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테일/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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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04483> 꿈꾸는 오네이로 | |
<rowcolor=#120E38> 정보 | |
권장 레벨 | ULv. 1500++ |
최대 출입 인원 | 8 |
일일 입장 가능 횟수 | 1 |
위치 | 모로스 4 |
퀘스트 NPC | 진(모로스) |
보스 | 에다, 베르겔미르 |
드랍 아이템 | 방어구, 목걸이, 배지 |
[clearfix]
1. 개요
초월 레벨 1500 제한의 8인 던전.2. 시나리오
꿈꾸는 숲 속 마을
파멸의 땅이라 불리는 모로스 지역에는 오래된 숲이 하나 있었다.
모스 왕국에선 이 숲이 불길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며 접근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 숲 속에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숲의 수호신이 불경한 자들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라 믿을 뿐이었다.
나쁜 목적을 지닌 자들이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숲을 헤매다 겨우 빠져나간 적도 꽤 많았기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숲의 수호신의 수호 아래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잠든다고 믿었다. 숲의 정기가 모든 걱정거리를 사라지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 숲과 마을을 ‘꿈꾸는 숲’과 ‘꿈꾸는 오네이로’라 부르며 행복해했다.
알 수 없는 저주
모스 왕국의 국경지대인 모로스를 살펴보고 있던 에트와르 연합군은 인근 숲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걸 보게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합군은 정예병을 뽑아 숲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 모스 왕국군의 흔적을 발견하지만, 끔찍한 모습 또한 보고 만다.
아름다운 숲 속 마을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파괴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한 석상이 잔뜩 있었다.
아니, 숲 안의 모든 생명들이 돌이 된 것 같아 보였다.
게다가 알 수 없는 힘이 짓누르면서 고통스러워진 연합군 병사들은 서둘러 숲을 빠져나왔다.
병사들은 그 순간 느낄 수 있었다. 더 이상 숲에는 생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걸.
그렇게 숲은 타의든 자의든 이름대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프레이오스 대륙의 미르간디아 지역과 이스트랜드에서 암약해왔던 아가슈라 반 & 마라를 이곳에서 붙잡게 된다.[스포일러]파멸의 땅이라 불리는 모로스 지역에는 오래된 숲이 하나 있었다.
모스 왕국에선 이 숲이 불길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며 접근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 숲 속에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숲의 수호신이 불경한 자들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라 믿을 뿐이었다.
나쁜 목적을 지닌 자들이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숲을 헤매다 겨우 빠져나간 적도 꽤 많았기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숲의 수호신의 수호 아래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잠든다고 믿었다. 숲의 정기가 모든 걱정거리를 사라지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 숲과 마을을 ‘꿈꾸는 숲’과 ‘꿈꾸는 오네이로’라 부르며 행복해했다.
알 수 없는 저주
모스 왕국의 국경지대인 모로스를 살펴보고 있던 에트와르 연합군은 인근 숲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걸 보게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합군은 정예병을 뽑아 숲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 모스 왕국군의 흔적을 발견하지만, 끔찍한 모습 또한 보고 만다.
아름다운 숲 속 마을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파괴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한 석상이 잔뜩 있었다.
아니, 숲 안의 모든 생명들이 돌이 된 것 같아 보였다.
게다가 알 수 없는 힘이 짓누르면서 고통스러워진 연합군 병사들은 서둘러 숲을 빠져나왔다.
병사들은 그 순간 느낄 수 있었다. 더 이상 숲에는 생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걸.
그렇게 숲은 타의든 자의든 이름대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에다의 본래 정체는 샤이닉의 친구로, 서브 시나리오를 보면 그녀 역시 익시온의 개조작업에 의해 삶이 망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표류도시 쪽 시공간의 에트와르가 멸망한 원인도 밝혀지는데, 던전의 보스인 골렘 베르겔미르가 에트와르를 초기화한다는 목적 하에 대폭발을 일으켰던 것이다.[2]
3. 특징 및 공략
라테일 역사상 가장 쉽게 출시된 8인 인던 중 하나[3]에다는 역대 중간보스들과 달리 패턴이 상당히 다양하다. 이 중 기를 모아 공격하는 기술들은 선딜이 길지만 하나같이 아프거나 출혈, 스턴 같은 상태 이상을 동반하니 피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베르겔미르는 공격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아프다. 그야말로 보스가 유저를 딜찍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팔을 크게 내리찍은 후 강하게 휘두른다. 두 번째 공격은 맞은 유저를 멀리 넉백시킨다.
- 유저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 후 팔을 3번 연달아 내리찍는다. 돌진은 넉백 판정이 있으며 3연타는 피격 시 위로 크게 띄워지고 일정 확률로 스턴에 걸린다.
- 전방에 개틀링을 발사한다. 타수가 엄청나게 많다.
- 체력 90줄부터 팔을 내리찍으며 전기를 일으킨다. 피격 시 감전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 때 어떤 공격이든 피격 시 1타당 555,555의 추가 대미지를 받게 된다. 개틀링 같이 타수가 많은 공격과 연계되면 굉장히 아프다. 체력이 40줄이 되면 공격 후 파란 장판이 생성되는데, 여기에 닿을 경우에도 감전당하게 된다. 장판 대미지 자체도 꽤 높다.
- 체력 90줄부터 유저가 있는 곳을 조준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대상이 된 유저의 위치에 과녁이 연달아 등장하며, 피격 시 즉사급 대미지가 들어오며 이뮨 등으로 버티더리도 스턴에 걸린다. 미사일은 체력이 높을 때 5개부터 시작해서 체력이 낮아지면 12개까지 날아온다.
- 체력 80줄부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체력이 50줄 이하가 되면 레이저를 쏜 자리에 불타는 장판이 남는데, 대미지도 높고 유저를 띄우는 효과까지 있어 상당히 거슬린다.
- 주기적으로 골렘 3종을 소환하며 실드를 시전한다. 실드가 켜진 동안은 보스가 받는 대미지가 크게 감소하며 골렘의 종류에 따라 피격 시 스턴 / 침묵 / 속박 중 하나에 걸린다. 골렘을 처치할 경우 그 자리에 과녁이 생긴 후 미사일이 하나 떨어진다. 대미지는 역시 즉사급. 모든 골렘들을 처치하면 실드가 해제된다.
- 체력 60줄부터 즉사기가 하나 추가된다. 기를 모은 후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피하지 못하면 이뮨을 뚫는 10,000,000 대미지를 받게 된다. 피하는 방법은 보스로부터 멀리 떨어지거나, 패턴 시전 시간 동안 아래 방향키를 눌러 숙이고 있으면 된다.
보스 맵 중간에는 위험물질이 담긴 드럼통이 있는데, 이 드럼통은 유저가 아닌 보스의 공격만 먹히고 파괴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바닥에 액체를 남긴다. 보스가 여기 위에 서있을 때 공격하면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쉬움 난이도에서도 보스가 정말 어렵다. 즉사기와 전기 장판을 쓰지 않는 걸 빼면 강화 패턴을 모조리 들고 나온 바람에 대미지 너프를 먹고도 굉장히 아프다.
하지만 보스의 대미지가 강하다는 것 외에는 패턴 공략에 어려운 부분이 없어 8인 인던 중 가장 쉽게 출시된 인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4] 그 덕분에 4분기에 출시된 로젠가르텐은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었다.
4. 보상
얼어붙은/이블오더 방어구의 상위 장비인 이면의/뒤틀린 수호자 방어구가 드랍된다.이면 방어구는 기본적인 인챈트와 강화 방식을 거치지만 뒤틀린 방어구는 기존의 아이템과 완전히 차별화된 인챈트 방식을 가지고 있다. 파츠에 따라서 올스탯(절대값+%)과 명중률, 고정 대미지 %, 최소/최대 대미지, 크리티컬 대미지, 무기 공격력/속성력 %, 이동속도, 일반/보스 몬스터 지배력 등의 최중요 옵션들을 준종결급 수치로 띄울 수 있는 대신[5] 인챈트 확률이 고정되어 있고[6] 방어구의 기본 옵션이 전무하며 강화/큐브가 불가능.
이외에 이면의 두번째/네번째 배지도 드랍되고, 중간보스 에다는 이면의 목걸이를 드랍한다.
[스포일러] 정확히는 플레이어의 손에 제압되는 것이 아니라 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7인의 초인 중 1명이자 챕터 3의 최종 흑막인 바이스의 손에 숙청당했다. 반은 바이스에게 목숨을 잃고, 마라는 연합군에 포획.[2] 보스전에 돌입하면 사라스바티가 말을 걸며 해당 사실을 밝혀준다. 오네이로 숲의 시공간이 뒤틀려 있었기에 잠깐이나마 간섭할 수 있었다고.[3]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날 출시된 4인 던전인 마력 방공호는 어렵게 출시 되었다.[4] 심지어 쉬움에서 아이템이 4개 이상 드랍되는 경우도 많아 당시에는 다캐릭 쉬움 배럭을 돌리는 경우도 많았다. 교환권 3개는 덤. 이후 쉬움에서 나오는 아이템 갯수를 1~2개로 줄이게 된 계기가 되었다.[5] 수치가 잘 뜨면 이면 풀세트 옵션을 포기해도 상관없는 정도를 넘어서 딜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이면 세트를 능가한다. 대신 이면 세트는 HP 증가량이 높다 보니 '안정성의 이면/극딜의 뒤틀'로 이원화된 것. 다만 뒤틀린 방어구로 셋팅한 경우도 장갑만큼은 이면의 글러브에 기본 옵션으로 딸려나오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풀강 기준 180%라 굳이 극옵작을 안 하더라도 뒤틀린 글러브 으뜸작보다도 높은 편이었다보니 이면의 글러브를 쓰는 유저가 많았다. 이 방어구 이원화 방식은 추후 상위 방어구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6] 일반 인챈트로는 55%의 확률에 일반 퍼즐과 5000만 엘리, 슈퍼 인챈트로는 65%의 확률에 황금망치와 1억 5000만 엘리를 요구한다. 인챈트/강화 확률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으며 재분배도 불가능하다. 즉 한 번 붙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