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5:49:35

김희곤(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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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심판진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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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희곤 심판 프로필.png
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김희곤
(Kim Heegon)
<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1985년 11월 4일 ([age(1985-11-0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K리그1 심판
심판 경력 2013 ~ 현재

1. 개요2. 여담3. 논란4. 기타5. 출장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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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 부업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2. 여담

2018년 11월 28일, 대전 하나 시티즌광주 FC의 경기가 진행되던 중 전반 3분, 공중볼을 다투던 이승모가 머리부터 떨어져 목이 꺾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 상태에서 의식을 잃었는데 김 주심은 바로 경기를 중단시키고 3초만에 달려가 이승모를 향해 기도를 확보했다.골든타임을 잘 지켜 이승모는 의식이 돌아왔고 이승모의 아버지는 아래의 말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광주FC 이승모 선수 아빠입니다.
그날 승모 옆에 계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위급상황에 빠른 회복과 안정을 찾아가고있습니다.
김 주심은 중국축구협회에서 K리그 심판의 중국 파견을 요청했고 김 주심이 중국리그와 FA컵에 참가하기 위해 파견을 갔다.
김 주심:"한국 심판의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한국의 16강 상대를 정하는 사우디와 태국의 3차전 경기, 8강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4차전 경기를 맡았다.

설기현 닮은꼴로 국내축구팬들에게 유명하다.



3. 논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김희곤 심판의 자질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수준이며, 대부분 자기 팀 경기에 배정되길 바라지 않는다. 일관성 없는 판정과 권위주의식 선수 뭉게기로 악명이 자자하다는 듯. K리그 전구단 전경기장을 통틀어 안티콜을 가장 많이 받는 심판으로 유명하다.



파일:무고사오심.gif

2024년 4월 6일 K리그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고사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제주 수비수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상황에서 VAR도 보지 않고 무고사의 득점을 취소했다.

덤으로 제주 수비수의 박스 안 핸드볼 장면을 확인도 없이 넘어간 것도 모자라 90분 이후 추가 시간 상황에서 제주의 선수가 볼과의 접촉 없이 인천 선수의 발을 찼지만 이것 또한 확인 없이 넘어가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각종 언론과 기자들 사이에서 최악의 오심 중 하나라고 말을 듣고 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배,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승리와 승점 3점을 도둑 맞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인천-제주서 나온 무고사 골취소 ‘오심’으로 결론…김희곤+정동식 심판 ‘배정정지 처분’

결국 4월 12일 심판 위원회에서 무고사 득점 취소는 오심, PK 미선언은 정심이라는 결론을 내린 이후 경기 배정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몇 경기 정지 처분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언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 4월 20일 8라운드 FC 서울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주심 배정을 받으며 고작 한 라운드만 징계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티비프로에 나와 본인들 투잡 쓰리잡 즙짜기 호소에 앞서, 일부 프로축구 주심들의 수준미달의 경기운영이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저촉되는 행위이며 선수들의 땀과 팬들의 열정을 짓밟는 것임을 주심들부터 자각하고 반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는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4. 기타



5. 출장 경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