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金太賢 | Tehyon Kimu | |
<colbgcolor=#000><colcolor=#fff> 소속 | 일본프로마작협회 |
출생 | 1983년 1월 27일 ([age(1983-01-27)]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효고현 고베시 |
프로 입단 | 2005년 (협회 4기 전기) |
SNS | |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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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프로 작사. 2005년 일본프로마작협회 4기 전기생으로 입회했으며 작왕전 A1 리그[1], 작룡위전 D급에 소속되어 있다. 이명은 '금빛의 어린 사자'(金色の若獅子). 좋아하는 역은 구련보등. 마작스타일은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중시하는 편. 텐즉리치를 좋아하여, 샤보대기나 간짱대기를 많이 한다.현재 일본프로마작협회의 최고 유망주 중에 한 명. B1리그로 입단하여 단숨에 A리그로 승급하고, A리그에서도 항상 상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 일본프로마작협회 최고 타이틀인 작왕 타이틀을 차지했다[2]. 마작최강전 우승자 출신.
과묵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상당히 수다스럽고, 시모네타도 많이 한다. 자타공인 아저씨. 그래도 그 마작실력은 유망주인 만큼 뛰어나서, 동 협회의 디지털 작사 스다 요시키가 프로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역만을 쏘인 게 바로 김태현의 국사무쌍이었다.
2. 획득 타이틀
- 제5회 간사이 인비테이션 컵 우승
- 제16 · 17기 작왕 (2017, 2018년)[3]
- 제28기 최강위 (2017년)
- 제10회 노구치 쿄이치로상 (2011년)
3. 저서
- 3개월만에 강자와 싸울 수 있게 되다 - 마작 「초가성비」 숙달법 (彩図社, 2020)
4. 여담
- 재일교포 출신으로서 한국식 이름을 쓰고 있으나, 현재는 일본으로 귀화하였음을 SNS를 통해 공개하였다. 한국에 가 본 적도 없고 한국어도 할 줄 모른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 국적은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 과거에는 100kg이 넘는 거구의 소유자였으나, 이후 70kg 후반대로 감량했다. 살을 뺀 뒤로 마작이 더 잘되고 있다면서, 뚱뚱한 사람은 마작은 못 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웰챠오(ウェルチャオ)라는 이름의 데이서비스[4] 사업을 하고 있다. 전동작탁을 구비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건전하게 마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마작 특화형 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