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7:25:19

김태원(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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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태원 백발.jpg
김태원
CLASS_없음RANK_No.없음
직책_아발론 길드 팀장
소속 길드:아발론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인간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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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플레이어의 서브 주인공이다.

1화에서 인싸 무리와 어울려 지내며 아싸 취급받는 허설진을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그가 불쌍해서 어울려준다는 점이나 단둘이 있을 때는 한심하다고 대놓고 욕한다. 허설진이 아서에게 선택받아 웹툰 세계로 떨어지며 비중이 없었지만, 19화에서 웹툰 세계에서 등장하며 본인 역시 아서에게 선택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스포일러]

2. 작중 행적

두번째 등장은 아발론 소속으로 나타났는데, 허설진 이전[2]에 웹툰 세계로 넘어온 모양이며 혼자 아발론의 공격부대를 전멸시켰다고 언급된다. 이후 아발론의 팀장으로 스카우트되며 입구마을의 소란을 통제하고자 등장하며 허설진과 재회한다.

소란이 잠잠해진 후, 허설진을 따로 불러내어 플레이어 시험을 포기하라고 협박하다 중간에 란과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나름 입구마을 수비대장인 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딘에게 나가떨어지고 일단은 물러가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 시험장에서 허설진과 신경전을 벌이다, 시험관에게 제지를 당하고 곧 시험에 돌입하게 된다. 시험도중 수마마의 아버지와 명륜을 패배시키고 나아간다.[3]

이후 파스티스와 수마마 듀오를 만나 1대2로 전투하게 된다. 전투력 차이는 김태원 쪽이 압도적이었지만 파스티스는 지형을 바꿔가며 끝까지 김태원을 도발하고, 파스티스에게 가호의 시선의 약점을 간파당한다. 하지만 "그딴 태도론 허설진이랑 백날 떠봐야 못 이긴다" 라는 파스티스의 도발에 꼭지가 돌아 바로 쓰러뜨렸으나, 시선이 파스티스에게 집중된 사이 수마마의 기습을 받고 저 멀리 날아가 둘을 놓쳐버리게 된다.[4] 그 후 반드시 다음 전투엔 자신이 이기겠다며 승기를 불태운다.

이후 최종 시험장에 도착하나, 갑작스럽게 언랭커가 난입한다. 그리고 노아와 함께 어떤 공간으로 떠나는 딘을 따라가려 하지만 "후보생 중에선 니가 제일 세니까 5분동안 네가 좀 지켜라" 라는 딘의 말을 듣고 멈춰선다. 그 후 신갈을 제압하려 신갈에게 능력을 퍼붓지만 눈도 깜짝하지 않는 신갈을 보고 당황한다. 97기생들의 도움을 받아 공격은 피했으며, 이후 파스티스로부터 가호의 시선의 공략법을 알아내어 신갈을 저지한다. 하지만 언랭커화된 명륜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고 신갈에게 밟혀 행동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 다행히 이후 허설진이 돌아와 신갈과 명륜을 제거하나 허설진을 본 김태원은 자신의 나약함을 부정하며 싸움을 갈망하게 되고, 결국 이전에 심겨졌던 비비안의 씨앗이 부화하며 언랭커가 되어버린다.

언랭커가 된 상태에서 허설진과 대치하지만 결국 허설진의 유사 개열검에 씨앗만이 베여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김태원은 언제까지 자신을 내려다 볼 셈이냐며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허설진에게 달려드나, 올곧은 허설진의 눈빛을 보고 마음이 살짝 바뀌게 된다. 그 때, 제거된 줄 알았던 씨앗이 다시 부화를 시작해버린다. 하지만 김태원은 이 씨앗을 자신의 힘으로 삼아 더욱더 강화되고, 허설진에게 진짜 개열검을 시전한다. 허설진도 새로운 스킬로 개열검을 방어해내고, 먼저 쓰러진 쪽은 허설진이 되었다. 그래도 김태원은 무승부라며 허설진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내가 (이겨주겠다)" 라는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쓰러진다.

허설진과 싸운 후 어느 절벽에 올라와 하늘을 바라본 뒤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핸드폰을 절벽 아래로 던져버린다. 이후 압셍트에게 아발론에게 있어 가치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래서 어쩌라는거냐며 우선 재밌는 것[5]부터 보고 생각하자고 한다. 이에 압셍트는 "한 수 배웠다"며 김태원을 인정한다.

휴식을 취하던 중 달려오는 언랭커 무리를 보게 되고 싸우기 위해 나서려 하지만 허설진과 싸우던 중 한계치 너머까지 힘을 사용해버렸기에 몸에 무리가 와버렸고, 압셍트가 당신은 허설진과 다르다고 하지만 그딴 건 이미 알고 있다며 싸울 의지를 보인다. 그리고 그 의지를 압셍트에게 인정받아 압셍트의 선택을 받게 된다.

능력을 시전하는 압셍트에게 정체를 묻고, 압셍트는 자신은 '바램' 이라는 존재라며 자신의 힘을 넘겨주려고 한다. 김태원은 힘을 주는건 고맙지만 기대에 보답할 자신은 없다고 하지만, 압셍트는 상관 없다며, "신이 널 선택하지 않았어도 내가 널 선택하겠다" 라며 힘을 넘겨주게 된다.

힘을 넘겨받은 후 더욱 강해져서, 딘이 돌아올 때까지 힘이 빠져버린 허설진 대신 언랭커들을 방어한다. 392위의 지각변동과 29위의 얼음의 창 등등을 사용하여 언랭커들을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지막에 란의 천 조작 능력을 이용해 언랭커만을 걸러내고 마침 그곳에 딘이 낙하해 언랭커 방어에 성공한다.

하지만 딘에게서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곧바로 허설진을 보호한다. 그 후 자신을 막아보라는 딘의 위협에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이때 처음으로 두 가지 능력을 한꺼번에 사용해 딘에게 한 방 먹였지만, 역시 타격은 없었고 곧 배빵을 당해 쓰러져버린다. 이후 동료들도 하나 둘씩 쓰러져 허설진만 남게되고, 허설진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고 분해한다.

하지만 이건 사실 시험이었다는 딘의 말에 어이없어한다. 이후 딘에게서 플레이어의 '각인'을 받게 되고 이제 입구마을에서 징표만 받으면 진정한 플레이어로 인정 받을 수 있다며 튜토리얼 퀘스트 한 번 높다고 혼잣말을 한다.

그런데 그 후 아발론 1위 나기가 현장에 난입해 언랭커화한 수험생들을 쓸어버리고 허설진의 심장을 찔러버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나, 곧 침착하게 허설진에게 접근하려는 키나 릴레를 막아서며 상황을 지켜본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 함께 허설진이 죽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다.

다행히도 허설진에게 사냥꾼의 나침반 능력을 걸어두었고 허설진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후 시험이 끝난 며칠 뒤 97기생들에게 허설진의 생존 여부를 알리고 97기 전원 다같이 허설진을 찾기위해 천공성 테라리움에 들어간다. 그리고 소속 길드는 당연히 아발론으로 정해졌다.

아발론의 입단환영식(?)에서 자신의 직속 선배인 수트에게 릴레와 함께 하극상을 부리게 되고[6] 그 때문에 아발론 길드 대리인 대표인 아람을 만나게 된다. 이후 아람의 성질을 긁게 되고 아람과 대치하게 된다. "천 조작 능력"을 사용해 책상을 던져 아람의 시야를 가려 틈을 만들고, 릴레는 이 틈을 이용해 화염의 참격을 날린다. 이후 아람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 앞에 방어막을 세우나, 힘의 차이는 컸고 곧바로 방어막이 깨져버려 참격을 맞고 날아가 리타이어 한다.

이후 아람과 계속 대련을 하는데, 패턴은 항상 빛의 창만을 고집하고 허설진에게 사냥꾼의 나침반을 붙여둔 상태라 한 번에 하나의 능력만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아람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전무했다.

92화에는 키나릴레와 함께 오래간만에 모습을 비춘다. 여전히 아람에게는 대련에서 패배하고 있는 중. 키나릴레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진도가 안나가는 상황[7]에서 란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며 허설진과 리버가 탑 어딘가에 살아있단 소식을 알려주게 되고[8] 외진 숲에서 선생님에게 허설진과 리버가 받았던 수업을 받게된다.

93화에서는 하루동안 술래잡기에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으며 허설진과 리버가 받은 수업 일수에 충격을 먹으며 승부욕을 자극받는다.[9] 이후에 진행된 란과의 대련에서 2대1로 덤볐음에도 패배하였고[10] 그 어떤 상대를 만나든 반드시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겠다는 란의 말과 함께 란과의 수업이 시작된다.

수업이 끝난 후 드디어 다시 아람과 격돌하게 된다. 여태껏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응용방식들을 사용해 싸우며, 마지막에 거대한 창을 만들어 싸우나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곧바로 아람 머리위에 빛의 창을 소환해 동귀어진을 시도했으며, 이를 본 아람은 흔쾌히 통과시켜주게 된다.

이후 붉은 용의 도움을 받아 붉은 게이트로 진입하며, 묘한 자세로 있던 허설진과 리버를 보고 "어후, 씨"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그 후 갑자기 생겨난 보랏빛 균열 속에서 나타난 바리와 대치한다. 모모의 골렘소환과 자신이 새로 개발한 스킬 반중력까지 써가며 싸우지만 유효한 타격을 주지는 못하고, 이후 뒤따라온 릴레가 바리와 싸우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사건이 마무리 된 후, 붉은 게이트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109화에서는 97기 동기들과 함께 허설진의 특별심사를 지켜보게된다. 하지만 도중에 허설진이 심사에 통과될 것을 직감했는지 "결과가 뻔한 싸움을 보는건 재미없다" 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덕분에 혼자만 허설진이 모든 길드 앞에서 선전포고를 하는 개꿀잼 광경을 못 보게 된다

113화에서는 나기의 직속보좌관으로 임명되면서[11] 몇 주간 나기를 옆에서 지켜본다. 하지만 나기의 일과는 방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전부였으며,[12] 악의와 아무런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흡사 인형같은 나기의 모습에 김태원은 허설진이 가지고 있는 목표에 대해 맥이 빠지게 된다. 이후 길드 정원에서 나기와 산책을 하면서[13] 짧게나마 나기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나기에게 처음부터 가족이 없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3. 능력

카피: 김태원이 웹툰 세계로 와서 얻은 능력. 각성 전에는 한 번에 한 가지 능력 밖에 못 썼지만 언랭커의 씨앗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며 능력을 각성한 후로 한 번에 두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 웹툰에 등장한 인물의 능력만을 카피할 수 있다
2. 한 번에 하나의 능력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3. 각 능력은 하루를 주기로 사용 횟수의 제한이 있다
4. 능력에 대한 리스크 또한 짊어지게 된다.
능력의 조건은 있지만 파스티스와 같이 '조건부 능력자'는 아니라고 한다.

능력의 발동은 휴대 중인 스마트폰[14]이 매개인듯 보였지만, 플레이어와 PVP를 대비해서 눈에 보이는 약점을 만들어둔 것이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능력 사용이 가능하며 능력을 사용할 때는 능력마다 고유한 형태의 빛이 올라온다. 천공성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아발론 소속인 탓인지 상위 플레이어의 능력을 여럿 카피했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의 능력조차 카피하는 치트같은 능력이나, 김태원 본인의 미숙함 때문인지 손쉽게 상대하는 건 피라미 정도며 압도적인 상대로는 버티기조차 힘들어 한다. 따라서 완벽한 치트도 아니고, 각각의 능력을 다루기 위한 경험도 필요하다. 또 웹툰 속 등장인물의 능력만을 카피할 수 있기에, 허설진의 능력은 카피할 수 없다. 리버 복제 불가능

현재까지 그가 카피한 능력은 란의 천 조작능력, 시험관 모모의 골렘소환, 620위의 빛의 검, 392위의 지각변동, 73위의 빛의 창, 29위의 얼음의 창, 23위의 가호의 시선, 7위의 중력장, 2위의 의수 기동, 1위의 개열검, 누구의 능력인지 나온 것은 없지만 연기분신(가칭), 사냥꾼의 나침반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능력은 빛의 창.

그리고 란에게 "카피한 스킬을 너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너의 오리지널로 만들어라" 라는 조언을 듣고, 104화에서 처음으로 7위의 중력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용시킨 반중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 인간관계

딱히 누군가와 적극적으로 친해지려는 성격은 아니라서 동료들과의 관계가 깊진 않다. 그래도 우호적이며, 협동이 필요할 때는 군말 없이 잘 해낸다.

허설진: 과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현실세계에서는 허설진을 무시했고[15] 웹툰세계로 넘어오고 나서도 허설진을 위협했지만 언랭커의 습격 이후 성격이 어느정도 갱생해서 라이벌 관계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4화에선 허설진을 "믿을만한 녀석" 이라고 언급해, 허설진을 인정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50화에선 본인은 사실 허설진을 동경하고 있었으며 열등감 때문에 부정했왔지만 끝내 그 사실을 인정한다.

: 첫 만남은 본인의 헛소리로 인해 입구마을과 아발론길드간에 갈등이 일어날뻔하여 사이는 최악이였다. 하지만 사이가 최악인것과는 별개 김태원의 능력은 좋게 보았는지 50화에서는 김태원에게 플레이어 후보생들의 안전을 부탁하거나[16], 67화에서는 성장한 김태원을 칭찬해주는것과 동시에 단점도 짚어주기까지 한다.[17]

키나 릴레: 관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최근에는 릴레와 붙어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본의 아니게 댓글창을 불태우는 주범이 되었다(...).

파스티스: 그럭저럭 친한 편. 서로의 능력을 잘 알고 있으며 협동해야 할 때는 잘 뭉친다.

5. 기타

  • 김태원은 가성비 충이라고 한다.
  • 김태원의 싸가지는 갱생했다고 한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태도가 확 바뀐것을 볼 수 있다.
  • 사과를 아주 잘 깎는다고 한다.
  • 키는 대략 175 정도 된다고 한다.
  • 현재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린 상태에서 현실세계로 가도 흰머리는 유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 소속이 아발론이라 그런지 상당히 다양한 능력들을 복사 해놓았다.
  • 파스티스와 마찬가지로 능력을 가져오면 그 부담또한 가져오기 때문에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능력을 쓸수 없는듯 하다.
  • 작중 인식 변화가 큰 편이다. 초반엔 아발론의 팀장으로서 란의 의견마저 묵살시키고 명령을 따르게 하는 권력자의 모습을 보였고, 란에게 "넌 날 이기지 못한다" 라며 란을 압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이후엔 릴레와 함께 2 vs 1로 란에게 덤벼도 쨉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란에게 가르침을 받는 신세가 된다.[18] 자신보다 한참 강자의 진짜 강함을 알아보지 못하고 한없이 얕보다가 결국 제대로 털려버린 셈이기에, 김태원도 이걸 자신의 흑역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불킥


[스포일러] 그러나 선택한 사람은 아서가 아님이 밝혀진다. 자세한 건 후술.[2] 허설진이 나기와 딘의 싸움에 난입했을 때~엑스칼리버를 받고 웹툰 세계로 떨어졌을 때 사이로 추정된다.[3] 명륜과의 전투에서 스마트폰이 능력의 매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사실 눈에 보이는 약점을 만들어두어서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하는 전략이었던 것.[4] 압셍트 왈, 완패라고 한다.[5] 허설진과 릴레[6] 사실 먼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건 수트다.[7] 작중 키나릴레와 말다툼을 하여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여전히 자신이 약하다는 생각은 깨우치지 못한 것 같다.[8] 그리고 키나릴레가 허설진에게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꼰지르면서 릴레에게 멱살을 잡힌다.[9] 작중에서도 나왔지만 란이 말하기를 허설진과 리버는 사흘 밤낮없이 선생님과 술래잡기를 하였다고 한다. 그 시절 스펙으로 사흘을 버틴 허설진은 도덕책...[10] 대련 과정에서 전에 란과 대결했을 땐 자신을 어느정도 봐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당연히 마구 날뛰려는 김태원을 상대했던 란은 전투지가 마을인지라 주위의 지형을 붕괴시키지 않도록 조심히 싸워야했으니...[11] 처음 나기의 직속보좌관이 되었을 때는 지크문트가 자기를 예의주시하는 것 같다며 의심한다.[12] 평소 '플레이어'를 웹툰으로 즐겨보던 김태원은 나기의 업적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나기라는 '인간'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13] 창 밖을 주시하는 것이 취미라면 햇빛도 쬘 겸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는게 어떻냐고 추천을 하자마자 바로 행동에 옮기는 나기의 모습에 당황한다.[14] 기종은 아이폰, 허설진의 스마트폰은 기종이 갤럭시다.[15] 그러나 60화에서 짤막하게 나오는 회상을 보면 과거에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16] 딘:"너도 잘 알지?니가 여기서 제일 강한거."[17] 플레이어 시험이후 김태원을 조금은 좋게봤는지 싸가지가 조금은 고쳐졌다며 란에게 언급되기도 한다.[18] 앞서 말했지만 딱히 주변지형을 신경 쓸 필요가 없던 김태원과 달리 란은 전투지가 자신이 지키고 있는 마을이었기에 지형이 마구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히 싸워야 했다. 애초에 여기서 란이 전력으로 임했다면, 주변은 개판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