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식 Kim Hyun S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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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55년 |
| 강원도 춘천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 사망 | 2025년 4월 21일 (향년 70세) |
| 장지 | 춘천안식원 |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졸업) |
| 경력 | 대일광업 전무이사 대일광업 회장 근대서지학회 이사 데미안[1] 대표 소설가 월간 태백 발행인 |
| 가족 | 배우자 윤미소 장녀 김주희 차녀 김자연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예술인, 소설가.2. 생애
1955년 춘천시에서 태어나 춘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대일광업에 입사해 전무이사를 거쳐 대표를 역임했다. 근대서지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강원 및 춘천 지역의 다양한 고서와 물건을 수집해 기증했다. 춘천 옥광산 개발과 함께 서점 데미안 대표를 역임하고, 권진규 미술관을 열어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도 널리 알려졌다.1982년 등단한 소설가로 소설 '북에서 왔시다'·'독종과 별종들' 등을 펴내기도 했다. 월간 태백 발행인을 역임했다.
2025년 4월 21일 사망했다. 빈소는 교원예움강원장례식장 302호, 발인은 23일, 장지는 춘천안식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