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0:19:39

김택헌

<colbgcolor=#003569><colcolor=#ffffff>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김택헌
파일:김택헌.jpg
출생 1968년 10월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불명
현직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본관 경주 김씨[1]
가족 아버지 김이민[2], 어머니 장순례
김택진, 여동생 김경진
형수 윤송이

1. 개요2. 약력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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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2. 약력

  • 2003~2016 : 엔씨 재팬 대표
  • 2016~2020 : 엔씨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센터장 겸 부사장
  • 2016~2024 :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 2020~ :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 2020~2022 : 클렙엔터테인먼트 대표
  • 2021~ : 엔씨 재팬, 엔씨 타이완 대표
  • 2023~ : 엔씨 아메리카 대표이사

3. 기타

엔씨소프트 CEO인 김택진의 동생으로 젊은 나이부터 엔씨소프트와 그 계열사의 고위직을 오랫동안 지내왔다. 하지만 2021년 이후로 리니지 M 문양게이트, 돈이 될까?,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 개고기론, 트릭스터M쓰론 앤 리버티의 실패 등 회사에 수많은 악재가 몰아치면서 그의 능력에 대한 의문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엔씨소프트는 그와 똑같이 엔씨소프트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김택진의 배우자 윤송이와 함께 가족경영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엔씨, '또' 가족경영…해외법인 사령탑에 동생 김택헌 - SBS Biz
게임학회장 "엔씨 가족경영 해결 안돼…확률형 아이템 감시활동" - 연합뉴스
글로벌에 진심인 엔씨, 가족경영 내부 잡음에 ‘시끌’ - 시사저널이코노미

2003년 엔씨 재팬 대표로 선임되기 이전 일체의 학력과 경력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김택진과 윤송이가 경영 능력 부족으로 욕을 먹을지언정 그 둘은 최소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나왔다는 점에서 김택헌이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에 더욱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그가 잠깐 대표를 맡았던 클렙엔터테인먼트는 내내 적자를 면치 못했다.

결국 2024년 1월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자리에서 물러났다. 윤송이도 같은 시기에 최고전략책임자(CSO)에서 물러났다. 엔씨는 이 둘을 CPO, CSO 자리에서 물러나게 함으로써 가족경영을 끝냈다고 선전하지만, 수석부사장 직책과 갖가지 해외 법인 대표 자리는 여전히 유지중이라 실질적으로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1] 상촌공파 23세(태사공파 31세) 택(澤)◯ 항렬로, 문헌상 경순왕의 36대손이다.[2] 2024년 5월 28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