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김영찬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프로 데뷔 이전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진학했으며,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U-20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선 축구 유망주로 유명했다.3. 전북 현대 모터스, 두 번의 임대
이런 활약으로 인해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지만 당시 쟁쟁한 수비진의 경쟁에 밀렸다. 출전을 위해 6개월 만에 대구 FC로 임대를 떠났다.
이듬해에는 수원 FC로 임대를 갔다. 수원에서는 19경기에 출장해 가능성을 보여 주면서 전북에서도 입지를 굳히는 듯했으나 2015년 5경기, 2016년 12경기 출장에 그쳤다.
4. 임대 생활
결국 2018년 기회를 잡기 위해서 FC 안양으로 다시 임대되며 안양에서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리그 31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했고, 2019년에는 과거 뛰었던 수원 FC로 다시 임대되면서 역시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였다. 전북에서와는 달리 꾸준히 주전으로 뛰며 스스로 실력을 증명하고 뛰어온 것을 보면 실력만큼은 확실히 있는 선수다.5. 부천 FC 1995
수원에서의 임대가 종료된 후 FA가 됐고, 이후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부천 FC 1995로 이적했다. 커리어 최초의 완전 이적이었다.2020년 5월 16일 리그 2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21경기 2골.
6. 경남 FC
2020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부천을 떠났다. # 그리고 2021년 1월 6일 설기현 감독이 있는 K리그2의 경남 FC로 이적했다.2021 시즌 팀의 부진속에 주전으로 뛰며 전반기 공격차단횟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도 전반기동안 이렇게 잘 뛰고있었으나 8월 18일 설기현 감독이 밝히기를 안면골절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0경기 출전.
2022년 8월 8일 FC 안양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팀이 1:2 로 추격 중이던 찰나에 이우혁과 교체 출전한 김세윤의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경남 데뷔골을 기록했다.
9월 17일 부천 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63분, 양 선수들이 엉켜붙는 과정에서 손으로 부천 선수 얼굴을 가격하는 행위를 하는 바람에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김영찬이 아니라 이광진의 행위였음이 사후에 밝혀져서 김영찬은 억울하게 대리 퇴장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김영찬에게 내려졌던 사후징계는 취소되고 이광진이 받게 되었다.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플레이오프를 합쳐 도합 21경기 1골 0도움.
2023 시즌 3라운드에서는 이찬욱과 중앙수비에서 조화를 맞췄고 수비적인 전술이 통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에 기여했다.
이후, 8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에 한 차례 역전골 상황이 나왔다가 코너킥 키커가 아웃라인에다 볼을 찬 것이 VAR실에서 포착되며 무산되는 등 아쉬운 장면도 나왔으며 철벽 수비에 공헌하며 시즌 첫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2023년 12월 30일 경남 FC 구단은 김영찬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7. FC 안양 2기
7.1. 2024 시즌
2024년 1월 9일, 고향팀 FC 안양에 입단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