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군의 세포에서 태어난 분신
저지군의 클론. 저지군이 콜드 슬립 장치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때를 위한 보험으로서 세포 상태로 같은 장치에 담겨 있었다. 3개월 전에 청소 아줌마가 장치의 전원을 빼 버렸는데, 세포가 분열되기 시작하면서 코저지군이 탄생했다. 코저지군은 태어난지 얼마 안됐지만 저지군의 입장을 노리고 있으며, 언제 목을 쳐버릴까 하고 항상 엿보고 있는 모양이다.
이카스 아트북 2의 소개문
저지군의 클론. 저지군이 콜드 슬립 장치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때를 위한 보험으로서 세포 상태로 같은 장치에 담겨 있었다. 3개월 전에 청소 아줌마가 장치의 전원을 빼 버렸는데, 세포가 분열되기 시작하면서 코저지군이 탄생했다. 코저지군은 태어난지 얼마 안됐지만 저지군의 입장을 노리고 있으며, 언제 목을 쳐버릴까 하고 항상 엿보고 있는 모양이다.
이카스 아트북 2의 소개문
거칠어지고 털이 뻣뻣하게
저지군의 클론으로 만들어진 존재. 태어났을 때부터 그 출신에 고민하다가 마침내 자포자기했다. 요즘은 털갈이조차 귀찮아진 것 같아, 폭신폭신하던 털들이 뻣뻣해져 있다. 언젠가 저지군이 잠든 새 목을 치려고 획책하고 있지만, 좀처럼 키가 자라지 않아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것이 현재의 고민.
이카스 아트북 3의 소개문
コジャッジくん(코저지군)저지군의 클론으로 만들어진 존재. 태어났을 때부터 그 출신에 고민하다가 마침내 자포자기했다. 요즘은 털갈이조차 귀찮아진 것 같아, 폭신폭신하던 털들이 뻣뻣해져 있다. 언젠가 저지군이 잠든 새 목을 치려고 획책하고 있지만, 좀처럼 키가 자라지 않아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것이 현재의 고민.
이카스 아트북 3의 소개문
Li'l J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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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래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사진 오른쪽의 작은 고양이. 이름은 저지군 이름 앞에 小를 붙인 것.2. 작중 행적
스플래툰 2에서 등장한 심판과 비슷한 작은 고양이로 설정상 전작에선 심판이 유일하게 생존한 포유류였는데 어떻게 나타난 것인지는 미스터리. 오징어 연구소에선 계속 조사중이라고.평상시에는 퍼질러 자고 있는 심판 배 위에 서있다. 전작에서 심판이 어드바이스를 주었듯이 스플레툰 2에서는 꼬마심판이 어드바이스를 준다. 게임 내에서는 매치 후 결산 중 상대 팀을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미스터리 파일에 따르면 심판을 캡슐에 넣은 사람이 심판이 외로울 것을 대비해 냉동수면 캡슐 내에 배양 장치도 넣어 두었으며, 캡슐이 재가동되면 작동하도록 설계해 두었다. 심판이 깨어난 이후 한 잉클링 연구원이 캡슐 전선에 다리가 걸려 플러그가 뽑히는 바람에 재가동 스위치가 올라갔고, 이때 배양 장치가 가동해 꼬마심판이 태어났다. 꼬마심판이 심판을 그대로 복제한 클론인지, 아니면 심판의 정자와 암컷 고양이의 난자를 수정시켜 만든 자식인지는 알 수 없지만, 외형을 보았을 때 어머니쪽 유전자는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귀엽게 생겼지만 호시탐탐 심판의 포지션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공식 인물 상관도나 파이널 페스 때 나온 "당신은 어느 파?" 시리즈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모조품 취급받는 게 꽤 컴플렉스인 모양.
스플래툰 3에서는 시간이 흘러서인지 키가 커졌고, 털이 타고 뾰족뾰족 솟구친 펑키한 외모를 하고 있다. 여전히 심판의 자리를 노리는지 히어로 모드에서 나오는 미스터리 파일에는 심판의 약점을 잡기 위해 조사한 흔적이 나와있다.[1]
누워서 자고 있던 심판의 배 위에 있던 스플래툰 2와는 달리 3에서는 심판 혼자 자고 있어서 인게임 맵에서는 볼 수 없다.
히어로 모드 엔딩 후 헤드셋을 끼고 있다. 정황상 엔딩 후엔 Mr. 베어 상회의 대표 자리를 물려받은 모양인데, 꼬마심판의 털이 갈색빛이 된 이유가 털나잉크의 영향이 아니냔 추측 역시 존재한다. 영역 배틀러 레벨 20이 되면 꼬마심판과 영역 배틀러 대전을 할 수 있는데, 그의 카드 슬리브가 Mr. 베어 상회의 그것일 뿐더러, 내는 카드의 태반이 죄다 새먼런에서 등장하는 적들이다. 또한 베어 상회 우측의 로커의 맨 우측 하단의 칸을 잘 보면 안에 고양이 밥그릇이 보인다.
[1] 하지만 맨날 심판이 퍼질러 자고 해서 그런지 조사에 진전이 없었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