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8:34:09

길종성

吉鍾晟
1961년 ~

1. 생애2. 국내외 봉사 활동3. 정치 활동4. 독도수호 활동5. 지역 활동

독도 활동가(시민단체 대표) . 전 기초의원 .정치인





1. 생애

1961년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국민학교,경주중학교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문화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정치학석사)을 수료했다.

1988년 13대 국회의원 비서(김일윤의원)
1992년 학교법인에서 사무국장(5급)으로 재직
2002년 지방선거에 출마 당선.(고양시의회 제4대의원 /운영위원회 간사)
2006년 지방의회 5대의원에 당선 (건설교통위원장)
2010년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중앙회장.독도홍보관장
2021년 대한민국 독도연대회의 의장
2023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기도협의회장

== 수상 ==
2006년 뉴스매거진 사회봉사대상 등
2008년 헤럴드경제 올해를 빛낸 인물
2008년 장한 무궁화인상
2012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2013년 MBC 독도평화대상
2018년 나라를 빛낸 대한민국 평화대상
2019년 경상북도 지사표창
2021년 문화체육부 장관상

2. 국내외 봉사 활동

2002년 5월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하여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주력 하고자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봉사협회(ACEVA)를 창립해 2003년 몽골 울란바트로와 문화, 경제교류 추진을 했고, 2004년 필리핀 알베이주 리가오시와 문화,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공로로 2005년 필리핀 알베이주 명예대사, 2006년 필리핀 마스바테주 명예대사에 위촉됐으며, 아시아문화교류협회(ACEVA) 법인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필리핀 알베이주와 마스바테주에 소방차 2대와 교육자재, 생필품등을 기증하는 등 국가와 고양시를 알리는 해외 교류, 봉사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해외 봉사활동으로는 필리핀, 몽골등지에서 해외 봉사 활동을 추진했고, 나라사랑독도사랑 전국 초중고 글짓기 대회[1], 연탄 및 김장 지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3. 정치 활동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양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고양시의회 운영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고양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건설교통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내고,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8기 원우회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평화통일분과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고양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고양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당 고양시 정 지역위원장과 국민의당 정책부의장을 지냈고, 2018년 바른미래당으로 넘어가 고양시 정 지역위원장과 제4조정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지내며 고양시 대표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국민의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 독도수호지원단장, 국민의힘 정치대학원 수석부회장, 국가미래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지내고, 2023년에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기도 협의회장을 지냈다.

현재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중앙회장과 독도홍보관장, 대한민국독도연대회의 의장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국가미래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단법인 고양천사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시의원 시절에는 지방 의회 주요성과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조성 조례안을 발의하여 라페스타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 시키고 고양시에서도 반세기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백마사격장[2]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2022년 재8회 고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선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굴욕을 겪으며 패배하였고[3],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공모 신청을 했으나 낙천했다.

4. 독도수호 활동

2002년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창립
2004년 건국최초 울릉도-독도수영종단 추진 성공 (96km 28시간)
2005년 전국최초 가수 정광태의 독도는우리땅 노래비 건립 (울릉도 도동항 공원)
2005년 전국최초 남북한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추진 (중국 북경에서 북한 대표부와 만나 협의 하였으나 비용 문제로 결열)
2005년 전국최초 여성33인 울릉도-독도수영종단 추진 성공 (94km 24시간)
2007년 전국최초 알프스몽블랑 정상 독도퍼포먼스 실행 (dokdo belongs to korea)
2008년 프랑스.스위스에서 영어.독어.불어로된 독도홍보 리플릿 1만장 배포 활동(청소년해외봉사단)
2010년 전국최초 개인사비로 만든 독도홍보관 건립 운영(고양시 일산동)
2012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수상
2013년 사단법인 전환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문체부 등록)
2013년 월간독도발행
2013년 전국최초 독도사랑 천리깅 행군 (고양시에서 울릉도-독도)500km / 49박50일)
2014년 독도단체 최초로 독도활동가들을 위한 독도홍보대상 제정
2015년 전군최초 독도홍보관 건립부지 사전승인 (육군본부)
2016년 건국최초 실시한 울릉도-독도수영종단 성공 기념비 재막(울릉도 도동항 출발지)
2018년 독도의날 기념일제정 국회 청원 (김중로의원)
2021년 돌섬농장 (체험종장) 개장. 독도사랑 환경사랑 농업사랑
2021년 전국최초 개방형 독도홍보관 개관 (홍보관 이전 개관 고양시 태영프라자)
2022년 대한민국 독도연대회의 창립 (초대의장 길종성)
2023년 태풍으로 유실된 독도수영종단 기념비 재 건립(202년 태풍 마이삭.하인난에 의해 유실)
2023년 10월 125일 울릉군 명예군민으로 선정
2024년 동북아역사재단 울릉도-독도탐방 후원

언론보도
  2004년 8.6. (독도= 연합뉴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92km구간 수영종단 대장정에 나선 45명의 선수들이 출발 후 약 28시간만인 6일 오전 독도에 무사히 도착해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독도-울릉도 종단 성공의 뒤안길에는 본 대회 길종성의원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나약해 가는 민족의 자존심을 세웠다고 평가

  2005년4월28일 경향신문 .....
광복 60주년 기념으로 남·북 공동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행사를 추진중이다.
다음달쯤 북한의 참가 여부가 결정되면 6월1일 수영단 발대식을 갖고 두달간 남·북한을 오가며 전지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측 참가자는 임원을 포함, 10~15명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영연합회 길종성(44·경기 고양시의원) 회장은 “조선수영연맹 등 북한관계자들이 독도 수영종단에 구두로 찬성했다”면서 “구체적인 행사내용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경에서 북한 대표부와 회의 결과 경비 과다 요구 문제로 결열)

  2005년 독도는우리땅 노래비 건립
독도노래비건립준비위원회(위원장 길종성 고양시의원)는 22일 고양시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실무회를 열어 독도에 우리땅임을 알리는 노래비를 세우기로 했다.
노래비에는 가수 정광태(독도명예군수) 씨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를 새기기로 했다. 조각가 이용철 씨가 비석을 도안하고 서예가 박정숙 씨의 서체로 제작된다. 노래비는 높이1m80cm, 가로1m 크기로 제작해 5월 25일 울릉도로 옮긴 뒤 독도에 설치할 계획이다.

  2005년 8월7일 (오마이뉴스)
태극낭자 33인,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 (8월5일08:57분 출발)
독도종단을 지휘한 길종성위원장
"기후 여건도 좋지 않았고 훈련기간도 짧았고 예산도 많이 부족하고 이런 가운데 어렵게 출발했다. 여성 33인들이 보여준 강한 정신력과 의지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임을 국제사회와 일본에 보여준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독도 침탈에 대한 망상을 하루속히 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도울 것이다."

  2010년 독도홍보관 건립.임시개관 (고양시 일산1동)
  2011년 [중앙일보 2011-06-06]독도홍보관 세워 - 일산,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
개인 돈 1억 들여 독도홍보관 세워 오늘 일산에 문 여는 ‘독도 수호전사’ 본적도 독도로 옮긴 길종성씨
“독도를 제대로 알고 우리 국민이 똘똘 뭉쳐야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 침탈 야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2013년 7월31일 뉴시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광복절 맞아 50일 동안 500km 횡단
독도사랑천리길 출정식과 함께 조호철(36)씨가 고양시 소재 독도홍보관을 출발해 50일간 한강~남한강(양평, 여주)~섬강(문막)~횡성(횡성호)~평창(중왕산, 가리왕산)~정선(아우라지)~대관령~강릉~정동진~묵호~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도착해 일본규탄 성명서를 낭독한다. 총 거리는 500km다.

  2016, 8.8“독도는 우리땅” 노래비가 건립된 지 11년만에 새 단장 됐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 해변공원에 설치된 가수 정광태교수의 “독도는 우리땅” 노래비가 공원 정비사업에 맞춰 울릉군의 행정적 지원으로 시야가 확보된 장소로 옮기며 새롭게 정비됐다고 8일 밝혔다.
당시 9개월간의 준비 끝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울릉도까지 어렵게 운반 했으나 독도는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으로 구조물 설치불가라는 문화재청의 반려에 부득이 2005년 5월 23일 도동항 해변공원에 건립하게 됐다

  2021년 6월1일 독도홍보관 이전 개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가 1일 고양시 주엽동 태영프라자에 개방형 독도홍보관을 이전 개관했다.

시민에게 개방된 상설전시관으로 운영... 독도 관련 고지도 등 다양한 자료 전시
독도 관련 고지도 등 다양한 자료 전시. 길종성 관장 “일반인 쉽게 찾는 곳에 개관”
지난 2010년 전국최초로 설치해 운영해 온 독도홍보관을 11년만에 고양시 주엽동 태영프라자로 1일 이전 개관했다.
독도홍보관은 자료의 보안과 관리를 위해 시간제 전시형태를 유지해 온 여타 전시관과는 달리 전국 최초 개방형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한다

  2021년7월21일 뉴스1
대한민국 독도연대회의 길종성의장
독도연대회의 “올림픽 개막식, 독도 표기 깃발 들고 입장하자”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국내 독도 관련 단체들로 이뤄진 ‘독도연대회의’(의장 길종성)가 올림픽을 이용해 독도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과 중재 역할을 포기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난하고 나섰다.

일본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독도연대회의(의장 길종성)가 올림픽을 이용해 울릉독도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과 중재 역할을 포기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2023년6월6일 쿠키뉴스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기념비 다시 세워졌다
독도사랑회, 태풍에 유실된 기념비 새로 제작해 울릉도 행남산책로에 건립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과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씨를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 한종인 부의장, 홍성근 의원, 최수일 전 울릉군수와 수영종단 관계자 등 60여 명은 이날 건립식에서 수영종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 영토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2023년10월25일 경북매일신문 울릉도·독도가 제2의 고향...울릉군 명예군민 선정
길 회장은 동국대 국사학과 졸업,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졸업(정치학석사),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창립 제4~5대 고양시의원, 독도홍보관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기도협의회장, 국가미래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다

인천일보 :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 울릉군 명예군민 수상…울릉발전·독도 수호 공로
울릉군 명예 군민상을 받은 길 회장은 “울릉도는 독도의 관문으로서 대한민국의 애국심이 서려 있는 심장”이라면서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선조가 되지 않도록 울릉도와 독도를 잘 보호하고 지키겠다”고 말했다.


5. 지역 활동

2019, 6.12 3기신도시 철회 일산대책위원회 출범식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 신기식 공동대표,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고양발전시민모임 이남대 대표,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21세기고양시민포럼 진형국 상임대표, 정군기 전 SBS 기자 등을 주축으로 구성된 ‘3기 신도시 철회를 위한 일산대책위원회’는 12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길종성 공동대표는 “기존에 있었던 일산신도시연합회와는 모임의 구성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일산신도시연합회가 정치인을 배제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력을 불어 넣어 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공조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일반 시민들이 정치권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3기 신도시 철회 일산대책위원회가 정치권과 정부에 대응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3기 신도시 철회 일산대책위원회는 1인 시위, 천막농성, 서명운동 등을 진행해 정부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6,22 3기신도시 철회 천막농성 돌입
길종성.진현국 공동대표 주도하에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이하 3철대)는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50일간 1차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2차 천막농성을 무기한 진행된다.

길종성 3철대 상임대표는 “1차 일산동구에서의 농성이 2기 신도시 완성과 자족시설 유치, 교통대책 요구를 위해 이뤄졌다면, 2차 일산서구 주엽동에서의 천막농성은 고양시의 문화재와 생태계, 시민행복 추구권 등 무한의 가치를 찾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3기신도시 철회 요구는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라고 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 설상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바위에 계란 흔적은 남을 것이며 그 자국은 바로 민심의 거센 역풍을 불러올 수 있는 작은 시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9.6.21 청와대 앞에서 철회 촉구 기자 회견
길종성 3기 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대통령께서 국민과 고양시민을 생각한다면 3기신도시 결정은 반듯히 철회해 국민화합의 시대를 열어 달라"며 신도시 결정 백지화를 건의 했다.

2019년 9월30일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 100일간의 천막 농성종료.

2021 3.17
길종성 상임대표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다”
경기도 고양시 3기신도시 일산대책위원회(상임대표 길종성)가 3기신도시 지정을 철회하고 투기공사로 전락한 LH공사를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길종성 상임대표는 "많은 정치인들이 실천적 행동보다는 말을 앞세우고 있다"며 "말만하는 공허한 정책보다는 진정한 지역일꾼이라면 몸으로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함께 실천적 행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2023. 11.27
3기신도시철회 일산 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메가시티 서울 고양추진위원회로 전환
[1] 나름 기업은행 후원도 받은 행사이다.[2] 이름에서도 보듯, 군 사격장이다. 결국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3] 시의원 재선도 12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