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2:45:13

꽃잎댄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
,
,
,
,

[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특수=,
파일=꽃잎댄스 1.png, 파일2=꽃잎댄스 2.png,
한칭=꽃잎댄스, 일칭=はなびらのまい, 영칭=Petal Dance,
위력=120, 명중=100, PP=10,
효과=2-3턴 동안 꽃을 흩뿌려서 공격한다. 흩뿌린 뒤에는 혼란에 빠진다.,
변경점=4세대: 70 → 90 위력 상승, 변경점2=5세대: 90 → 120 위력 상승 및 20 → 10 PP 하락,
성능=난동, 성질=접촉, 성질2=춤, 상태이상=혼란)]

1. 개요2. 역사3. 상세4. 기타 매체

1. 개요

역린, 난동부리기와 비슷한 풀타입 특수 기술.

2. 역사

1세대 당시엔 뚜벅쵸 계열만 습득할 수 있는 전용기였다. 2세대에서 이상해꽃에게 풀리게 되었지만, 5세대까지 배우는 포켓몬은 풀 포켓몬 외에는 못 배웠고 교배기로 배우는 것도 이상해씨 계열이 유일하다. 6~7세대에서 단일 페어리 타입인 플라제스큐아링이 등장하면서 꽃잎댄스를 풀 타입 외의 포켓몬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6세대부터 8세대까지 풀 타입 포켓몬이 물리 위주로 추가된 바람에 꽃잎댄스를 배우는 풀 타입 포켓몬이 없었다. 그러다가, 9세대 때 올리르바가 12년 만에 배우게 되었다.

3세대까지는 난동부리기보다도 위력이 낮은 70의 위력이었으나 그럼에도 솔라빔을 제외하고 위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던 풀 타입 기술 중에서는 리프블레이드와 함께 가장 위력이 높았다.

4세대에 와서 위력이 난동부리기와 동일한 90으로 상승했다. 비슷한 기술인 역린은 120으로 상승했다.

5세대에서 난동부리기와 함께 위력이 역린과 동일한 120으로 상향되어 채용 가치가 있는 기술이 되었다. 또한 PP가 20에서 10으로 줄어들었다.

7세대부터 '춤' 기술 분류에 들어간다.[1]

3. 상세

마이페이스 특성을 지닌 드레디어는 혼란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주받은 풀 타입 공격이라, 역린처럼 큰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드래곤 타입은 반감이 강철뿐이고 아예 무효화되는 페어리 타입을 빼면 상대 입장에서 막기 힘들지만, 풀 타입은 반감이 7개나 되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7개 중 하나만 있어도 교체 타임을 헌상하게 될 뿐이다. 반면 꽃잎댄스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적은 물, 바위, 땅 단 3타입 뿐. 8세대 기준 파티에 꼭 한 마리 이상은 들어가는 메이저 강철 타입과 드래곤 타입에 반감되며, 사용률이 높은 막이인 아머까오와 너트령에게는 0.25배밖에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상대가 교체로 기점을 잡아 랭크업을 쌓기 쉽다. 핫삼, 보만다, 불카모스 등의 포켓몬이 후내밀기로 나와 랭업기를 쌓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다. 타입만 다르고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지만 풀타입의 한계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좋은 성능을 가진다. 스토리 배틀 특징상 적 한 마리를 잡으면 교체가 가능하고, 상대 AI 또한 교체를 잘 안 하기 때문. 네임드전이 아니면 2~3턴 지나기 전에 대부분 배틀이 끝나기 때문에 혼란도 별 걱정이 안 된다. 이상해꽃과 메가니움이 4세대부터 진화 레벨인 32에 자력으로 배우는데, 잘 써먹을 수 있다. 특히 블랙/블랙2 버전이라면 치릴리를 교환으로 얻어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특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춤을 추며 몸으로 직접 타격하는 특성상 접촉 판정이 있는 기술이라, 독가시(풀/독 제외), 정전기, 포자, 불꽃몸, 까칠한피부, 철가시 같은 특성의 효과는 그대로 받으므로 주의. 풀묶기처럼 특수기지만 접촉 판정인 몇 안 되는 기술 중 하나다.

꽃을 다루는 포켓몬이 전부 배우는 것은 아니다. 쉐이미, 라란티스, 꼬모카, 마스카나가 못 배운다.
  • 자력으로 습득하는 포켓몬 / 9세대 기준
    • 이상해꽃 - 레벨 32[2]
    • 뚜벅쵸 → 냄새꼬 → 라플레시아[3] - 레벨 41/레벨 51 → 레벨 53/레벨 59 → 레벨 53/레벨 59[4]
    • 메가니움 - 레벨 32
    • 해루미 - 레벨 28
    • 로젤리아 - 레벨 37/레벨 50[5]
    • 체리꼬 - 레벨 25[6]
    • 드레디어 - 레벨 46[7]
    • 마라카치 - 레벨 38
    • 플라베베 → 플라엣테 → 플라제스 - 레벨 45 → 레벨 51 → 레벨 1[8]
    • 큐아링 - 레벨 45
    • 올리르바 - 레벨 58

4. 기타 매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연속기로 등장. 탐험대에서는 화력이 상향되기 전이었으므로 공격력은 마구할퀴기와 동일하며, 본가처럼 공격이 끝나면 혼란에 걸린다. 마그나게이트에서는 화력이 상향된 5세대의 상황과 맞물려 역린과 같은 공격력이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드레디어는 특성 덕분에 혼란에 걸리지 않으므로 이 기술을 마음껏 써줄 수 있다.

애니에서는 기본적으로 벚꽃잎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꽃잎들이 대량으로 휘날리며 상대에게 타격을 입히는 기술로 묘사되며, 인게임 기술 묘사도 거의 비슷하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AG 한국 방영당시 '꽃잎의 춤' 이라고 번역된적이 있다.

[1] 춤추새가 이 기술을 따라하면 1턴만 따라하고 중지한다.[2] 메가니움, 체리꼬처럼 진화 레벨에 딱 맞다.[3] 냄새꼬가 태양의돌로 진화한 아르코는 3세대 한정으로 44레벨때 배웠다.[4] XY 기준/ORAS 기준[5] XY기준/ORAS기준[6] PLA에선 47레벨[7] 특성이 혼란 방지인 '마이페이스'라 난사가 가능.[8] 플라제스로 진화하기 전에 배우지 않았을 경우, 하트비늘로 기술을 떠올리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