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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김수한무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슈퍼 마리오 64
김수한무 형제(Lakitu bros.)가 카메라맨 김수한무로 등장한다. 낚시김수한무의 낚시대에 카메라가 달려있다.카메라맨 김수한무가 한 명인걸로 착각하기 쉬운데, 김수한무 형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2인조다. 형제 중 한 마리는 마리오가 파이프에서 나온 직후[1]부터 엔딩까지 마리오를 상시 따라다니며, 나머지 한 마리는 처음 버섯 성에 들어가기 전 마리오 앞에 나타나 이제부터 마리오를 실시간 밀착 취재하겠다며 현장 중계(…)를 하다가 떠난다.[2]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이들은 왕국 뉴스 네트워크(KNN, Kingdom News Network)의 직원들이다.[3]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마리오를 바라보는 시점은 김수한무가 상공에서 마리오를 촬영하는 시점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거울방에 들어가면 마리오를 촬영하는 김수한무를 볼 수 있다.[4] 또한 이런 설정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슈퍼 마리오 64 관련 동영상에서 카메라 워크가 이상할 때는 '일해라 주게무(ジュゲム)!' 등의 코멘트나 태그가 달리기도 한다. 그 외에 3인칭 게임 중 카메라 시점이 이상해질 때 가끔 찾는 사람이 있다. 국내나 외국에서도 김수한무를 찾는 사람이 가끔씩 보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김수한무도 있다.[5]
버섯 성 5층에서 쿠파를 마지막으로 물리친 이후 피치와 마리오, 키노피오들의 배웅을 받으며 돌아간다.[6]
3.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초대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부터 전 시리즈 개근 출연하고 있다. 주로 레이스 전체의 심판을 관장하면서 레이스 촬영 외에도 레이스의 시작신호[7], 그리고 코스에서 떨어지거나 할 시 낚시줄로 카트를 낚아서 코스에 복귀시켜주기, 카트가 거꾸로 가면 바른 길로 돌아가라는 명령, 거기에 우승시 폭죽 담당 등 카트 시리즈 내내 레이스 외적인 부분에서는 전 캐릭터 중 가장 열심히 일하고 있다.[8]
마리오 카트 7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기존의 초록 등껍질 김수한무가 아닌 붉은 등껍질의 김수한무가 참전[9]했다.
마리오 카트 8에서는 그간 하던 심판 역할과 더불어서 아예 MKTV라는 본인 방송국을 운영하고 중계하면서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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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 파티 |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는 메인 화면에서만 등장하고 레이스 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7에 나왔던 붉은 등껍질의 김수한무만 있었다가 2021년 1월 신년 투어에서 초록 등껍질의 김수한무가 파티 복장을 한 버전이 나왔다.
그의 다리가 공개되기도 했다.
4. 마리오 RPG 시리즈
4.1.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4.1.1. 마리오 스토리
이름은 포코피로 어리버리한 김수한무 청년. 여친에게 폼나게 보일려고 6장 보스의 부하로 들어가 중간보스로 나온다. 싸움 직후 여친에게 혼난 뒤 마리오를 따라 세계를 구하는 것이 더 폼날 것 같다는 이유로 마지막 동료가 된다. 참고로 자기 이름을 정말 구리다고 생각해 이름을 조나단(일본)/스파이크(북미)로 개명했지만 여자친구는 그를 언제나 옛 이름으로 부른다. 그리고 6장 보스를 배신했기 때문에 그의 옛 동료들도 어찌어찌 그 옛날 이름을 알게 되어 그에게 편지를 보낼 때 옛 이름으로 호명하였다.
전투 성능은 좀 꽁기꽁기하지만, 굼바리오처럼 필드 능력이 그 진가다. 벼랑을 제외한 모든 적대적 지형 위를 지나다닐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거 던전의 도달 불가 아이템 등을 수거하거나 할 수 있다. 재밌게도 용암 위를 지나다닐 땐 본인과 구름의 표정이 찌푸린 채로 속도도 느릿느릿하다.
- 사용하는 기술
- 가시돌이 던지기(パイポなげ/Spiny Flip): 기본 공격. 커서를 타겟에게 맞추면 된다.
- 마구 던지기(みだれなげ/Spiny Surge): 4FP 소모. 스틱을 연속으로 좌측으로 기울여서 게이지를 채우면 된다.
- 구름에 숨기(くもがくれ/Cloud Nine): 4FP 소모. 빨간 별표시가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A 버튼을 3번 누른다.
마리오에게 구름을 나눠주어 몇 턴간 회피 상태를[10] 부여한다. 커맨드 성공 횟수에 따라 1~4턴간 지속된다. - 날려버리기(ふきとばし/Hurricane): 5FP 소모. 게이지가 찰 때까지 A 버튼과 B 버튼을 동시에 연타하면 된다. 당연히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외에도 6장에서 김수한무들이 일반 적으로 나온다.
4.2.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4.2.1.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적으로 나오던 전작과는 달리 김수한무 연구소라는 시설에서 마리오 일행에게 키노피오 레스큐 퀘스트를 맡기는 역할을 한다. 퀘스트를 클리어한 정도에 따라 배틀 카드를 보상으로 주고 전부 클리어하면 표창장이 한쪽 벽에 걸린다.5.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1] 오프닝부터 등장하며, 피치 성을 지나 마리오가 나오는 파이프 위치까지 날아온다.[2] 흔히들 이 장면에서 마리오를 취재하던 김수한무가 앞으로 나와서 대화를 거는거로 착각하는데, 카메라 시점이 바뀌지 않으므로 다른 형제가 날아와서 말을 거는것이 맞다.[3] 이때문인지 경상남도의 민영방송이자 SBS 네트워크 쪽 방송국인 KNN과 혼동될 가능성이 있는데(이쪽은 Korean New Network) 물론 연도와 시기상 KNN이라는 약자는 64의 김수한무 형제가 먼저이고 이당시 민영방송 KNN은 PSB라는 부산방송 이름으로 쓰고 있었으며 KNN으로 사명을 바꾼건 개국 11년쯤인 2006년 5월이다.[4] 이 김수한무는 따로 김수한무 형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5] 15번째 월드, 즉 마지막 월드에서 등장하는데, 이 김수한무가 굉장히 골때린다. 이유는 얘가 평상시에는 얌전히 가시돌이의 알만 던지지만, 다음 발판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만 점프라인에 들어가서 점프를 막아주기 때문. DS 리메이크 작에선 히든맵이 대거 추가된 덕분에 등장빈도가 더 늘었다.[6] 이는 플레이어에게도 전하는 인사인데,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고 전하는 인사이기도 하다.[7] 마리오 카트 DS, 투어 제외[8] 사실상 레이스 외적 부분은 거의 이 친구가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9] 마리오 베이스볼에도 조작 캐릭터는 아니다.[10] 회피 상태에 있는 동안 일정 확률로 모든 적의 공격이 빗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