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12:48

김광일(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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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논설위원
김광일
金侊日
파일:2102_046.jpg
출생 1958년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 / 학사)
직업 조선일보 논설위원
조선일보 유튜브 김광일의 입 진행자

1. 개요2. 경력3. 비판
3.1.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모독3.2. 장애인 비하 폭언3.3.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문구 무단 도용
4. 김광일의 입

[clearfix]

1. 개요

조선일보 논설위원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경기고등학교 프랑스어교사를 하다가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쭉 조선일보에서 활동해왔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출발하였지만, 이후에는 조선일보 내에서 주류 코스인 정경사[1]가 아닌, 비주류에 해당하는 국제부, 문화부, 월간조선 등의 부서들을 거쳐, TV조선이 개국한 이후 방송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약 6년간 김광일의 신통방통을 앵커로 진행했다가 방송 관련 논란이 터져서 하차했다.

이후 복귀하여 조선일보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인 '김광일의 입' 등 고정 진행자의 방송 컨텐츠등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 4월 8일부터는 탐사보도 세븐 진행자로도 낙점되어 다시 TV조선에 복귀했고, 이후 2024년 3월 11일부터 5년 4개월 만에 다시 신통방통 진행을 맡게 되었다.

2. 경력

  • 1985년 조선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
  • 조선일보 월간조선부 기자
  • 조선일보 편집국 국제부 기자
  • 1993년 ~ 1999년 조선일보 파리 특파원
  •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부장
  • 2010년 ~ 2011년 : 조선일보 편집국 국제부 부장
  •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조선일보 논설위원

3. 비판

3.1.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모독

6월 강진 여고생 피살사건 모욕 논란 기사

결국 2018년 11월 19일 자신의 프로였던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서 하차했다. 하차한 이유가 지난 6월 25일 강진 여고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법정제재를 받았기 때문.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김명우 기자가 1년간 이어받아서 진행했다가 윤태윤 기자가 이어받았다.

3.2. 장애인 비하 폭언

8월 장애인 비하 논란 기사

강진 여고생 피해자 모독이후 2달 후 강원도에서 70~80대 주민 7명이 장애인 여성을 2004년부터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드러났을때 이를 보도할때 자극적인 주민 인터뷰만 빼서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클로징 멘트에서 반편이라는 장애인 비하표현을 써서 법정제재를 또 맞았다.

김광일이 이룬 업적(?)은 어떤 의미로 대단한 것인데 종편 재승인 조건중 하나가 1년간 법정제재 4건 이하이다. 이중 강진 여고생 모독, 장애인 비하로 본인 혼자서 2018년, 1건, 2019년 1건으로 총 2건을 날려먹었다. 2019년 1월 장애인 비하 폭언이 법정제재로 결론났다.

본인이 속한 조선일보에도 크게 부담을 지게하는 대형 사고들을 연이어 쳤기 때문에 이후로도 복귀 시기를 못잡고 반 강제적으로 자숙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후 논란이 잠잠해지자 종편이 아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방송하는 '김광일의 입'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과거 김광일은 종편 방송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김광일의 신통방통)을 진행하던 사람임을 생각하면 입지가 얼마나 추락했는지 짐작케 하는 부분.

3.3.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문구 무단 도용

2002년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문구를 무단 도용해 논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일명 <현대판 소년십자군>이라는 칼럼이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쥐의 똥구멍을 꿰멘 여공>이라는 책 51쪽에 수록한 글 내용과 같았기 때문. 독자들의 항의가 발생하자 궤변을 늘어놓으며 발뺌하다 슬며시 글을 내렸다. 미디어오늘 관련 기사

4. 김광일의 입

김광일 본인이 조선일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한 논평을 진행한다. 주된 주제는 문재인 정부에 관한 맹렬한 비판이다.[2]
~헬스조선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 광고와 함께 시작한다.~

검은 배경에 중절모, 양복차림의 김광일이 나오고, 그 구도에서 논평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몸담은 조선일보의 논조에 맞춰서, 영상도 강경한 보수 우파적인 스텐스를 띤다.

조민의 의사국시 관련 논란에 대해 조국 딸을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하라고 하였다.조국 딸을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하라.

물의를 빚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해서는 피노키오 대법원장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신랄하게 비판했다.'피노키오 대법원장', 대통령의 치욕이다.

다만, 무조건적인 친보수 논평으로 일관하다보니 논조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긴하다. 예를 들어, 22대 총선에서 이것이 두드러졌다. 23년 말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 사이에서 중대선거구제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를 의석 확보를 위한 꼼수라 강하게 비판했고, 당대표인 이재명이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 필요성을 시사할 땐 퇴행이라며 역시 비판했다. 하지만 22대 총선 결과에서 각 정당의 확보 의석수와 총 득표수의 괴리,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나타나자 이것[3]을 선거법을 제 때 개정하지 않은 민주당 책임이라 비판하고 있다. 이는 극히 일부의 사례에 불과하며, 선후 인과관계와 무관하게, 심지어는 자신의 이전 논평에 배치될지라도 무조건적인 보수진영 옹호를 위한 논평을 지향한다는 점이 명백하다.

조선일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정치 관련 프로그램은 '김광일의 입'만 있는게 아니다. 꽁수처 김검사, 이슈포청천, 김태훈의 우파만파의 3가지 프로그램이 더 있다. 총 4개가 있는 셈인데, 그중에서도 김광일의 입 프로그램의 조회수가 거의 제일 높다. 그래서인지 조선일보의 영상목록 상단에 위치한다.
[1] 정치부,경제부,사회부[2] 물론 보수야권과 관련한 주제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윤석열[3] 각각 앞서 김광일 자신이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소선거구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