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POTV, Spoville의 축구 해설위원, 現 MBC SPORTS+, 여수MBC, 아름방송의 축구 해설 위원 겸 풋볼리스트 팟캐스트 PD.
야구 유소년 대표 포수 출신으로[1][2] 前 가수, 前 네이버 스포츠 PD, 풋볼N토크의 초대 PD. 네이버 퇴사 후 서형욱의 추천으로 MBC SPORTS+에 테스트를 받고 영입 되었다.
해설 중 발음이 좀 어눌하다는 평가가 많으나 방송에서도 주변인들이 준비하나는 엄청나게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엠스플의 축구 홀대정책에 불만이 많았는지 이주헌 해설과 함께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엠스플을 시원하게 디스하고 SPOTV로 이적해버렸다. SPOTV에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중계중계 등을 담당했으나 지금은 SPOTV에서 나오고 여수MBC의 K리그해설을 하고있다.
2015년에는 아름방송 K리그중계도 들어가고 엠스플 K리그중계까지 했다. 서형욱의 언론사인 풋볼리스트의 팟캐스트 주간 서형욱, 데일리 풋볼리스트 방송 및 대한축구협회 영상담당 PD도 하고 있다. 2016년 MBC SPORTS+ 2에서 방송되는 K리그 클래식 중계방송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엠스플로 복귀했다.
2017년 초 서형욱의 풋볼리스트와 결별한 듯 하며, 이주헌 역시 박종윤과 따로 이스타TV를 시작하며 M본부 출신들의 인터넷 매체 왕조는 끝이 났다.
2018년부터는 여수MBC 전남 드래곤즈 전문 해설위원으로만 활동하며, 별다른 축구계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2018년 이스타TV에 찬조출연을 해 UFC 게임을 하며 '존나 아퍼'를 연신 부르짖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이후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해설위원 중엔 SBS 김동완 해설위원과 친형제 같은 의리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1] 구자운과 배터리를 이뤘다고 한다.[2] 다만, 주간 서형욱이나 개인방송 등에서 야구를 '빠따'라고 부르고 야구 선수 출신인데도 싫다고 하는거 보면 지금은 야구를 이가 갈리도록 싫어하는 듯.(다만 구자철과 캐치볼을 했다거나 야구관련 게스트가 나오면 언급도 많이 되는등 하는 요즘엔 많이 수그러든 듯하다.)현재 스포츠 언론계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를 대놓고 MBC 베이스볼 플러스, 엠빠따, Always Baseball(...)이라고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다. 사회인야구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