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닌 실제 사건에 대한 내용은 분류:나고야시의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고야 살인사건 (2007) 口裂け女 / A Silt-Mouthed Woman / Carved | |
<colbgcolor=#8B0000,#010101> 장르 | |
감독 | 시라이시 코지 |
주연 | 사토 에리코, 카토 하루히코, 미즈노 미키, 야나기 유레이 |
제작사 | Tornado Film |
수입사 |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7년 3월 17일 2007년 8월 9일 |
상영 시간 | 9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24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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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2007년 일본 공포 영화.2. 예고편
네이버 TV <나고야 살인사건예고편>3. 시놉시스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하얀 마스크를 쓴 여자가 아이를 납치한다.” “마스크를 벗기면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
27년 전,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입 찢어진 여자] 소문이 다시 나고야 근처 한 교외 마을에서 퍼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공원에서 [입 찢어진 여자]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던 한 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입 찢어진 여자가 나타났다!”
아이들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집단 하교를 시키기 위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나오도록 조치를 내린다. 초등학교 교사인 야마시타 교코(사토 에리코)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여학생 미카(쿠와나 리에)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데, 미카는 엄마를 보자마자 도망쳐 버린다.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미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교코는 미카의 “엄마 따위 싫어!”라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그 목소리에 놀란 미카는 교코를 벗어나려다 [입 찢어진 여자]를 만나 입이 막힌 채 납치를 당한다.
드디어, 그녀가 진실의 입을 연다!!
한편, 교쿄의 동료 교사 마츠자키 노보루(가토 하루히코)는 2건의 납치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이상한 목소리를 듣는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마츠자키와 함께 교쿄는 납치된 미카를 찾아 나서고,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두려운 과거와 경악할만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하얀 마스크를 쓴 여자가 아이를 납치한다.” “마스크를 벗기면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
27년 전,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입 찢어진 여자] 소문이 다시 나고야 근처 한 교외 마을에서 퍼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공원에서 [입 찢어진 여자]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던 한 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입 찢어진 여자가 나타났다!”
아이들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집단 하교를 시키기 위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나오도록 조치를 내린다. 초등학교 교사인 야마시타 교코(사토 에리코)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여학생 미카(쿠와나 리에)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데, 미카는 엄마를 보자마자 도망쳐 버린다.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미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교코는 미카의 “엄마 따위 싫어!”라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그 목소리에 놀란 미카는 교코를 벗어나려다 [입 찢어진 여자]를 만나 입이 막힌 채 납치를 당한다.
드디어, 그녀가 진실의 입을 연다!!
한편, 교쿄의 동료 교사 마츠자키 노보루(가토 하루히코)는 2건의 납치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이상한 목소리를 듣는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마츠자키와 함께 교쿄는 납치된 미카를 찾아 나서고,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두려운 과거와 경악할만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기타
- 원제는 '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이며 '나고야 살인사건'은 한국판 제목이다. 빨간 마스크 괴담을 알고 있던 한국인이 상상하던 예상과는 달리 크게 무섭지 않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그것과는 다르게 고어한 장면이 더 많아서 이런류를 못보는 사람들에게는 별 생각 없이 관람했다가 상당히 거북할 수가 있다. 그냥 공포 영화가 아니라 슬래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는 게 더 낫다.[1][2] 이 감독이 테케테케도 영화화했는데 역시 반응은 안 좋았다는 걸 생각하면...
[1] 물론 점프 스케어마냥 입 찢어진 여자가 갑툭튀하는 장면은 확실히 무서우니 시청할 때는 주의하자. 아무 말도 없이 녹슬고 피가 묻은 대형 가위를 촤악하고 벌리는 건 덤.[2] 이 작품에서 나오는 '입 찢어진 여자'는 다른 '아이를 둔 어머니'의 몸을 갈아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설령 어찌저찌 죽인다한들 죽은 시체는 몸을 빼앗겼던 다른 아이의 어머니뿐이다. 그 정체는 남자 주인공인 남자교사의 친어머니로 그가 어렸을 때 갑자기 이상해진 어머니가 형 누나를 살해해버리고 남주까지 죽이려는 순간 제정신으로 돌아온 어머니가 가위를 꺼내고는 자신의 목을 베어달라고 호소했으나 어렸던 그는 그만 입을 찢어버린 채 그대로 공포에 질린 채 달아나버린다. 후반부에서 죽을 힘을 다해 자기 어머니의 목을 제대로 베어낸 이후 상처가 벌어지고 힘까지 다한 남주는 여주랑 입막히고 납치된 여학생을 보낸 채 그대로 자기 어머니랑 함께 붕괴되가는 자기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여주가 딸아이랑 같이 평화롭게 놀던 그때 '갑자기 여주마저 입 찢어진 여자로 변하고는 "나 예뻐/날 베어(와타시 키레)"라는 그 대사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