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6:29:31

김준상(2002)

김준상(야구선수)에서 넘어옴
김준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0번
강태경
(2020)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준상
(2021)
이한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00번
천재환
(2021)
김준상
(2022)
박영빈
(2023)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마티니
(2022)
김준상
(2023)
김택우
(2024)
}}} ||
파일:김준상2023프로필.png
김준상
金俊尙 | Kim Jun-Sang
출생 2002년 3월 16일 ([age(2002-03-16)]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신초 - 성남중 - 성남고[1]
신체 179cm, 80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1년 2차 6라운드 (전체 56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1~2023)
연봉 3,000만원 (동결, 2023년)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C 다이노스
2.2.1. 2021 시즌2.2.2. 2022 시즌2.2.3.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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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5살 때부터 아버지가 하는 사회인 야구경기를 따라다니며 야구선수의 꿈을 꿨다.

2학년 때부터 성남고등학교의 주전 유격수 기회를 받으며 17경기 71타수 타율 0.414 출루율 0.507 장타율 0.552 1도루 14타점 12삼진을 기록했다. 이 해 봉황대기 타격 3위를 기록했다.[2]

이후 3학년 시즌 성적은 18경기 63타수 타율 0.365 출루율 0.506 장타율 0.444 6도루 14타점 12삼진이었다.

2021년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안정적인 타격 밸런스와 컨택트를 바탕으로 한 중거리 유형의 타자로 좋은 선구안과 작전수행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정확한 송구력과 넓은 수비범위, 매끄러운 수비 연결동작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NC 스카우트팀이 중학교 시절부터 지켜봤던 선수라고도 언급되었다.

2.2. NC 다이노스

2.2.1. 2021 시즌

파일:김준상220718.jpg
2021 시즌 퓨처스리그 개막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개막전인 4월 6일 퓨처스 KIA전 2루수 대수비로 들어간 것이 첫 경기.

4월 24일 퓨처스 SSG전에는 주전 2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안타는 없었다. 이후 2루수 대수비로 꾸준히 전반기 경기에 출장했다.

후반기가 개막하자 주전 2루수 최정원김주원이 1군으로 차출되면서 선발 출장 기회를 받고 있다. 2루수 자리를 꿰찬 오태양과 키스톤 콤비를 형성하며 주로 유격수로 나섰다. 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78타수 15안타 7타점 13득점 타출장 0.192/0.323/0.192.

2.2.2. 2022 시즌

주로 유격수로 경기에 나서며 3루수와 2루수로도 종종 뛰고 있다.

7월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이었다"라며 "지금은 적응을 마쳐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다 보니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통해 배우는 게 많다"라고 말했다. 또 "1군 무대에 오르는 것이 가까운 목표이고, 1군 무대에 오르면 꼭 30홈런과 30도루를 기록하고 싶다"라며 "야구장에서 그 누구보다 밝고 열정 가득한 선수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라고 밝혔다.

시즌 최종 기록은 73경기 176타수 39안타 11타점 26득점 타출장 0.222/0.296/0.295.

2.2.3. 2023 시즌

등번호를 4번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퓨처스 리그 출전이 없다가 7월에 구단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서 사라졌고 KBO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도 등번호가 사라진 채로 나와 있다. 군 입대자 명단에도 없는 것을 봐서는 방출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3]

3. 플레이 스타일

고교시절 영상

4. 여담

  • 드래프트 당시 야구부 학생들과 같이 드래프트를 시청하던 중 지명이 되자 엎드리고 울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성남고등학교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2] 봉황대기 준결승 경기에서 동점 적시타를 만들어낼 당시 단체관람을 갔던 성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신격화는 덤. 봉황대기 영상[3] 같은 시기 선수단에서 사라진 다른 선수들의 경우 박찬희처럼 본인이 다른 길을 택하기 위해 스스로 선수 생활을 접었거나, 한건희이인혁같은 군필 방출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