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23:09:34

김예솔(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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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5년 5월 21일 ([age(1985-05-21)]세)
출신지 전라북도 전주시[1]
가족 부모님, 배우자[2], 딸
162.5cm
학력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3]

1. 개요2. 방송에서의 기믹
2.1. 식탐2.2. 나이
3. 외모 및 인성
3.1. 외모3.2. 성격
4. 박수현과의 평행이론5. 과도한 스케쥴6. 팬서비스7. 여담8. 방송
8.1. 주요 진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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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아나운서.

춘천MBC 리포터를 거쳐 2009년 전주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7년 3월 31일 출산휴가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가 2018년 9월 복귀했다. 복귀 후 퀸디강점기[4]를 끝내고 5 MBC 뉴스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9일을 마지막으로 퇴사하였다. 이후 스피치 강사로 활동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 방송에서의 기믹

2.1. 식탐

종전에 방송하였던 청춘전북 맛이보인다에서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던지라 이런 기믹이 생겼다. 방송 중간 중간에 식탐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치킨, 피자, 보쌈 등... 그래서 라디오 부스에 음식 선물이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것이 방송이나 페이스북으로 중계된다.

2.2. 나이

  • 2012년부터 늘 21살이다.[5] 이후 예솔이는 21살을 잘 안한다고 한다. 시간이 갈수록 말하기 민망해지기 때문이라고.
  • 예솔이와 뮤직톡톡 시절에 젝키의 폼생폼사를 소개하는 도중 초등학교 5~6학년때 즐겨듣던 노래를 소개하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실제 나이가 공개되고 말았다.[6]
  • 2014년 10월 9일 김예솔의 교육출장으로 인해 대타 DJ를 하던 써니는 '예솔이는 21살'이라는 대사에 대해 사기가 판치는 세상(...)이라는 드립을 하였다.[7]
  • 3명의 전주MBC 여자 아나운서 중에 제일 연장자이다.
  • 사연에 04학번 드립이 많이 나온다. 이제는 약간씩 당황하는 기색도 없는 유연함을 보인다.
  • 2015년 10월을 기점으로 해서 방송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다. 21살이라고 안우긴다(!) 그러다가 결혼 이후로 다시 우기기 시작하였다.

3. 외모 및 인성

3.1. 외모

  • 2015년 10월 1일 방송에서 김민지가 게스트로 나오는 퀴즈를 부탁해 코너에 어쩌다가 키 얘기가 나왔는데, 김민지의 키가 실제로 165인데 그 앞에서 165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누가 봐도 몇센치 더 큰 김민지가 역공을 펼쳐서 김예솔이 처절하게 당했다는 것이 중론. 그리고 실제로 본 사람이 의하면 163,4 정도가 현실적인 수치에 가깝다고 한다.
  • 극단적인 소두로 CD 한장으로 가릴 수 있는 얼굴 크기.

3.2. 성격

  • 방송 멘트나 평소 때 팬들을 만날 때보면 상당히 쿨한 성격인 것을 알 수 있다. 동료 아나운서들의 말을 들어봐도 과거 일을 되새김질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 밝은 성격과 영혼의 소유자이고, 흥이 넘치는 성격이다. 2014년 정오의 희망곡 송년파티에서 맥주병(!)을 들고 춤사위를 펼쳤다고...

4. 박수현과의 평행이론

  • 김예솔은 2008년에 춘천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다 2009년에 전주MBC에 입사하였다. 박수현과는 입사 동기다.
  • 1년 후에 박수현이 춘천MBC로 이직함에 따라 두 사람이 경력을 서로 공유하게 되었다.[8]
  • 두 명 모두 각자의 방송국에서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 김예솔이 뉴스데스크를 진행함에 따라 모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뉴스투데이로 복귀하였다.
  • 전주MBC에 있을 당시 둘 다 정규직이었다고 한다.

5. 과도한 스케쥴

뉴스투데이를 진행하였는데, 아침 7시 30분에 진행하므로 출근을 6시 30분에는 해야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오의 희망곡을 하니까 오전, 오후 지나가고, 월요일, 화요일은 생방송 뷰를 진행해야 하며, 생방송 뷰를 마치면 19시이므로 마무리하면 20시 안에는 집에 못들어간다고 한다. 신입 여자 아나운서 입사로 인해 스케줄이 바뀌고 신입인 목서윤이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게 되었지만, 다시 뉴스데스크를 맡게 되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어차피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니까 아무리 늦어도 10시에는 출근해야하며, 생방송 뷰를 진행하고 뉴스데스크는 21시 30분 넘어서 시작하여, 22시 언저리에 끝나므로 퇴근하면 23시 정도된다. 따라서 뉴스투데이 진행할 때와 마찬가지다. 다시 뉴스투데이로 돌아왔다.

그리고 방송이 없을 때도 각종 더빙과 녹화방송 등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6. 팬서비스

  • 싸인이나 사진 촬영을 잘 응대해주는 편이다.
  • 전주MBC 라디오 부스는 열려있는 편이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찾아가면 전주MBC 아나운서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찾아갈 때 무작정 부스 문을 열지 말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라디오 부스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눈치껏 인기척을 하면 된다.[9]

7. 여담

  •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중 드물게 팬 카페가 있다.
  • 금요 시사프로그램을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의 이 모 교수와 진행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전북의 교수 및 대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10][11]
  • 2016년 4월 초 결혼으로 2주간 자리를 비웠다.
  • 2017년 3월 31일부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화면을 보면 출산이 임박해가는 모습을 점점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출산 휴가 때문인 듯.[12][13] 그리고 득녀하였다.
  • 출산휴가 복귀를 한다면 브론즈 마우스가 가능한데 출산휴가가 3개월이라면 2019년 하반기, 1년이라면 2020년 상반기 내에 수상이 가능하다. 같이 경력을 시작한 춘천MBC의 박수현과 스코어가 같았으나 출산휴가 때문에 박수현이 최초의 지방MBC 아나운서 출신 브론즈 마우스가 유력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3월 9일자로 퇴사하면서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 진행 프로그램인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이 지방 정오의 희망곡 중 최초로 등재되었다.
  • 출산휴가에서 복직해 2018년 9월 3일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에 복귀하였다.
  • 방송 중에 새똥(!)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한다. 생방송 뷰의 야외 촬영 중에 벌어진 일... 무려 얼굴과 협찬 의상에 맞았다고 한다(...).
  • 2021년 모지안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전화 연결 인터뷰로 출연하였다. 마침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얼마 안되었을 때라고 밝혔다.

8. 방송

8.1. 주요 진행 프로그램



[1] 대학을 제외하고는 전주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전주 출신이다.[2] 2016년 4월 결혼[3] 방송에서 밝히기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유자라고 한다.[4] 홍혜정 때 떠난 청취자가 꽤 되었다. 김예솔 복귀 후에 맞춰 돌아왔다는 사연 소개가 종종 있을 정도이다.[5] 그래서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에서의 주요 멘트가 "예솔이는 21살(...)"이다.[6] 젝키의 폼생폼사는 1997년에 나온 노래임을 감안하면 1997년+초등학교 5~6학년 나이=그 당시 2011년.[7] 참고로 그 써니는 6시 퇴근길 김민지입니다의 작가다. 전주TBN교통방송의 "낭만이 있는 곳에"라는 프로그램을 주말에 진행하는 김선혜다.[8] 김예솔은 춘천-전주 순, 박수현은 전주-춘천 순[9] 그런데 2015년 이후로는 극성팬을 막기 위하여 전주MBC에서 경비를 강화해서 그런 것이 없어졌다.[10] 전라북도 지역 대학가에서 동명이인 여학생의 별명을 교수들이 아나운서라고 지어 준다고 하던데, 실제로 2014년 7월 방송에 직접 해당 여학생이 글파랑새를 보내서 확인된 결과.[11] 전주교육대학교에 동명이인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는데, 그 두 명 다 김예솔의 팬인 교수에게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서 둘 다 별명이 아나운서라고 한다. 그리고 두 여학생은 또 서로 동아리 선후배라고 한다. 지금은 선후배 교사라고 한다.[12] 머리로 단발로 잘랐고, 색조 화장을 거의 안하기 시작했다.[13] 개인사 편찬위원회 4월 8일 방송분은 미리 녹화한 분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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