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키드만은 목구멍의 깊은 곳으로 떨어졌습니다. 키드가 이 장소에 아는 것은 이 축축한 곳이 '할멈'이라는, 부패하고 분노에 가득 차서 아무도 자신의 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존재가 살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그는 살아남고 싶다면 투쟁해야 하며, 떠돌아다니는 잔해에 치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위험한 물살에 휩쓸리는 것을 피하며, 이 깊은 곳에서 벗어나기 위한 길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2. 특징
처음으로 추가된 "깊은 곳" 챕터상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물이며 그래서 그런지 본편과 달리 배경색도 어둡고 푸르스름하다. 깊은 곳 챕터의 주요 배경은 목구멍의 하수구로 추적자로 할멈이라는 적이 등장한다.[1] 할멈은 키드가 물에 오래 있으면 손을 뻗어 잡아가는데, 이전 식스가 신발들이 많은 곳에서 빠르게 가방 등의 아이템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잡히는 형식과 동일하게 되어 있다. 다만 물건 위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은 게, 이 추적자는 한 곳에 오래 있으면 올라타 있는 물건을 탁 쳐서 키드를 물에 빠지도록 유도한다. 3초 이상 있을 것 같다 싶으면 계속 제자리 점프하면 된다. 단, 얇은 나무 판자 위에선 얄짤없이 잡히므로 무조건 런 앤 점프하자. 대부분이 이런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엔 TV를 떨어트림으로써 할멈을 감전사시켜버리면 끝.이 챕터에서 그간 추측으로 난무했던 고깃자루의 정체가 나오는데 바로 아이들을 담아 넣은 시체 더미라는 것이다. 즉 관리인부터 쌍둥이 요리사까지 담아 있던 고깃자루는 말 그대로 아이들의 시체를 담은 것이다.
3. 관련발전과제
휴! 가까웠어 (So Close) |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2] | DLC 도전 과제 | |
혼자가 아냐 (Not Alone) | 별일 없니?[3] | DLC 도전 과제 | |
펀 & 게임스 어헤드 (Fun & Games Ahead) | [4] # | DLC 도전 과제 |
[1] 콘셉트 아트를 보면 물속에서 생활하는 모양이다. 실제 플레이 도중에도 물을 빼면 할멈의 생활공간으로 보이는 장소가 보이는데, 물 위로 뜨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가구들이 전부 바닥에 밧줄로 고정되어 있다.[2] DLC '깊은 곳' 챕터 완료[3] DLC '깊은 곳' 챕터 내 모든 표류물 획득하기. 총 5개가 있다.[4] '깊은 곳' 욕조 너머 방 오른쪽 구석에 붕대로 둘둘 싸인 공(?)이 있다. 방 가운데에 있는 세면대에 던져 넣으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