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1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color: #f4629d; background: #fff"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토키와 |
출판사 | KADOKAWA 프레지에 |
연재처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0.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2권 (2021. 12. 22. 完) 2권 (2023. 01. 0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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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토키와.2. 줄거리
퉁명스럽지만 마음씨 착한 남자 아키와 아련한 여자 하루. 가난한 대학생인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 왠지 돈이 솟구치고…? 서로 연정을 품고 '돈을 위해'를 가장해 티격태격하는 코미디 탄생!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完) ||
2020년 07월 29일 | 2021년 12월 22일 | ||
2021년 05월 14일 | 2023년 01월 02일 |
4. 등장인물
- 호죠 아키[1]
본작의 남주인공. 1화에서 생활이 딱히 풍요롭지 않다는 언급이 나온 걸 보면 돈이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다가 아파트 이웃인 하나사키 하루를 만나고 서로 꽁냥거리면 돈이 나오게 되는 것을 계기로 점점 서로에 대한 호감이 쌓이는 중. 그러다가 최종화에서는 하루와 동거를 하다가 결혼을 하였다.
- 하나사키 하루[2]
본작의 여주인공. 남주인 아키와 마찬가지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다. 당장 1화에서부터 집세를 내지 못하여 둘이 서로 붙어 있는 장면이 나올 정도. 아키와는 서로 그렇고 그런 상황이 되거나 감정이 들면 돈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서로 어색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3] 남주인 아키한테 꽤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주 엇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남주인 아키도 동일. 그래도 둘이서 서로 점점 호감을 쌓다가 이후 마지막에는 사귀게 된다. 이후 결혼하면서 이름도 호죠 하루로 바뀌었다.
- 히가사 나츠키
하나사키 하루의 친구. 4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하나사키 하루와는 초, 중, 고, 대학교를 전부 같이 나왔으며 하루를 꽤나 귀여워하고 있다. 그런데 하루를 너무 귀여워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키를 나쁜 사람으로 본다던가 토마를 호죠로 착각하고 여자들을 많이 데려다니는 걸 보고 한대 친다던가... 다만 최종화에서 아키와 토마와 사이좋게 있는 걸 보면 이후에 오해를 풀고 친한 사이가 된 듯 하다.
- 시키 토마
호죠 아키의 친구.[스포일러]
5. 기타
- 이 작품의 후속작으로 극히 평범한 부부 이야기라는 만화가 나왔는데 여기서는 아키와 하루가 결혼한 이후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메시지로 대화할 때 자세히 보면 하루의 이름이 호죠 하루 가 되어 있다.
[1] 발음이 일본어로 '풍요로운 가을'과 같다. 1화에서도 이런 언급을 한 걸 보면 작가가 노리고 지은 듯. 이는 여주인공인 하나사키 하루도 동일하다.[2] 이름인 '하루'는 일본어로 봄이라는 뜻으로 1화에서 이를 이용해 따뜻할 듯한 이름이지만 주머니는 썰렁하다는 개그가 나온다.[3] 그 예로 3화에서 계단을 내려오다가 바람이 불어서 팬티를 드러내게 되는데 처음에는 아키가 못본 듯 했지만 이후에 또 바람이 불어서(...) 다시 팬티를 보이고 아키가 변명했지만 돈이 생기는 것을 보아하니... 그런데 이후 정작 본인은 보여질 줄 알았다면 귀여운 걸 입을 걸 그랬다며 후회한다...[스포일러] 실제로는 신에 가까운 영험한 존재로, 어릴적 만났던 하루와 아키가 빈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호죠 아키의 친구로써 나타났다. 둘이 꽁냥거릴때마다 돈을 소환한 것도 이 사람. 정황상 신사에 들어오는 새전인듯 하다. 이후 하루와 아키가 맺어지자 자신이 존재했다는 사실과 기억을 모두 지우고 주변을 떠났으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두사람이 신사에 다시 찾아왔을 때에 아키가 토마에게 감사인사를 남기며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