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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코레일 No. 1 | |
| 김철호 (金喆鎬 | Kim Chol-Ho) | |
| <colbgcolor=#93c4ed><colcolor=#0b60ad> 생년월일 | 1995년 10월 25일 ([age(1995-10-25)]세) |
| 국적 | |
| 신체 조건 | 190cm, 82kg |
| 포지션 | 골키퍼 |
| 유소년 | 안양중학교 동북고등학교 - 서울오산고등학교 |
| 프로 입단 | 2014년 FC 서울 |
| 소속팀 | FC 서울 (2014~2017) 교토 상가 FC (2018~2019) → 자스파구사츠 군마 (2019 / 임대) 화성 FC (2020) 강릉시민축구단 (2021) 춘천시민축구단(2022) 고양 해피니스 FC(2023) 서울중랑축구단 (2023) 대전 코레일 FC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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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다.2. 선수 경력
2.1. FC 서울
FC 서울의 U-18 팀 출신[1]으로 2014년 FC 서울에서 데뷔했다. 입단한 이후로는 김용대, 유현, 유상훈, 양한빈 등의 선배 골키퍼들에게 밀리면서 늘 최하위 키퍼였으나, U-23 제도로 인해 가끔식 교체 멤버로 들어갔다. 그러나 4년 내내 1군 데뷔는 없었다.
2.2. 교토 상가 FC
2018년 1월 9일 J2리그의 교토 상가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1군 데뷔를 서울이 아닌 교토에서 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 특히 김철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발탁될수도 있는 연령대인 것을 생각하면 교토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서 대표팀 승선을 노려볼수도 있으므로, 선수의 장래[2]를 생각하면 나름 현명한 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교토 입장에서도 과거 한국인 골키퍼 오승훈을 2년간 주전으로 잘 썼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김철호에게도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그가 개막하고 경기 출전은 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라고는 해도 주전 선수가 잘 바뀌지 않는 포지션 특성 상 이번 시즌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이적해서도 경기를 치루지 못했다. 골키퍼 치고는 어린 나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어느덧 20대 중반이고 하부 리그의 하위권 팀에서마저 경기를 나서지 못하고 있으니 선수에게도 힘든 시간일 것이다.
2.3. 자스파구사츠 군마
2018시즌 교토에서 경기를 치루지 못하며 출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2019년을 앞두고 한때 강수일이 에이스로 활약했던 J3리그의 자스파구사츠 군마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 그나마 군마는 골키퍼 4명의 나이가 전부 고만고만해[3] 제 실력을 보여준다면 주전 등극은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일단 개막전에서는 요시다 슌이 선발로 출장하면서 데뷔전은 다음으로 늦춰졌다. 그리고 6월까지 리그 출전 횟수가 0회에 그치면서 사실상 3부 리그에서도 전력 외로 분류된 상황이다.
결국 시즌 내내 리그에서 1경기도 나오지 못한 채로[4] 교토로 임대 복귀했지만, 교토에서도 계약 만료로 방출됐다. 이후 행적은 불명.
2.4. 화성 FC
이후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화성 FC에 입단한것으로 보인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3경기 18실점 4클린시트.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2.5. 강릉시민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강릉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다. K3리그 8라운드 청주 FC와의 경기 55분에 88m 거리에서 찬 킥이 바람을 타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2대 1로 패했다.
2.6. 춘천시민축구단
2022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을 하고있는 K4에 있는 춘천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두경기 모두 무실점을 지키며 팀 승격에 주역이 됐다.
2022시즌 기록은 29경기 27실점 11클린시트
2.7. 고양 해피니스 FC
2023시즌 신생팀인 고양 해피니스 FC로 이적하여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나 반시즌만에 팀이 해체되어 팀을 떠났다.고양 해피니스 FC에서의 기록은 12경기 17실점 3클린시트
2.8. 서울 중랑 축구단
여름이적시장 같은 리그인 서울 중랑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1,2학년때(2011~12)는 동북고에서 뛰었고 3학년때(2013) FC 서울 유스가 오산고로 바뀌면서 축구부원들은 모두 적을 옮겼다. 즉, 최후의 동북고 유스이자 최초의 오산고 유스 세대이다.[2] 서울에 남아봤자 양한빈이 주전으로 각성한 상황이고, 유상훈도 병역을 마치고 돌아오기 때문에 김철호가 남는다고 해도 자리는 없을 확률이 높다.[3] 2019년 군마의 골키퍼는 김철호, 고이즈미 유토, 요시다 슌, 츠타 하야테까지 4명인데, 이들 중 고이즈미 유토와 츠타 하야테는 1995년생으로 김철호와 동갑이고, 요시다 슌은 이들보다 1살 어린 1996년생이다. 게다가 츠타 하야테와 요시다 슌은 2019년에 프로에 데뷔한 신인이다.[4] 천황배에서 2경기를 뛰면서 프로 데뷔에는 성공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