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7:13:42

김민규(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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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파일:E36 hyMIN.jpg
<colbgcolor=#353332><colcolor=#fff> hyMIN
김민규 (Kim Min-Kyu)
출생 1989년 ([age(1989-01-01)]세)
거주지 경기도 평택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병역 군필
ID E36_hyMIN #
경력 상금 $11,778.28 USD[1]
직업 게임 코칭스태프
소속 OGN ENTUS FORCE
(2017.12.04 ~ 2018.03.15)
ASUS ROG Centurion
(2018.03.17 ~ 2018.08.31)

Edward Gaming 감독
(2018.08.31 ~ 2020.05)
Northeption 코치
(2022.03.15 ~ 2022.08.31)
ENTER FORCE.36 코치
(2022.11.24 ~ 2024.01.3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前 ENTER FORCE.36 PUBG 팀 코치.

과거 Armyzard, OGN 엔투스 포스, ASUS ROG Centurion 소속이었다. 배틀그라운드 갤러리갤주님 김봉상과 같은 팀이었고, 친분도 있어서 농담삼아 충신(...)이나 부갤주님, 주안의 멘탈케어를 담당하던 보살님(...)[2] 등으로 불리며 칭송받고 있다. 김봉상 본인도 하이민을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그 밖에 여러 미담으로 인해 2018년 현재도 배그갤에서는 하이민을 부갤주님이라고 부른다. ROG 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ASUS ROG Centurion의 사실상 수장으로 취급했다. 팀장은 람이지만 팀의 오더이자 맏형이기도 하고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고 있어 실질적 수장이라고 볼 수 있다.

주안의 드립 덕분에 노병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본인도 해탈한듯 스스로를 노병이라고 칭하는 모습도...

2018년 8월 31일부로 ROG 구단과 계약을 종료했다. 평소 자주 식사 모임을 갖던 미라클, 람, 유레카와 송도에서 송별회 겸 먹방/토크 타임을 가졌는데, 다른 팀으로 가게 될 예정이고 상당히 좋은 구단이라고 하지만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는 공개하지 못한다고. 그 팀의 정체는 바로 EDG로 밝혀졌다. 그것도 헤드 코치로 가는거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감독으로 가게 됐다고 밝혀졌다. 9월,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 출국 이후에도 가끔 주안 등의 스트리머, 선수들과 1인칭 공방을 돌리곤 하는데, 한식에 비해 많이 기름진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 수상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아미자드 시절부터 일명 빛이민으로 불리며 기복은 약간 있지만 오더, 포탑, 저격, 돌격, 정찰을 모두 소화하는 육각형의 만능 플레이어였다.

정확한 상황판단력과 정밀한 사격 능력이 특징. 근거리와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샷빨부터 교전중 자리 선점[3] 등, 특별히 약점이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카구팔 같은 볼트액션 스나이핑 능력도 출중하고 킬 결정력도 좋다. 오더 포지션임에도 포탑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김정민 해설의 평가처럼 어떤 상황이라도 컨디션이나 기량의 기복 없이 능력을 선보이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주 무기는 카구팔이나 SKS 같은 원거리 배율 무기와 M416. 전투시 돌격과 지정사수 역할을 동시에 맡는다. OGN 엔투스 포스 시절에 주안코리아와 함께 상당한 딜량과 많은 킬수를 올렸었고, ASUS ROG Centurion에 와서는 에이스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프로투어 시즌 기준 포탑인 미라클의 폼 기복이 심한 상황인 만큼 ASUS ROG Centurion의 주요 딜러는 하이민과 훈석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중. PSS 결승전에서는 피지컬이 말 그대로 폭발해서 훈석과 함께 불도저를 방불케 하는 딜을 퍼부었으며, 매우 모범적인 섬광탄 활용으로 막타를 성공해 4라운드 우승을 가져가는 활약도 선보였다. 본인이 밝히길 파밍할 때 항상 섬광탄을 몇개 챙긴다고 한다.

아미자드-포스 시절에는 서브오더를 맡다가 센추리온 이적 후 메인 오더를 맡고 있다. 오더 면에서는 어느정도 팀원의 의견을 수용하지만 본인이 생각한 최선의 오더를 최종적으로 채택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매끄러우며 강단있게 행동한다. 오더가 팀원의 훈수에 휘둘려서 본인의 오더로 게임을 풀어나가지 못하면 게임이 말리게 되는데, 하이민은 팀원의 오더를 듣더라도 비효율적이거나 위험 부담이 크면 곧바로 커트한다. 팀원 전체가 저돌적이며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오더를 잘 구사한다. 로그 센추리온의 주특기인 4인의 순간적인 화력집중을 통해 적을 전멸시키는 공격법은 그의 오더를 바탕으로 나오는 것이며,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다른 팀을 힘으로 제압하며 그 자리를 차지하는 전술적 교전 능력이 굉장히 좋아서 팀원에게 좋은 포지션을 잡게 해주는 오더를 한다.

APL 결승에서 드러난 오더의 약점은 동선 선정과 정찰에 있다. 기본적으로 하이민 혼자 혹은 미라클 등의 다른 멤버를 보내서 차량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정찰전략을 고수하고 있는데, 1인 정찰을 하다가 정찰 인원이 커트되는 경우가 많다. 자기장 돌입 동선 역시 안전한 경로 선정이나 타이밍 부분에서 간혹 어긋나는 경우가 있고, 센추리온이 전반적으로 전투보다 이동시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PSS 결승전 이후 안전하고 비어있는 자리를 절묘하게 찾아 들어가는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PWM에서도 귀신같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서 3라운드 1위를 가져갔고, 4라운드에서도 비록 조드게이밍의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았지만 자리 선점만큼은 대단한 수준으로 발전한 것을 볼 수 있다.

4. 카운터 스트라이크

과거 선수로 활동했었고, 그 덕분에 OGN 관계자들과도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선수 생활을 하다가 카스 리그가 점차 축소되면서 선수를 그만두고 직장을 구하게 된듯.

5. 배틀그라운드



개인방송을 하게 되면 주로 솔로나 솔쿼드, 듀오 등을 돌리며, 같은 팀이었던 주안코리아, 카스 프로시절부터 안면이 있는 석tv 등의 선수들과 친분이 있어서 게임을 자주 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안에 따르면 배그계의 황충(...)이라고 한다. 프로게이머 치고는 고령이지만 매우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듯.

2018년 7월 4일에는 주안과 트위치 스트리머 듀오 대회를 나갔는데, 2라운드에 미라마 동쪽 섬에서 혼자 살아남아 우승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다음 라운드 때도 매우 기세좋게 상위권을 노리는 듯 했으나 주안과 거의 동시에 튕겨버렸고, 우승은 물건너간데다 주최측에서 아무런 언급이나 피드백도 없어서 엄청나게 분노했다. 4라운드는 거의 던지다시피 했고, 다시는 그 대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5.1.

5.1.1. Armyzard / OGN ENTUS FORCE

파일:Armyzard_hyMIN.jpg
포엔트로 해체 이후 방황하던 김봉상과, 친분이 있던 이웅진, 이수민을 포섭해서 아미자드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해왔다. 팀에서는 팀장과 서브오더를 맡았었다. AfreecaTV PUBG League PILOT SEASON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샀고 19위로 파일럿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OGN 엔투스가 아미자드를 영입해 OGN 엔투스 포스HOT6 PUBG Survival Series Beta에 참전했는데, 19위로 약간 아쉬운 성적을 낸다. 이후 3월 15일 부로 웅진과 어택다이에 이어 포스 팀을 탈퇴하고[4] 스크림 용병으로 활동했다.

5.1.2. ASUS ROG Centurion

팀의 오더로서 PSS 시즌 1 우승의 주역이라고 할만하다. 비슷한 시기 Cloud9 KR을 탈퇴한 미라클 김재원과 함께 단두대 팀에서 임시멤버로 활동하게 됐는데, 그 멤버 그대로 ASUS의 네이밍 스폰싱을 받아 ASUS ROG Centurion으로 자리잡고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오더와 정찰을 담당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이는 중. 오더와 더불어 돌격과 포탑, 스나이퍼 등, 각종 공격적인 역할을 동시에 모두 수행한다. APL B조 킬점수에서 디토네이터의 Giken 선수와 더불어 10킬로 1위를 달리기도 했는데, 하이민의 대단한 킬 결정력을 엿볼 수 있을 듯.

게다가 선두에서 우선적으로 이동 경로 정찰을 맡으면서 가장 위혐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하이민을 잃고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팀의 이동 동선과 같은 안정적 운영을 전적으로 그가 맡는다는 뜻인데, 후반부까지 안정적으로 팀원을 유지할 수 있는 동선과 타이밍 선정에 있어 약간 불안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연륜도 있고 강단도 있는 성격 덕인지 팀원들의 신뢰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스에서는 주안코리아 멘탈케어를 해주더니 로그에서는 미라클의 멘탈케어를 해준다는 평도 나오는 중이다.

PSS 결승전에서 상당히 발전한 오더가 빛을 발했다. 동선과 자기장 돌입, 자리 선점에서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전투적인 강점을 선보였고, 4라운드는 사실상 그와 훈석의 하드캐리가 빛나는 경기였다. 최후반부에 섬광탄을 쿠킹해서 공중에 터트리고 안정적으로 마무리를 짓는 모습은 라운드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 다만 우승 퍼포먼스를 미라클이 대신 해줬다 5라운드에 골드팀에게 본인과 람 두명이 눕는 사태가 벌어졌을때도 차분하게 순위방어를 위한 동선을 짜서 광탈을 막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사실상 팀 우승의 주인공으로 결승전 MVP를 받게 되어 200만원의 개인상금도 거머쥐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게이머가 되어 팀적으로도 여러모로 어려움을 많이 겪은 덕인지 미라클과 더불어 시상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018년 6월, 2시즌 대회 경기에서 센츄리온의 의외의 약점이 드러났는데, 센츄리온은 하이민 원맨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하이민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 기본적으로 하이민이 정찰과 오더를 겸하면서 폼 기복이 큰 미라클과 훈석의 포탑 역할까지 상당수 커버하기 때문에 하이민의 실수나 초반 사망시 전력이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3대 리그 해설진들도 하이민의 비중이 큰 것이 센츄리온의 약점이라고 언급했을 정도. 오더 역할을 맡으면서 딜량까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량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섹시피그가 블랙의 오더를 반려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래도 어태커와 오더 역할을 모두 비중있게 맡는 것은 분명 부담과 한계가 있을 것이다. 미라클과 훈석의 폼이 상당수준으로 올라갔던 PSS 결승전에서는 문제가 덜했지만 상술한 불안한 동선 선정이 PSS 결승전 이후(ex. 6월 15일 APL 경기) 다시 부각되는데다 정찰 스타일 자체가 매우 과감하고 정찰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팀에게 사격각을 내줄 만한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하이민의 생존률이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은 편. 가장 시급한 것이 다른 멤버들의 기복을 줄이는 것과 정찰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일듯.

5.1.3. ROG STRIKER

2018 PKL 시즌 1 종료 이후 은퇴 수순을 밟고 Kakao #1 Club Match Korea vs China에서 스트라이커 팀의 코치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5.1.4. Edward Gaming

중국 Edward Gaming의 배그 팀 감독으로 이적하였다.

5.1.5. Northeption

2022년 3월 15일 Northeption 배그 팀 코치로 취임하였다.

5.1.6. ENTER FORCE.36

2022년 11월 24일 ENTER FORCE.36 배그 팀 코치로 취임하였다.


[1] hymin 경력 상금.[2] 실제로 포엔트로 해체 이후 아미자드를 결성하기까지 주안의 멘탈을 잡아주던 사람이 하이민이었다고 한다. 아미자드 팀 인터뷰기사. 반대로 하이민이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게이머를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본가에 불이 나서 심적으로 힘들었을 당시 붙잡아준 것이 주안이었다고.[3] 팀이 적 스쿼드를 만나면 바로 각을 벌려서 옆을 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적에게 대개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4] 아미자드 원년멤버 중 유일하게 엔투스F에 잔류한 주안은 하이민 탈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비친 듯. 하이민의 팀 탈퇴에는 포스 감독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데, 이 탈퇴 건에 대해서는 포스팀 감독이 실수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많은 편이었다. 당장 AP 시즌 1에서 ROG의 하이민의 활약을 보고 도대체 왜 방출했느냐는 의견이 적잖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