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llinosis
화분증(花粉症) , 꽃가루 과민증.꽃가루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이며, 일반적인 가벼운 알레르기의 증상[1]이 나타나지만 꽃가루는 특성상 피하는 것이 어려워 상당히 고통스럽다.
크게 2가지 시즌이 있는데, 4월 중순[2]부터 5월 중순까지는 주로 목본식물에서 유래한 꽃가루로 인한 알러지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시기이며, 8월 중순부터 가을까지는 환삼덩굴 등 주로 초본식물의 꽃가루로 인한 알러지가 빈번한 시기이다.
알레르기가 으레 그렇듯 완치는 힘들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복용하거나 실외 외출 시 안경 및 마스크 착용 을 하는 방법 등으로 조금 완화할 수 있다.
외출 후 복귀하는 경우 바로 손과 얼굴, 구강청소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된다.
한국에서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물은 다음과 같다.
- 돼지풀
- 미루나무
- 버드나무
- 삼나무: 일본의 꽃가루 알레르기의 가장 큰 원인.
- 서어나무
- 소나무: 송홧가루라고 부름.
- 쑥
- 오리나무
- 은행나무
- 자작나무
- 잔디(왕포아풀)
- 잣나무
- 참나무: 한국의 꽃가루 알레르기의 가장 큰 원인.
- 편백나무
- 피
- 향나무
- 환삼덩굴
2.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 Pollinosis
자세한 내용은 Pollinosis 문서 참고하십시오.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폴리노시스,
일어판 명칭=ポリノシス,
영어판 명칭=Pollinosi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자신이나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혼돈의 교차에 등장한 카드. 식물족판 브로닝 파워로, 몬스터의 효과 발동은 막지 못하는 것까지 똑같다. 식물족은 필드를 비우는 일이 별로 없이 늘 소환 서포팅이 풍부한 종족이라 릴리스 코스트 미달로 발동을 못할 일은 잘 없지만, 정작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방도가 까다로워 필요할 때에 안 잡히는 말짱 도루묵이 될 가능성도 크다. 단순 가성비로만 따져도 2:1 교환이니, 과도한 투입은 금물.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화분증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갑부 고블린. 화분증으로 마함의 발동이나 몬스터의 소환을 실패한다는 컨셉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