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김동헌(축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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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재현 · 64 박성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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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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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22 |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 |
2023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 ||||
박관진 (2022) | → | 김동헌 (2023) | → | 고영우 (2024~)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2번 | ||||
맥키니 (2023.6.25.~2023) | → | 김동헌 (2024~)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 키움 히어로즈 No.22 | |||
김동헌 金東憲 | Kim Dongheon | |||
출생 | 2004년 7월 15일 ([age(2004-07-15)]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영문초(영등포구리틀) - 충암중 - 충암고 | ||
신체 | 182cm | 91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3년 2라운드 (전체 12번, 키움)[1] |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3~)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연봉 | 2024 / 4,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박진영 - Honey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김동찬(2010년생) | |
MBTI | ISFJ | ||
종교 | 개신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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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동헌/선수 경력 | |
2023년 | 2024년 |
2023 AG | 2023 APBC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2학년 때까지는 외야수로 뛰었으나 3학년부터 주전 포수로 뛰면서 타격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다. 또한 프레이밍, 경기운영 능력 등 수비 부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에서의 파워 포텐셜, 디테일한 부분만 좀 더 가꾼다면 이지영의 뒤를 이을 키움의 주전 포수로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뽑았다고 한다.타격 전 루틴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인데 배트를 가로로 들어 투수 쪽으로 내밀어 각도를 재는 듯한 모습을 보인 후 타격 자세를 잡는다. 이는 나성범과의 루틴과 비슷하다.
워크에식도 좋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상원 팀장은 기량적인 가치, 인성, 훈련에 임하는 자세, 경기에 임하는 자세 모두 거의 만점이라고 평가했다.
수비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추어 기준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프레이밍이나 블로킹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물론 프로에서 많이 배워야겠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을 놓고 봤을 때에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고.
루키 시즌엔 공이 몸쪽으로 향하면 팔꿈치를 밀어넣어 사구를 만드는 플레이를 보여준 바가 있다.[3] 이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상습적인 면이 분명히 있는데 고교 시절 208타석 동안 사구가 무려 30개나 되어 고교리그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많으며 최강야구와의 경기에서도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을 일부로 팔을 갖다 맞았다가 심판의 판단에 의해 스트라이크로 판정받은 전적이 있다.[4] 프로 리그에 데뷔를 하고 나서도 23년 5월 16일 기준, 24게임 출전해서 5개의 사구를 얻어냈는데 그 중 1군에서 일어났던 3번 모두 상대 측이 판정에 항의했을 정도였다. 24시즌 타격폼을 바꾸며 논란의 해당 행동은 막을 내렸다.
스윙의 메커니즘 자체는 풀 스윙을 지향하나, 웅크린 상태에서 속칭 배치기로 몸을 들어올리는 폼 때문인지 장타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김혜성의 예전 타격폼과 유사하다.
2024년 시즌 초반에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을 당했다.
4. 여담
- 키움 히어로즈가 2라운드에서 지명하게 된 이유는 KIA 타이거즈에 박동원을 보내고 받은 지명권이기 때문에 박동원이 주고 간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박동원을 능가하는 최고의 포수로 한 번 뽑아보자고 생각해서 스카우트 팀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김동헌을 뽑았다고 한다.#
- 2022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유신고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했으나 투혼하며 끝까지 경기에 임하여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 그라운드에서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김엄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따듯하고 조용하고 청순가련형의 엄마가 있다면, 김동헌은 활기차고 밝은 엄마라고.
- 감자에 소금도 설탕도 아닌 케찹을 뿌려먹는다고 한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이 적혀 있으며, 최강야구 출연 당시에 헬멧에 십자가를 붙여놓았다. 게시물에도 신앙심을 드러내는 문구를 종종 적는다.
- 같은 팀 투수 에릭 요키시가 김동헌과의 호흡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김동헌도 요키시의 방출 소식에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그후 에릭 요키시가 멕키니에게 (김동헌) 포수 좋아 같이 한번 해봐라고 했다.
- 저연차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는 점, 시원시원한 스윙과 장타에서의 포텐, 주눅들지 않는 모습과 준수한 외모가 강민호를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원래 2021년에 개최되었어야 할 WBSC U-18 야구 월드컵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2022년으로 순연되면서 대표팀에 선발되게 되었다. 이후 신인 포수로 아시안 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이라는 상당히 희귀한 경력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참가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김성윤과 룸메이트였다고 한다. #
-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회가 끝난이후 귀국이후 공항에서 꼬마팬 부모님에게 사진 찍어 드릴까요? 말을 하면서 꼬마 팬에게 금메달을 걸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 영상이 올라왔다.
- 문래동에 거주한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KIA 타이거즈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로 해당 순번에 지명받았다.[가사] 히어로 김 (김!) 동 (동!) 헌 (헌!) 오오오 오오오~ ×4[3] 이런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커리어와 시즌 초반의 루키선수라고 해도 사구율이 16.5%나 되기 때문이다. 사구로 유명한 최정도 커리어 전체 사구율이 5%내외 인 것으로 보면 너무 대놓고 팔을 들이미는 셈이다.[4] 해당 상황에서 돌아오라는 심판의 말을 무시하고 1루로 끝까지 출루하려는 모습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5] 같은 질문을 받은 윤영철은 '별 의미 없는데... 그냥 친구'라고 답했다.[6] 다만 LG는 1라운드에서 김범석을 뽑아서 포수를 먼저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