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19년 | → | 2020년 | → | 2021년 |
1. 시즌 전
지난 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연봉이 대폭 삭감되어 8,8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시즌을 앞두고 SK시절에 달았던 24번으로 등번호가 바뀌었다.
2. 페넌트레이스
백용환과 한승택이 주전 포수로 선택받으면서 1군 등록 없이 퓨처스리그에서만 출장 중인데, 동년배인 백용환이 5게임동안 2홈런 치면서 망할 분위기다. 거기다 한승택도 있다. 민식맘 빼면 완전 환호하는 분위기. 게다가 2군에서도 타격감이 썩 좋지는 않다.2.1. 7월
7월 12일에 1군에 등록되었다. 여름 동안 1군포수인 한승택과 백용환의 체력 안배 차원과 2군에서의 호성적 주효한 듯. 2군에서는 현재까지 38경기에 나서 0.304의 타율, 0.371의 출루율, 0.392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홈런은 없이 7타점, 16득점을 기록했다.7월 13일 시즌 첫 선발 출장이자 만루찬스를 얻은 첫 타석에서 한현희의 초구를 받아쳐 싹쓸이 3루타를 기록했고, 8회말에서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2020시즌 첫 선발출장 경기를 5타수 2안타 5타점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7월 14일 삼성전에서 5번타자로 승격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15일 삼성전에서 최정용의 대타로 나와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투수 우규민의 글러브에 막히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낸 이후 동점 득점까지 기록했다.
7월 18일 두산전에서 선발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9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2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한승택과 교체되었다.
7월 25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주자 김호령과 교체되었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1회, 만루 찬스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한승택과 교체되었다. 이날 수비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30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비에서도 도루 저지를 두 개나 기록하는 등 맹활약해 해설위원에게 엄청난 칭찬을 받았다.
2.2. 8월
8월 1일 롯데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8월 2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5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멋진 도루저지 하나와, 불안한 포구와 블로킹을 보여주었다.
8월 8일 NC전에서 5번타자로 복귀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일조했다.
8월 11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2017년도에 본인이 왜 우승포수였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수 전반적으로 그때에 비해서 많이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2일 LG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3일 LG전에서 무려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신민재를 잡아내는 도루저지를 하나 기록했다.
8월 14일 SK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SK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16일 SK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대타 한승택과 교체되었다.
8월 18일 LG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정우영에게 안타를 때려냈다.
8월 19일 LG전에서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백용환과 교체되었다.
8월 20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월 21일 NC전에서 고장혁의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났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팀은 최수원 덕분에 패했다.
8월 23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8월 25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8월 27일 SK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30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백용환과 교체되었다.
2.3. 9월
9월 3일 롯데전에서 거의 700일만에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8회, 결정적인 도루저지로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 1득점으로 부진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식물 하위타선에 의해 후속타는 없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2일 NC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월 15일 SK전에서 6번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도루를 주야장천 허용했다.
9월 16일 SK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포구와 블로킹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라이블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때려낸데 이어 추가 적시타까지 기록하는 등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날 김민식은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도 1회 결정적인 도루저지를 하나 기록했다. 다만 블로킹은 여전히 조금 불안하다.
9월 20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문제는 안좋은 프레이밍으로 오늘 투수진의 붕괴에 일조했다.
9월 22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회에는 열심히 뛰면 살 수 있는 타구를 내야수 호수비로 만들어버리는 주루 능력을 보여주었다.
9월 23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KT전에서 무사 만루 찬스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얕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25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6회에 귀루 과정에서 2루를 밟지 않고 지나가는 치명적인 실수로 데스파이네가 1이닝을 더 투구하게 만들었다.
9월 27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0회초에 덕아웃 쪽으로 빠지는 타구를 멋진 슬라이딩 캐치로 낚아채는 결정적 호수비를 기록했다.
9월 29일 키움전에서 7번타자로 출격해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수비에서는 블로킹에서 실점을 막는 블로킹이 하나 있기는 했으나 심각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4. 10월
10월 1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0월 3일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4일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6일 한화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1회 아쉬운 블로킹으로 가뇽의 실점에 기여했다.
10월 7일 더블헤더 1경기 한화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9일 SK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0월 10일 SK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3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5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7일 LG전에서 한승택과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8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와중에 불성실한 주루 플레이로 심재학 해설위원에게 한소리 들은 건 덤.
10월 22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3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신나게 찬스를 말아먹으며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27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KT전에서 후속타자 김태진과 함께 나란히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30일 롯데전에서 팀의 유일한 점수를 뽑아내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