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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지로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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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무라 지로에몬
木村次郎右衛門
파일:기무라 지로에몬.webp
출생 1897년 4월 19일
일본 제국 교토부 쿄탄고시
사망 2013년 6월 12일 (향년 116세)[1]
일본 교토부 쿄탄고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부모 아버지 미야케 모리조 (1858.5.21~1935.2.27, 향년 76세)
어머니 미야케 후사 (1867.7.7~1931.8.26, 향년 64세)
형제자매 5남 3녀 중 3남
누나 미야케 사라 (1887.11.1~1892.9.20, 향년 3세)
누나 미야케 아이 (1889.12.11~1985?, 향년 96세?)
형 미야케 쉬시 (1892.3.21~1894.10.27, 향년 2세)
형 미야케 에이치 (1895.2.20~1986.7.2, 향년 91세)
여동생 미야케 지시 (1900.1.3~1993.4.18, 향년 93세)
남동생 미야케 에이 (1902.9.10~1985~1987?, 향년 82세~85세?)
남동생 미야케 티이 (1909.4.3~2007.2.6, 향년 98세)
배우자 기무라 야예[2] (1904.1.19~1979.5.30, 향년 75세)
자녀 6남 2녀[3]
장남 기무라 에미 (1922.12.5~1998.9.27, 향년 75세)
차남 기무라 에미 (1925.8.30~1927.8.10, 향년 1세)
장녀 기무라 에미 (1927.12.10~, [age(1927-12-10)]세)
삼남 기무라 에이치 (1931.8.15~, [age(1931-08-15)]세)
차녀 기무라 와이 (1934.8.28~, [age(1934-08-28)]세)
사남 기무라 티이 (1936.11.26~, [age(1936-11-26)]세)
오남 기무라 티이 (1939.9.26~, [age(1939-09-26)]세)
육남 기무라 케이 (1943.12.8~1998.8.31, 향년 54세)

1. 개요2. 생애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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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장수한 남성[4]으로, 2013년 6월 12일 향년 116세(116년 54일)로 사망했다. 또한 공식적으로 116세의 나이를 달성한 남성은 현재 기무라 지로에몬이 유일하다. 이 기록은 그로부터 10년이 넘게 지난 2024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현재 생존 중인 최고령 남성은 1912년 10월 5일에 태어난 브라질주앙 마리뉴 네토로, 현재 [age(1912-10-05)]세이다.

2. 생애

1897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심상소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우체국의 직원 연수를 받아 집배원이 되었다.

1920년대에는 조선총독부 체신국에 차출되어 조선에서 통역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1962년 정년퇴직때까지 약 45년간 우체국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퇴직한 후에는 연금을 받으며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냈는데 90세까지 밭일을 할 정도로 체력이 젊은이들 못지 않았다고 한다.

2013년 4월 19일 생일을 맞이하면서 세계 장수 노인으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얼마 후인 6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16세.

3. 관련 문서



[1] 116년 54일.[2] 기무라 지로에몬(次郎右衛門 木村, ?~1927.4.4)와 기무라 케이(1870.7.8~1939.3.9, 향년 68세)의 양딸이다.[3] 이중 장남, 차남, 육남이 자신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4] 여성까지 포함하면 2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