가사


寄明月

1. 개요

2017년 중국 걸그룹 S.I.N.G의 곡.

T2o가 작곡, 작사했다.

2. 기타

양산백, 축영대는 고대 중국 4대 로맨스소설중 하나인 양산백전의 주인공들이다[1].

2024년 드라마 영야성하의 OST로도 사용되었다.

3. 영상




축서단, 우서흔, 정우혜, 리이전 커버


축서단, 우서흔, 정우혜, 양사택 커버

4. 가사

穿过了小巷后的古街
골목 뒤 옛 거리를 지나

青墙旁你遥望夕阳斜
그대 푸른 담장 너머 석양을 보네

只因是不经意的一瞥
스쳐 가는 눈길 한 번에

扰乱我思绪不舍昼夜
내 마음 밤낮 없이 어지럽네

想化作庄周变成蝴蝶
차라리 장자의 나비가 되어

驾青云穿过繁枝茂叶
푸른 구름 타고 무성한 숲을 날아가리

纵然是群山层层叠叠
첩첩산중 나를 가로막아도

也无心在此流连停歇
이곳에 머물 생각은 없으니

将相思寄明月
그리움 저 달에 맡기네

期盼你能察觉
그대가 알아주길 바라며

将你写作诗阕
이 시에 그대를 담아

送千里无邪
저 멀리 보내드리리

你就是梦浸白了新月
그대는 꿈에 잠긴 하얀 초승달

才会有悲欢离合阴晴圆缺
내게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주지

你就是风染红了枫叶
그대는 단풍을 물들이는 바람

才会让我的思念漫山遍野
내 그림움을 온 산에 가득 채우네

你就是泪浸白了初雪
그대는 새하얀 첫눈을 적시는 눈물

才会如离人来去飘洒摇曳
떠나간 사람처럼 나를 뒤흔들지

你就是你染红了岁月
그대는 세월마저 물들여

改变我黑白而无言的世界
무색무취의 내 세상을 바꾸네

如溪水潺潺淌过古街
시냇물이 옛 골목을 흘러가듯

带走了如梦般的时节
꿈같던 내 시절을 앗아갔네

小桥上人潮络绎不绝
작은 다리 위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牵引我思绪层出不迭
내 생각도 끊이질 않네

若不识梁祝变成蝴蝶
양산백과 축영대가 나비가 되어

驾紫烟穿过天上宫阙
자주빛 연기 타고 천궁을 날아다녔다면

绝不知人间多愁离别
세상에 이토록 이별이 많은 줄 몰랐으리

吹落叶散作秋风清切
나뭇잎 떨어져 추풍에 실려 가는 것처럼

将相思寄明月
그리움 저 달에 맡기네

心缱绻意难决
얽히고설킨 마음 풀 수 없지만

将此情置长夜
이 마음을 긴 밤에 풀어놓으니

似繁星明灭
무수한 별처럼 반짝거리네

你就是梦浸白了新月
그대는 꿈에 잠긴 하얀 초승달

才会有悲欢离合阴晴圆缺
내게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주지

你就是风染红了枫叶
그대는 단풍을 물들이는 바람

才会让我的思念漫山遍野
내 그림움을 온 산에 가득 채우네

你就是泪浸白了初雪
그대는 새하얀 첫눈을 적시는 눈물

才会如离人来去飘洒摇曳
떠나간 사람처럼 나를 뒤흔들지

你就是你染红了岁月
그대는 세월마저 물들여

改变我黑白而无言的世界
무색무취의 내 세상을 바꾸네

你就是梦浸白了新月
그대는 꿈에 잠긴 하얀 초승달

才会有悲欢离合阴晴圆缺
내게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주지

你就是风染红了枫叶
그대는 단풍을 물들이는 바람

才会让我的思念漫山遍野
내 그리움을 온 산에 가득 채우네

你就是泪浸白了初雪
그대는 새하얀 첫눈을 적시는 눈물

才会如离人来去飘洒摇曳
떠나간 사람처럼 나를 뒤흔들지

你就是你染红了岁月
그대는 세월마저 물들여

改变我黑白而无言的世界
무색무취의 내 세상을 바꾸네

[1] 4대 로맨스소설중 나머지는 백사전, 맹강녀전, 견우와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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