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고소한 19의 자매격인 프로그램으로, 고소한 19의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김지윤 소장이 단독으로 진행하였으나, 10회부터 고정 게스트로 홍진영과 홍진호가 투입되었다.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홍진남매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다소 예능적인 부분에서 약하고 루즈하였던 프로그램에 홍진남매가 투입되어 기대 이상의 예능 시너지를 만들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4년2월 24일 종영. 프로그램의 재정비를 거쳐 후속작으로 비슷한 주제인 연애에 관련된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방영되고 있다. 김지윤 소장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일부 회차에서는 남녀별 또는 상황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적 잣대과 편견을 보여 비판의 소리가 많았다고... 참조,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