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51:13

기억상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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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
記憶喪失症 | Amnesia
<colbgcolor=#33cc66,#272727><colcolor=#ffffff>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F04, R41.3
진료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증상 일시적 혹은 장기적 기억 상실
관련 질병 치매
(Dementia)

1. 개요2. 의학적인 기억상실
2.1. 전생활건망증2.2. 일과성 건망증
3. 픽션의 기억상실
3.1. 기억상실 캐릭터3.2.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겪은 캐릭터3.3. 자의적으로 기억을 지운 캐릭터

[clearfix]

1. 개요

기억을 잃는 증상.

2. 의학적인 기억상실

의학 용어로서의 기억상실이라는 용어는 주로 '건망증'()으로 번역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기억상실이라는 표현이 학술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KAOAS 학술용어 표준화 사업을 통해, "amnesia" 는 건망증으로도 번역되고 기억상실(증)으로도 번역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도리어 '건망증'으로 쓰이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해당 증상을 보이는 것을 의학용어로는 Amnesia, 즉 건망이라고 하며 이는 Generalized Amnesia, 전생활건망증과 Transient Global Amnesia, 일과성 건망증으로 나뉜다. 이와 관련하여 기억상실 증후군이 있는데 전반적인 지적능력은 비교적 정상이나 다양한 요인으로 현저한 기억력 손상을 보인다.

사실 기억상실증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일인데, 술 마시고 필름 끊기는 것, 즉 블랙아웃전향성(선행성) 건망증과 흡사하다. 이런쪽의 기억상실의 경우 이미 일을 겪은 이후 기억들이 상실되었다는 감각은 아니다. 설명이 좀 복잡하긴한데, 기억상실이 시작됨과 동시에 모든 기억이 없는 채로 있다가, 깨어난 시점에는 마지막 기억만이 존재한다. 기억상실 중의 기억은 생각나지 않기에 당사자는 눈 한번 깜박였더니 알 수 없는곳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짧으면 몇 시간이고, 길면 일 단위, 너무 심하게 끊어진 사람은 자다 일어나보니 몇 년 후라는 경우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며, 방송까지 탔다고 한다. 정신을 잃은 자신은 자고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생활은 했지만, 정작 진짜 정신이 돌아온 건 몇 년 후라는 것이다. 극적으로 기억이 돌아오기도 하겠지만, 보통은 기억상실 시기의 기억은 평생 떠올리지 못한다.


삽화 기억상실증(episodic amnesia)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과 그에 대한 잘못된 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인해 뇌세포가 익어버려서 27년의 기억이 없어진 경우도 있다.[1]

2.1. 전생활건망증

보통 문학 등의 장치로서 쓰이는 건망증은 전자인 전생활건망증으로 그중 역행성건망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전생활건망증의 역행성 증상에는 또 두 가지로 나뉘는데, 건망증 발생시기의 모든 기억이 없어지는 것이 전건망, 기억 중 일부만 남아 있는 경우는 부분건망으로 또 나뉘게 된다.

흔히 알려진 뇌에 강한 물리적 타격으로 생기는 전생활건망증은 비율이 매우 낮다. 오히려 물리적 타격의 경우 일과성 건망증이 더 많은 편. 한 예로 뒤로 재주넘기를 하다 머리를 땅에 찧고 실려온 경우가 있었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대화하는데도 사고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더 당황스러운 일은 다음 날 아침, 사고당한 일은 물론 멀쩡히 같이 대화했었던 가족들이 어젯밤 찾아온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사고 당시만이 아니라 덜 회복되었던 상태에서의 기억도 깡끄리 잊어버렸다.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커다란 정신적 충격 등 심인성 요소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치고 차지하며 낮은 비율로 물리적 타격, 약물 등으로 일어난다는 통계가 있다. 심지어 아티반(로라제팜) 등 의학용 목적성을 지니고 기억상실을 유도하는 약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부작용을 잘 써먹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전건망이든 부분건망이든 실제로 기억손실이 나타나는 부분은 자신에 관련된 기억들이며, 일반적인 사회상식 등의 사실적 정보부분은 손괴가 발생하지 않는다.[2] 따라서 전건망 같이 정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수준으로 자신에 대한 정보가 일체 다 없어진다고 해도 사회 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보통 이 증상은 딱히 정신과 차원에서든 물리적으로든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별로 없고 그나마 최면치료 등으로 효과를 어느정도 보는 정도의 연구에 그치는 상황이다. 또 드라마처럼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고,[3] 대개는 손실된 기억을 찾지 못한 채 일생을 마치게 된다. 특히 심인성의 경우는, 일상생활의 사소한 충격 등으로 건망을 일으켜 무의식이 손실된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한다고 하는 얘기가 있지만 딱히 확실성을 끌어낼 정도의 연구가 진행된 바도 아니라서 현재로는 원인 불명이라고 한다.

전생활 건망증의 실제 사례로 1985년 영화 세인트 엘모의 열정(Saint Elmos Fire)[4] 주제가인 'Saint Elmos Fire(Man in Motion)'를 불러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가수 존 파(John Parr). 그는 실제로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이 노래로 유명해기 전 3년이 넘는 상당한 기간에 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좀 더 짧은 기간이지만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또한 같은 증상을 겪었는데, 2015년 3월에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았을 당시 엔진이 멈추고 관제탑과 비상착륙 경로에 대한 교신을 나눈 이후 비상착륙 당시를 포함한 5일간의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당시 순간적인 상황 판단으로 크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비상착륙을 했는데도 심적인 충격은 상당히 컸던 모양이다.

물리적 타격으로 인한 전생활건망증의 유명한 사례로는 독일의 축구선수 크리스토프 크라머가 있다. 2014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로 출장했다가 전반 30분에 상대편 선수 에세키엘 가라이의 어깨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쳤는데, 그 충격으로 지금 자신이 뛰고 있는 경기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것. 심판에게 '내가 결승전에서 뛰고 있는 것이냐'라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한다. 심판은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으나 크라머가 놀란 표정으로 재차 묻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독일의 부주장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크라머는 결국 안드레 쉬를레와 교체되었다.

애플컴퓨터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경비행기 사고로 기억상실이 생겨 일선에서 은퇴했었다. 현재는 업계에 복귀해 애플과는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다.

2.2. 일과성 건망증

일과성 건망증은 이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새롭게 받아들이는 정보 자체를 기억(보존)하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증상이다. 그래서 전자는 '나는 누구? 여긴 어디?'로 끝나지만, 일과성 건망증은 방금 자기가 한 질문을 기억 못해서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다가 스스로도 패닉에 빠진다고 한다. 큰 사건을 당하고 나서 이런 경우가 있어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지만, 대개 안정을 취하면 24시간 안에 대부분 해소되는 현상이다.〈메멘토〉와 〈첫키스만 50번째〉가 이 소재를 다룬 영화다.

실존 인물인 HM이라는 환자는 27세에 뇌수술 이후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 부분에 손상을 입어 30초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82세까지 살았다. 그에게는 매 순간이 새로운 삶이었던 것이다. 그를 통한 수많은 연구 끝에 뇌기억에 관하여 많은 부분이 밝혀졌다고 한다.

3. 픽션의 기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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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흔히 뭔가를 떠올리려 할 때 두통이 온다는 묘사가 많다. 실제 현실에서도 기억상실 환자들은 그런 증세가 있으며 상당 기간 동안 겪을 때도 있다. 머리에 강한 충격을 주면 기억 상실이 생긴다는 클리셰가 많이 쓰인다. 특히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꼭 차에 2번 박아야 기억이 되돌아온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특히 자주 트럭에 부딪힌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개념이 상당히 흥미롭기 때문인지, 픽션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단, 어지간한 작품에서는 한 번쯤 다뤄본 개념이기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식상함만 더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특히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개연성 없는 전개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자주 쓰인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우려먹기 수준이고 해외에서도 간간이 이런 소재를 차용한다. 보통은 연인 관계 중 한 쪽이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이 클리셰. 이 클리셰와는 반대로 안 좋게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의 기억이 지워진 후 다시 연인이 되는 영화도 있다.

기억상실을 스토리의 중심에 놓는 작품에서는 기억상실에 걸린 캐릭터가 잃어버린 기억이 뭔가 중요한 것이라서 사건의 중심이 된다. 또 기억을 잃어버린 캐릭터가 기억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핵심적인 소재가 된다.이 부분이 유일하게 실제 기억상실증 환자들과 비슷한 부분. 실제 환자들도 주변인물들한테 본인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물으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픽션에서는 온갖 적들이 이를 방해할려고 달려든다.

작품의 엔딩이 기억상실과 강한 연결고리를 갖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연인 중 한쪽이 연인을 못 알아보지만 다시 만나면서 끝나는 열린 결말 정도. 하지만 이런 엔딩은 기억상실보다는 타임워프 혹은 패러렐 월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더 많다.

옴니버스계 작품에서는 한번씩 시도해보기도 한다. 보통 기억을 잃어버린 캐릭터가 평소라면 하지 않을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흥미로운 재미. 물론 당연하겠지만 다음 회차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등장하거나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다시 기억을 되찾고 부끄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혹은 해당 에피소드에서 겪었던 일을 아예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멀쩡한 주제에 정체를 숨기기 위해 대충 얼버무리려고 기억이 없다고 둘러대는 경우도 많다(미스트 렉스). 이런건 현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소위 페이크. 사기꾼이나 범죄자에게 많다고 보면 된다. 새로운 시작

캐릭터가 죽음(혹은 죽을 뻔한 상황)을 겪은 뒤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리는 클리셰도 있는데, 서양권에서는 이를 ghost amnesia라는 용어로 칭한다. 가디언즈잭 프로스트 같은 예.

창작 매체에선 주로 머리를 부딪치거나 다쳐서 기억을 잃는 패턴이 많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 확률은 매우 적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애초에 머리에 일정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 머리의 피부에 생채기가 나는 수준이 아닌 제대로 된 타격을 받았을 경우, 먼저 두개골에 손상이 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당연히 그 안에 있을 뇌가 먼저 손상될 텐데, 그쯤 되면 오히려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교통사고만 보더라도 사고를 당하고 나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뇌에 충격이 가해져 뇌가 몸을 다루는 법을 잃거나 손상을 당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즉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파생되는 일은 기억을 잃는 것보단 몸 어딘가를 움직이질 못하게 되거나 다른 증세를 보이는 일이 더 많다. 혹은 아예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상 뇌를 다치면 식물인간 상태가 될 확률이 더 높다.

어떤 매체의 한 등장인물이 어떤 것을 기억했다가 다음에 기억을 못 하는 설정오류가 있을 때 독자들이 농담으로 기억상실증이 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밑의 목록들은 설정오류로서가 아닌, 진짜 기억을 잃은 캐릭터들.

3.1. 기억상실 캐릭터

여기에 없다면 손오공 증후군 문서에 적혀있을 수 있다.

3.2.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겪은 캐릭터

*자객 오육칠 - 오육칠[80]

3.3. 자의적으로 기억을 지운 캐릭터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굴레속에 자신을 가두어 X가 아닌 A로서 기억을 되찾고 그들에게 용서를 빌기위해 그런 일을 했다. 어떻게 보면 도피증상.
* 릴리즈 더 스파이스 - 한조몬 유키, 이치노세 우메코
월영을 졸업후, 월영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일상으로 택했다.
* 마리킨 온라인 시리즈 - 시그마
본인이 과거 저지른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본인의 어둠의 힘의 절반을 봉인했으나 부작용으로 타락했을때의 기억도 잊어버렸다(...) 이후 본인이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본인을 원망하던 들을 만나며 기억을 되찾게 된다.
* 맨 인 블랙 - K
영화 막판에 요원 업무때문에 오래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삶을 그리워해서, J에게 뉴럴라이저로 기억을 삭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다만, 2편에서 그의 힘이 필요했던 까닭에 기억이 복원되어서 요원으로 복귀하긴 했다[81].
* 메이플스토리 - 카오[82], 루스카
*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 다니엘
알렉산더에게 이용당해 온갖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게 되고, 점점 광기에 침식되어간다. 후에 알렉산더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침식되어가는 광기를 늦추고, 알렉산더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기억을 지운다.
* 약속의 네버랜드 - 엠마
‘가족 일행 전원이 안전하게 인간세계로 가는 대신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기억을 전부 잃는다’라는 내용의 약속을 스스로 이행한다. 그리고 진짜로 기억을 잃고 일행들과 떨어지게 된다.
* 올드보이 - 오대수
충격적인 진실을 잊고 살기 위해 최면술사에게 기억소거를 부탁한다. 이 최면이 성공한 것인지 실패한 것인지는 (그 유명한 최민식의 라스트씬) 오대수의 마지막 미소를 통해서만 유추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미묘하다.
* 이터널 선샤인 - 조엘, 클레멘타인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를르슈 람페르지
상대의 눈을 보고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적을 상대하기 위해 작전을 짠 후 스스로에게 작전에 대한 기억을 지우라고 명령한 뒤 적을 만난다.
* 우주해적 코브라 - 코브라: 해적질에 염증을 느끼고 기억을 지운 뒤 얼굴도 싹 고쳐버리고 일반인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으나...
* 컨트롤제트(웹툰) - 서기혁
* 키디 그레이드 - 에크렐
자신의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이 사는 행성 하나가 박살난 것에 충격을 받아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기억을 지우게 된다.
* 트럼프(웹툰) - 히아센 엠
* 판도라 하츠 - 앨리스
* 판타즈마 - 여주인공(신경일 루트 한정)
* 페어리 테일 - 메스트 그라이더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 도모토 카이토: 하와이에서 서핑하는 도중 미켈의 습격을 받게 되자 루치아를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머메이드 프린세스에 대한 기억과 판타랏사에 대한 기억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스스로 기억을 봉인했다. 덕분에 기억을 되찾기 전까지 팬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아모 쥬네
인간으로 살게하는 대신 이전까지의 기억을 잃고 프리즘 쇼를 다시 못하게 된다는 프리즘의 여신이 말했고 본인도 이를 받아들였다.
* 헤븐 번즈 레드 - 토죠 츠카사
* Lobotomy Corporation - A
* To the Moon - 조니
자신의 쌍둥이 형을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게된것을 목격하고, 그로인해 베타 블로커(Beta-Blocker)라는 약을 대량 처방받아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게된다. 사실은 그 약의 부작용을 노리고서 복용한 케이스.
* 총몽 - 이도 다이스케
자렘인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그 충격으로 인하여 스스로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린다.


[1] 병원 후송 당시 체온은 43.8도에 달했다. 이 정도면 뇌사로 이어져도 이상할 게 없는 위중한 상태로, 천신만고 끝에 의식을 돌아오게 한 것만으로도 기적이다.[2] 보통 이 부분까지 손괴가 발생하는 경우는 다른 병종으로 취급한다.[3] 상실된 동안의 기억은 되찾는 순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4] 국내 비디오 제목. 원제는 세인트 엘모의 불. 조엘 슈마허 감독에 데미 무어가 무명 시절 나온 영화.[5] 본명은 사와키 테츠야다.[6] 엄밀히 말하면 기억상실 이라기보단 자각상실(?)에 가깝다.[7] 31화에서 워즈의 언급으로 기억을 잃었다는것이 밝혀졌다.[8] 작품 자체가 메멘토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유사점이 많기는 하다.[9] 기억상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2003년판과 다르게, 원작은 진리의 문을 지났던 기억 정도만 잃었고, 그마저도 마텔의 피가 자신의 혈흔에 섞인 것을 계기로 되찾게 되어서 능력 봉인정도의 역할 밖에 못했다.[10] 정확히는 마법을 이용해 놀았던 기억이 모두 겨울에 함께 놀았던 기억으로 바뀐 기억 조작에 가깝다.[11] 작품 후반부에 리플리를 죽이려고 잉글리드 공작저에 침입했다가 실비아와의 몸싸움으로 공작저에 화재가 일어나 얼굴과 몸 이곳저곳에 큰 화상을 입게 되었고, 그 여파로 기억까지 모두 잃어서 평생 '스스로를 공작 부인이라 주장하는 미친 거지 여자'로 살게 되었다.[12] 엔딩 해석에 따라 기억 상실이 일시적일 수도 있다. 사실 기억상실증보다는 기억삭제에 가까운데, 바로 타키로 인해 미츠하의 미래가 바뀌게 되면서 시간선이 흔들렸기 때문이다.[13] 다만 도리를 찾아서에서 기억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는 한다.[14]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니지만, 사소한 걸 깜빡깜빡 잊어버리거나, 잠깐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15] 현재는 기억이 모두 돌아왔지만 운 라이오닐을 위해 이를 숨기고 있다.[16] 이쪽은 죽은 뒤 시로코에게 대들다가 모든 기억을 잃고 영원히 미쳐버렸다. 심지어 잃어버린 기억 중에 가장 소중한 친부모의 기억까지 포함되어 있었다.[17] 수호자는 아니지만 초기화를 너무 많이 해서 건망증이 심하덴다.심지어 케이드-6사망 소식도 몇초만에 까먹는 수준[18] 사실 원래 기억을 지우려고 했다기보단 속죄를 하기 위해 힘의 절반을 봉인했으나 그 힘에 본인이 타락했었던 시절의 기억도 포함되어있던지라(...) 기억까지 함께 봉인되어 타락했던 시절을 거의 기억하지 못했다.[에피소드ZERO] 전설의 마법사들이 마지토피아를 창설하자 자신은 일본에 내려가 인간으로 변신하고 미유키와 프로포즈, 결혼을 하고 오즈5남매를 탄생시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기쁨도 잠시 지저명부 인페르시아가 일본을 지배할 목적이 생겨나자 아내 미유키와 비밀을 하고 마지토피아에 복귀했다. 빛의 천공성자들도 그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같이 가겠다고 부탁을 하자 배신할 목적으로 기둥에 나온 욕망을 가진 천공성자 라이젤도 자신도 함께하겠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4명다 명부문에 쳐들어가고 조빌들을 상대하는사이 라이젤은 브레이젤의 상대로 조빌들에게 당한 척을 하자 속아 넘어간 브레이젤이 구하려하자 명수인 예티 지를 꼬드겨 브레이젤의 왼쪽 어깨를 부상입혔다. 거의 브레이젤은 움마를 1번째 봉인을 성공하지만 아까로 인해 점점 약체화되고 움마의 주박전생을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마도기사 울자드로서 아이들을 상대하는 적이 되고 말았다.[20] 라이젤에 의해 일본에 추락해 한동안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인간으로 살아야했다.[스포일러] 3부 이후.[22] 강제로 악마화가 진행된 경우 기억을 잃게되고 이들은 악마화가 풀리며 기억이 돌아왔다.[23] 악마화가 풀리고 기억을 잃었다가 돌아왔다.[24] 목격자만 그렇게하는 건 아니고, 모종의 이유로 방출되는 요원들도 기억을 삭제해버린다. 요원으로서의 업무에 현타가 온 D나 T, 그리고 옛 여친과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길 원했던 K의 사례가 대표적이다.[25] 유년 시절 에 겔리메르에게 납치당하여 제네로이드로 개조당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모조리 잃게되었으며. 이후 레지스탕스에게 구출된 이후로, 과거의 지인들에게서 그리운 느낌을 어느정도 받는것을 하였으나. 그러나 결국 끝까지 본인의 기억을 되찾지는 못한다.[26]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건 아니지만, 자신이 제어하려던 기계가 컴퍼니의 번영이란 소원에 방해된다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할트만의 소중한 기억을 지워버리고는 만다.[27] 5년 후 한정. 정확히는 누군가에 대한 기억만 지워졌다.[28] 교육위원회에 의해 아이들이 처분될 때마다 기억이 조작되어 존재 자체를 잊게 된다. 그러나 을 사랑했던 사키나 사토루는 자신들의 기억과 감정이 일치하지 않는 위화감으로 내내 의문을 품다가 마지막엔 슌을 기억해낸다.[29] 2-1에서 범인에게 소화기를 맏아 기억을 잃었다.[30] 사고로 시각과 기억을 함께 잃었다.[31] UR-1호 사건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었다.[32]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다.[33] 어렸을 적에 차 안에 갇혀 얼어죽을 뻔한 사건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었다.[34] 자크레이의 싸움으로 인해 세계가 4개로 분열되어 원래 세계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35] 43화에서 어린 시절 갓 쿠와가타 슈갓 소울이 들어간 레인보우 쥬루리라를 먹고 기억을 잃어버렸다.[36] 시즌1 특공 대원의 오해, 브이레인져스[37] 정확히는 유승찬에 대한 기억만 잃어버린 것이다.[38] 기억상실로 위장했다.[39] 정확히는 어린 시절 병원에서 누군가와 같이 놀았던 단편적인 기억은 있지만 상대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40] 12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미라이가 떨어트린 모자 속 머리카락에서 탄생한 프렌즈였다. 인간이었다가 자파리 파크에서 기억을 잃은 게 아니라 애초에 자파리 파크에서 막 태어난 신생아(?)였기에 아는 게 없었던 것 뿐이었다. 물건을 만들거나 여러 아이디어를 냈던 것은 그가 "인간 프렌즈"였기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던 것 뿐이다. 조류 프렌즈가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스포일러] 극후반부 뇌수술로 기억을 전부 잃지만 츠츠이와의 추억을 통해 고등학교 친구들의 기억만큼은 대부분 떠올려냈다.[42] 어렸을 때 외계의 유물에 몸이 분해 당했다가 재구성된 이후, 24시간의 단기기억들 중에서 데이비트가 오래 기억하고 싶은 5분 분량을 제외한 23시간 55분의 기억이 표백 되는 기억상실증이 생겼다. 데이비트 본인은 기억상실을 자각하기 전부터 필요최소한의 기억만 남겨두는 성격이라 오랫동안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43]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에서 가오한테 아주 그냥 막 엄청 쥐어터지고 땅바닥을 구르더니 일시적으로 기억을 상실함[44] 드라마 마지막회에서 일시적인 기억상실. 곧 회복되기는 한다.[45] 1화부터 기억을 잃었으나 후반부에 되찾게 된다.[46] 최종화에서 지금까지의 기억을 잃게 된다. 다만 킹오브 프리즘 시리즈에서 키사라기 루이와의 접촉을 계기로 본래의 기억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47] 심지어 붕붕 휘둘려서 그 안에서 토사물도 섞였다...[48] 3기에서 죽고, 4기에서 기억을 잃은채로 부활하지만 픽셀의 말 한마디에 기억이 다 돌아온다. 이후에 11기에서 또 한 번 기억을 잃고 타락하여 11기의 최종보스가 된다. 로이드의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기억을 되찾는다.[49] 밑에 스미스씨와 다르게 이쪽은 왜 기억을 잃어버렸는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50] 다만 예외로 기억을 봉인당하지 않는 멜빌과 처음부대 무관계자였던 2대 째 라피스 라즐리느 그리고 최종보스 놋코짱이 있으며 기억을 봉인당했지만 정싱적 충격에 버티지 못한 아카네도 기억상실에 걸리지 않았다.[51] 자기가 드라이버라고 생각했다.(...)[52] 이후에 돌아오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 돌아오진 않았다.[53] 루시드가 자신의 힘을 사용해서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모든 엘프족에게서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렸으나. 이후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 루시드와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루시드에 대한 기억을 되찾게 된다.[54] 블랙미러에게 세뇌당하면서 기억을 잃었지만 35화부터 세뇌가 약해지면서 조금씩 기억이 돌아 올려한다. 그것 때문에 엄청나게 괴로워하게 됐고, 48화 후반에 세뇌가 거의 풀리게 되고, 결국 49화에서 나찬의 끝임없는 설득에 세뇌가 완전히 풀리게 되고 50화에서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다.[55] 이쪽도 반다인과 같은 이유다. 37에서 어머니와 만나게 되면서 세뇌가 풀리고, 기억 또한 완전히 돌아온다.[56] 1화에서 과거로 넘어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어서 아빠의 중요한 한마디("류, 과거세계로 가면 나찬이라는 소년을 찾아가라.")가 기억이 안나서 고생을 했으나 12화에서 윙라이온을 구하면서 전기충격을 받아서 기억이 돌아온다.[57] 극장판 4기 한정[58] 극장판 20기 한정[59] 사실은 기억상실이 된 척 연기하고 있었다.[60] 뱀파이어의 꽃 마지막화에서 루이와 렌의 내기로 인해 2년 반 동안 그간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 이후 뱀파이어의 키스 중후반부에 모든 기억을 되찾고 완전한 뱀파이어 꽃이 된다.[61] 시즌 2 13화 Cow Days에서 스탠, 카일, 케니와 같이 테란스&필립 경품을 타기 위해 황소 타기 연습을 하던 중에 흥분한 황소의 몸부림으로 땅바닥에 처박혔다. 이 때문에 카트맨은 자신이 베트남 창녀 밍 리인 걸로 착각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밤을 새기까지 했다.[스포일러] 이때문에 오빠 투린과 결혼해서 임신까지 했다. 진실을 알게되자 충격을 먹고 투신자살한다.[63] 기억을 잃고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다.[64] 나루호도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고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다.[65] 심지어 자기가 로봇이라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했다![66] 본편에서 기억을 잃은게 아니고 과거 회상에서 말이다.[67] X파일 1기 5화에서 풀밭에서 썰매를 타다가 머리를 땅에 박아서 기억상실증에 걸려 엄친아로 돌변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결국 가출까지 하다가 따라온 아빠한테 바지가 벗겨지는 바람에 풀밭에 머리를 다시 박고 원래대로 돌아온다.[68] 가정용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기준으로, G사 기습작전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잭들을 물리쳐냈지만, 어떤 한 명의 잭이 급작스럽게 폭발을 일으키자 자신의 부하들은 죽거나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자신은 그 폭발로 인해 일시적인 기억 상실에 걸렸다. 그리고, 미시마 본가에서 헤이하치를 만나자 기억들이 되돌아왔다.[69] 카마치가 하루카를 성폭행하여 임신시키고 기억을 봉인했다가, 임신 15주차에 하루카의 절망감을 극대화하려고 기억을 되돌려주었다.[70] 보통 기억상실 하면 상술했듯 사회상식 같은 것은 제대로 유지되는데, 이쪽은 순진한 표정으로 물에 몸을 담그려고 하는 등(...) 쿠키로서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기까지 한다.[71] 제리를 잡으려다가 주인이 내리친 빗자루에 머리를 맞고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생쥐인 줄 알고 치즈를 먹거나 제리의 쥐구멍에 어거지로 들어가는 행동을 보였다. 어찌저찌해서 다시 머리를 맞고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를 모르던 주인이 뒤늦게 의학서적을 읽고 그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내리치는 바람에 도로아미타불..[72] 정확히는 이클립스의 영향으로 인해 드래곤들의 기억 조작 마법과 더불어 과거의 기억들이 사라진 것 이다.[73] 니르바나 편에서 에텔나노에 침식 당했던 영향으로 인해 잠시 기억을 잃었다가 이후 기억이 되돌아온다.[74] 앨리스 학교 퇴학으로 기억소거를 당하고 몇년뒤 자신의 앨리스 결정석을 손에 쥐는 순간 모든 기억이 돌아옴.[75] 귀가부는 카타르시스 이펙트로 각성하고 나서 현실에서의 기억이 돌아왔지만 유일하게 마리에만 기억이 돌아오지 못했지만 6장 이후 기억을 찾는다.[76] 설정상 아키텍트는 재구축 과정에서 기억을 잃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특이하게도 기억을 되찾고 다시 각성했다.[77]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서 시뮬레이션으로 할로윈 이벤트 총집편을 진행했다.[78] 과거의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해리성 기억상실(dissociative amnesia)을 일으켰다고 추측되고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써니가 진실을 깨닫는 장면 이전까지 플레이어가 진실을 모르도록 한 것도 이에 대한 장치로 보인다.[79] 7월 시즌 스토리 참고.[80]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객활동을 시작했으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니 반대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81] 원래는 맨 인 블랙 본부에 있는 기억재생기를 이용하려 했으나, 메인 빌런인 설리나에게 본부를 털린 탓에 외계인 장물업자인 잭 집스가 야매로 만든 복제품을 이용했다.[82] 과거의 자신이 자신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길 바라며 기억을 봉인한 후 마지막 힘을 다해서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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