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소드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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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연표.2. 고대[1]
- 일곱 용이 고대의 재앙을 피하여 잠들기 시작하다.
3. 다섯 시대
3.1. 황금의 시대
- 세상이 창조되고 생명들이 막 싹을 틔우다.
- 접시 형태의 비행체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정령들이 인류와 접촉하다.
- 원시 인류가 정령과의 소통으로 문명을 이루고, 정령사와 주술사들이 정령의 힘과 지혜로 세상을 보살핀다.
- 포식수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소멸하다.
3.2. 은의 시대
- 화신이 내려오고, 신의 가르침을 받은 민족이 농경 사회를 이루며 번영을 이룬다.
- 언령사가 만든 기갑 골리앗을 성인 다윗이 마법의 슬링만으로 쓰러트리며 새시대의 태동을 알린다.
- 사제와 마녀들이 신에게 받은 마법으로 세상을 다스린다.
- 은의 시대 말기, 고대의 재앙을 피해 잠이 든 일곱 용들이 깨어나다.
3.3. 청동의 시대
- 화신들을 잡아먹으며 성장한 일곱 용, 은의 시대의 막을 내리고 청동의 시대의 문을 열다.
- 일곱 용의 추종자들이 일곱 용들에게 전수받은 사이오닉으로 세상을 정복하다.
- 일곱 용, 세상을 7등분하여 자신만의 이상향을 만들고 그곳을 통치하다.
- 일곱 용들의 대적자, 최초의 소드 마스터 '검제(劍帝)'가 등장하다.
- 검제가 단신으로 지백룡현군을 베다.
- '검마(劍魔)'와 '검공(劍公)' 리몬 아스펠더가 합류하여 일곱 용들을 차례로 토벌하기 시작하다.
- 마지막 검룡대전, 일곱 용들 중 아직 토벌당하지 않던 흑룡, 금룡, 녹룡이 위기감을 느껴 서로 연합하여 검제와 그 제자들과 사투.
- 흑룡이 전장을 만들고, 금룡이 검제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녹룡의 독혈이 검제의 숨을 끊는다.
- 마지막 전장에서 모든 용이 죽는다.
- 일곱 용이 죽음으로서 청동의 시대가 닫히고 영웅의 시대가 열리다.
3.4. 영웅의 시대
- 칠룡회의 통치구조가 허물어지고, 소드 마스터가 영웅의 시대의 절대자로 군림하다.[4]
- 영웅의 시기 초기, 리몬과 검마, 검의를 터득한 검왕과 검은이 활동.
- 검마가 칠룡회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죽여 인류의 10분의 1을 학살하고, 이를 막아선 검공이 7번의 혈투 끝에 검마를 죽인다.
- 검공에 의해 소드 마스터 육성기관 검탑이 한반도에 설립.(시기불명)
- 소드 마스터의 증가에 따라 칠룡회가 점차 음지의 세력 마교로 영락하다.(시기불명)
- 검왕(劍王) 리처드 1세에 의해 청룡일족이 대영제국을 비롯한 유럽의 지배권을 상실한다.
- 지배권을 상실한 청룡일족 전 유럽을 돌아다니며 의적 활동, 비밀 기사단, 백마 탄 공주 등 후대에 길이 남을 협행을 시작하다.
- 검은(劍隱) 라시드 앗 딘 시난이 백룡일종이 장악한 중동의 패권을 탈취한다. 백룡일족은 예루살렘으로 숨는다.
- 녹룡일족이 통치자의 자리를 버리고 고대 정령의 가호가 깃든 태고의 밀림으로 도주한다. 그러나 협력자의 배신으로 밀림의 본거지를 발각당해 학살당한다.
- 녹룡일족이 복수를 위해 '넥타르'라는 마약을 만들어 남미 대륙의 모든 주민을 마약중독자로 만든다.
- 영국을 향한 검화(劍花) 잔다르크의 광기의 진군. 검왕과 검화의 열흘 간의 사투 끝에 검왕이 사망. 직후 이어진 검화를 추격한 검공 리몬 아스펠더와 검화의 대결에서 검화가 패배해 사망한다.
- 남미대륙에서 대륙수호단의 실험으로 탄생한 정령수의 존재로 말미암아 남미대륙이 멸망할 뻔한 정령대전이 벌어진다. 검공이 이를 해결한다.
- 1944년, 대동아제국의 지배자 검성(劍聖) 카미이즈미 노부츠나가 검공에게 결투를 신청, 검성의 사망으로 사실상 세계대전이 종결된다.
- 1945년, 암흑여명회가 마신에게 빈 소원으로 인해 마신전쟁이 시작하다.[5]
3.5. 철의 시대
-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32년 전 유성우가 떨어지고, 던전과 성좌들이 나타나며, 세븐 아크스가 만들어지다.
- 성좌들에 의해 '플레이어'가 탄생하다.
- 칠룡회의 모략으로 소드 마스터의 전설이 쇠락하고 플레이어가 사회의 주류로 자리잡는다. 플레이어들의 스킬로 세상이 급격히 발전한다.
- 대한민국의 법 개정으로 인해 전 재산을 징수당한 리몬의 검탑이 망하다.
- 나 혼자 소드 마스터 시작(2015년±)[6]
- 933화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시대가 끝나고 진정한 철의 시대인 헌터의 시대가 열렸다고 한다.
- 성좌들이 죽은 후 시작의 날[7]이 열림
4. 에필로그
- 긴시간이 지나 성좌들이 두려워 하던 종말의 첨병인 함대가 침입. 리몬이 검룡회란 이름으로 경고하고 상대는 하위차원의 존재라며 무시. 결국 썰린다.
- 이후 라스트원과 아홉종족의 지배아래 기록된 아카식 레코드란것을 뒤흔들었다고 한다.
5. 기타
- 모티프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인간의 다섯 시대이다.
[1] 단순히 머나먼 과거가 아닌 세상이 창세되기 이전이라 한다.[2] 이는 작품 세계관의 인류에게 하늘 밖을 넘봐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남겼고 덕분에 현실과는 다르게 온갖 이능력이 판치는 세상이지만 우주 항해기술같은건 발명되지않았다. 단 인공위성이 있는 것을 보면 생명체가 우주로 가는 기술만 발명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3] 우주에는 성좌가 있기 때문이다.[4] 영웅의 시대에 총 10명의 소드 마스터가 탄생한다.[5] 자신들을 없애려는 리몬을 죽여달라는 소원을 빌었지만 리몬을 죽이기에는 마신의 힘이 부족했기에 마신의 힘의 근원인 부정적인 감정을 모으기 위해 대결계가 있는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을 파괴한게 마신전쟁의 시작이다.[6] 490화에서 마신이 강림한 게 70년 전이라고 언급. 1~4년 정도의 오차가 있다 해도 1945년으로부터 70년이 지난 2015년 이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7] 신화의 시대등 여러 명칭이있으나 뭐라 부를지에 대한 충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