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이름 | 김경률 |
출생 | 1980년 2월 23일 |
경상남도 양산시 | |
사망 | 2015년 2월 22일 (향년 34세)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양산중학교 (졸업) 언양농업고등학교 (졸업) |
종목 | 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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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당구 선수.2. 선수 경력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3 세계선수권, 2번의 월드컵, 2013년 제1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남자 캐롬 빌리아드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2011년에는 한국인 선수 역대 최고 기록인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른 적이 있다.3. 사망
2015년 2월 22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택인 모 아파트 11층에서 추락해 향년 34세[1]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초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20층 부모님 집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조사 결과 11층 본인의 자택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원래 고양경찰서 측은 그의 사인에 대해 타살 흔적과 경제적인 문제 및 다툼이 없다면서도 가슴 높이의 베란다 난간에서 실수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낮고 사망 직전까지 사업과 개인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점을 보고 자살로 결론을 내리려다가 유족 측과 대한당구연맹 측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고 현재는 실족사로 잠정 결론을 지었다. 유족과 연맹이 실족사라고 강하게 주장한 이유는 사망 2주 전에 스폰서 계약을 맺은 점 등을 들어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2] 또한 사인이 자살이냐 실족사냐는 개인의 명예와도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