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53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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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트랩
3.1. 종류
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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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홀로 집에 4 이후 10년 만에 5편이 나왔다. 4편이 TV영화로 나왔음에도 욕을 먹었는데, 5편도 똑같이 TV영화로 나왔다. ABC 패밀리[1]에서 2012년 11월 25일에 방영되었고 감독은 가필드의 피터 휴잇. 출연진은 크리스천 마틴이란 12살 아역 배우와 《타이드랜드》, 《사일런트 힐》로 영화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조델 퍼랜드, 그리고 《시계태엽 오렌지》의 알렉스 역으로 유명한 맬컴 맥다월이다.

전편이 케빈을 복귀시켰다가 반응이 좋지 않았던 이유인지 본 작품은 3편처럼 핀 백스터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웠다. 주인공 핀은 게임 중독에 빠진 소년으로 설정되어 과거와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한다. 플롯은 전작들과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주인공의 누나가 지하실에 갇히면서 이를 이용한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2. 시놉시스

주인공 핀은 집에 유령이 산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덫을 놓는데... 그 덫에 3인조 강도가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출처]

3. 트랩

1, 2, 3편에 비해 트랩이라 하기도 민망하다.[3] 애초에 주인공이 돈이 없어서 끈 밖에 못 산 지라 끈을 이용한 함정이 대다수다.[4]

3.1. 종류

분류 설명
주인공이 계획한 트랩이 아닌 경우
  • 테이저 건: 이 작품의 주인공인 핀이 초반에 지하실에 유령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방에 로프로 함정을 설치한다. 그런데 정말로 누군가 들어와 트랩에 걸렸고 핀은 엄마의 테이저 건을 쏘지만 그건 알고 보니 아빠였다
  • 화분★: 가족들이 놀러갔다가 돌아오자, 휴즈와 제시카는 일찌감치 빠져나가고 정리를 해놓고 뒤늦게 빠져나오던 싱클레어가 화분에 발이 걸려 부상을 입고, 이 시점부터 발에 깁스를 하게 된다.
  • 얼음: 1편처럼 현관 앞에 물을 뿌려서 얼게 만들었다. 그러나 확 티가 나는 바람에 도둑들은 그냥 차고로 갔다. 이후 애꿎은 경찰들이 범인들을 체포하러 올 때 이것 때문에 넘어지고 만다
  • 역기: 창고로 간 도둑들은 창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싱클레어의 지시에 따라 제시카와 휴즈가 창고 문을 들어올리자 줄로 연결되어 있던 역기가 경사면을 따라 굴러와 두 사람의 다리에 부딪혀 쓰러진다. 그 후 싱클레어는 흩어지라고 한다.
  • 양말: 싱클레어는 제시카에게 창문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했는데, 제시카가 루돌프 모양의 조형물 위로 올라가 창문을 열자 창문에 붙어 있던 가위가 양말이 연결된 줄을 잘라 양말이 제시카에게 날아온다. 그런데 그 양말에는 석탄이 가득 들어 있어서 제시카는 그것에 부딪히고 창 밖으로 나가 떨어졌다. 넘어지며 코를 부딪히는 바람에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졌다. 그러곤 루돌프 조형물에게 "뭘 봐?"라며 화를 냈다.
  • 제설기: 한편 휴즈는 다시 차고로 진입을 시도한다. 그런데 차고 문에는 또 다른 줄이 연결되어 있었고 차고 문을 닫자 그 줄에 연결된 골프채가 쓰러지며 제설기가 작동된다. 그리고 핀이 나무 구슬들을 창고 바닥에 쏟아 놔서 그 구슬들이 제설기에 의해 튀어올라 휴즈에게 직격했다. 이 와중에 구슬에 의해 창고 문에 자국이 남는데 사람 모양으로 자국이 안 남은 부분을 보고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는 싱클레어는 덤.
  • 병정 인형: 그리고 제시카는 다시 창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창문이 자꾸 내려오자 창문 근처에 놓여 있던 병정 인형을 가져와 창문을 지탱한다. 그러나 병정 인형에도 핀이 줄을 묶어 놔서 제시카가 상반신을 집어넣었을 때 핀이 그 줄을 당겨 병정 인형이 빠지고 제시카는 창문에 끼이고 만다.
  • 타르: 창문에 끼인 제시카는 빠져나오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의자를 끌어오지만 그 의자에도 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창문 위에 놓여 있던 유리잔 안의 타르가 머리 위로 다 쏟아진다.
  • 새총: 결국 밖으로 다시 나와 아직도 제시카가 끼여 있는 창문 앞에서 재회한 휴즈와 싱클레어는 제시카를 빼내려 다리를 잡고 당기지만 핀이 2층 창문에서 새총으로 나무 구슬을 제시카의 엉덩이에 난사했고, 그때마다 제시카가 어딜 만지냐며 화를 낸다. 결국 마지막 구슬에 제시카가 다리를 들었다가 휴즈와 싱클레어가 그 다리에 맞고 기절한다. 그 후 휴즈와 제시카는 이 집에 유령이 있다고 겁을 먹지만 싱클레어는 유령이 어딨냐며 면박을 준다. 그 후 제시카를 반대로 밀어넣는 것으로 작전을 변경, 어찌저찌 제시카와 휴즈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까 타르를 뒤집어써서 솟은 제시카의 머리카락과 넘어지며 부딪혀 빨개진 코를 보며 휴즈는 루돌프라고 놀렸다.
  • 전구★: 싱클레어는 2층 창문이 열린 걸 보고 그 쪽으로 진입하려 하지만 거의 다 올라와서 깁스한 다리[5] 에 장식용 전구 줄이 걸려서 다리가 매달린 채로 타잔놀이를 했다. 그러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그걸 듣고 무서워하는 휴즈와 제시카는 덤.
  • 쿠키: 그렇게 부엌으로 온 두 도둑. 휴즈는 무서우면 단 걸 먹어야 한다고 식탁 위에 있던 쿠키를 먹었다.[6] 하지만 그 쿠키는 핀이 핫소스를 엄청나게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매워진 휴즈는 옆에 놓여 있던 우유를 들이키지만 사실 우유가 아니라 하얀 풀이었고 씻어내기 위해 싱크대를 틀지만 핀은 싱크대에다 비누거품을 채워 놔서 비누거품이 온 사방에 흩날린다. 그리고 비누 거품이 얼굴에 묻어 수염처럼 보이는 휴즈를 이번에는 제시카가 산타클로스라고 놀린다.
  • 원격조종 유령 속임수(특수효과): 한편 싱클레어는 겨우 다시 2층 창문으로 올라와 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방 문이 닫히자 싱클레어는 자신은 유령 따위 안 믿는다고 센 척 하는데, 그때 옆방에 있던 핀이 원격으로 불을 껐다 켰다 하고, 물건들에 줄을 연결해 폴터가이스트처럼 보이게 하고, 마이크로 음성 변조를 해 겁을 준다. 그러자 겁먹은 싱클레어는 방에서 뛰쳐나간다.
  • 포장지: 핀이 문 앞에 포장지를 설치해 두어서 싱클레어가 방에서 뛰쳐나오자마자 포장지를 뒤집어쓰게 된다. 그리고 그 상태로 바로 앞에 테이프를 둘러놓은 곳에 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포장지를 뒤집어쓰면서 완벽하게 포장된다그 후 계단 앞에서 겨우 멈춰 섰는데, 핀이 밀어서 계단 아래로 쓰러져 내려간다. 그러나 1층에 있던 다른 도둑들에게 핀을 잡으라고 해 핀이 결국 잡히고 만다.
  • 눈덩이★: 그렇게 핀은 범인들의 차에 갇히고 제시카가 그를 지키는 사이 휴즈와 싱클레어는 원래 이 집에 온 목적인 지하실 비밀의 방에 있는 그림을 훔치러 간다. 그런데 제시카가 전 남친의 전화를 받는 사이 이웃집 아이가 눈덩이를 여자 도둑에게 던져 정신을 쏙 빼놓고 마지막으로 얼음덩이 던져 기절시킨다. 그 후 핀을 풀어 주고 핀은 이웃집 아이에게 제시카를 지키고 있으라고 하고 나머지 도둑을 상대하러 간다. 여담으로 이후 이웃집 아이는 제시카를 대형 눈사람으로 만들었다
  • 비밀의 방: 한편 비밀의 방에 도착한 휴즈와 싱클레어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 안에는 핀의 누나 알렉시스가 갇혀 있었다. 범인들의 목표를 알고 있었던 알렉시스는 반항하지만 결국 그림을 빼앗기고 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때 집으로 돌아온 핀이 미리 설치해 둔 줄을 당겨 자동 잠금 장치를 작동시키고,[7] 알렉시스는 도둑들이 그림에 한눈 파는 사이에 빠져나가 도둑들을 가두는데 성공하고 남매는 재회한다. 이후 경찰들이 도착해 도둑들은 체포된다.


[1] 폭스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출처] #[3] 4편은 트랩신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면 이쪽은 비중은 어느 정도 되는데 강도가 매우 약하다...[4] 누나가 지하실 비밀의 방에 갇혀서 구해주기 위해 공구를 사러 갔지만 돈이 없어서 끈 한 뭉치밖에 못 샀다. 근데 돈이 있었어도 고른 양을 보면 다 살 수 있을 리가 없는 게, 직원 말로는 2천 달러가 나왔다고[5] 처음 주인공의 집에 들어왔을 때, 주인공 가족들이 돌아와서 허둥지둥 도망가다 다리를 다쳐서.[6] 이 사람은 처음 주인공의 집에 들어왔을 때도 식탁 위에 있던 쿠키를 먹어서 혼났는데 또 먹었다[7] 비밀의 방에 진열되어 있던 와인병을 건드리면 자동으로 문이 닫하는데, 안쪽에서는 문을 열 수가 없는 구조라 갇히게 된다. 알렉시스도 그렇게 갇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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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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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8 / 5.0

IMDB 점수는 4편(2.6점)보단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3.5점이다.(2022년 12월 27일).

3편과, 4편이 나온 뒤 나 홀로 집에 = 케빈 = 맥컬리 컬킨 이라는 압도적인 고정관념이 사실상 멸종된 시점이었고, 촬영했을 당시의 맥컬리 컬킨은 이미 성인이 된 지 한참 오래되었기에 맥컬리 컬킨 안 나오면 안 본다는 비판은 없어진 지 오래다. 물론 그거와 별개로 영화의 퀄리티는 떨어지는데다 영화 자체가 묻혀서 이 영화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 홀로 즐거운 집에가 더 한 망작으로 나온 덕분에 전작인 4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트랩의 통쾌함을 보여준 5가 나았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5. 여담

국내에서 유일하게 극장 개봉겸 DVD 정발이나 TV에서 방영되지 않은 유일한 시리즈이다. 1~3편은 극장 개봉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에 꾸준히 방영되고 있으며 4편도 DVD로 국내 정발되었고 아주 가끔씩 방영될 때가 있지만, 5편은 나온 지 10년이나 지났는데도 방영이 된 적이 없다. 다만, 2021년 11월이 되어서야 디즈니+를 통해 합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차례 없어졌다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