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
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 하즈카시쿠 나루다로 (마-마-) |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
ぐにゅぐにゅのほっぺが ポップコーンのように吹っ飛んだ僕を |
구뉴구뉴노 홋페가 폿프콘노 요우니 붓톤다 보쿠오 |
말랑말랑한 뺨이 팝콘처럼 휙 날아가버린 나를 |
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のが情けなくなるだろ (ぱーぱー) |
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신다노가 나사케나쿠 나루다로 (파-파-) |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게 한심해지잖아 (아-빠-) |
迎いのパレードは 魂をピンセットでひょいと抜いて |
무카이노 파레-도와 타마시오 핀셋토데 효이토 누이테 |
마중나온 퍼레이드는 영혼을 핀셋으로 살짝 뽑아내서 |
放り投げて ちんとんしゃん しゃばだばだば |
호리나게테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
내팽겨쳐버려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
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
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
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
ラリラ トロトロにむけたぼくは どこにいくんだろ? |
라리라 토로토로니 무케타 보쿠와 도코니 이쿤다로? |
라리라 끈적끈적하게 벗겨진 난 어디로 가는 걸까? |
お空を飛び越えて オルゴールのクシバに挟まる |
오소라오 토비코에테 오루고-루노 쿠시바니 하사마루 |
하늘을 가로질러서 오르골 틈새에 빗날 사이에 끼어 |
クシバの震えが気持ちいいので ぴゅっぴゅっと小刻みに僕は弾けちゃう |
쿠시바노 후루에가 키모치 이이노데 퓻퓻토 코키자미니 보쿠와 하지케챠우 |
빗살의 떨림이 기분 좋아서 휙휙하게 나는 잘근잘근 터져버려 |
体が小さく飛び散って僕はたくさんになる |
카라다가 치이사쿠 토비칫테 보쿠와 타쿠상니 나루 |
몸이 자그맣게 사방에 튀어서 많아져 |
(にゃんにゃかにゃかにゃかにゃか) |
(냔냐카냐카냐카냐카) |
(냔냐카냐카냐카냐카) |
空っぽの脳みそがとろとろにとろけてお星様になる |
카랏포노 노우미소가 토로토로니 토로케테 오호시사마니 나루 |
텅 빈 뇌가 끈적끈적하게 녹아서 별님이 돼 |
(トーロリトロリトロル) (トーロリトロリトケル) |
(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
(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
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
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 하즈카시쿠 나루다로 (마-마-) |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
かわいいじぶんを きもちよさに負けて捨てちゃった僕を |
카와이이 지분오 키모치요사니 마케테 스테챳타 보쿠오 |
귀여운 자신을 기분 좋은 걸 못 버티고 버려버린 나를 |
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とこ見ないでおくれよ (ぱーぱー) |
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신다 토코 미나이데 오쿠레요 (파-파-) |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 곳을 보지 말아줘 (아-빠-) |
だって死ぬの気持ちよかった僕は恥ずかしくって |
닷테 시누노 키모치 요캇타 보쿠와 하즈카시쿳테 |
왜냐면 죽는 게 기분 좋았던 내가 부끄러워서 |
じゃんじゃんぱっ じゃんじゃんぽっ しゃんしゃんぱらドロリトロル |
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
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
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ラリラ |
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라리라 |
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라리라 |
白くトロトロに パラパラ ハララララ |
시로쿠 토로토로니 바라바라 하라라라라 |
하얗고 끈적끈적하게 조각조각 하라라라라 |
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んだから |
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인다카라 |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난 이제 어디에도 없으니까 |
ままはミニカーやまんがをいっぱい買ってくれたよね |
마마와 미니카-야 만가오 잇빠이 캇테쿠레타요네 |
엄마는 미니카랑 만화를 잔뜩 사주셨지 |
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僕は消えるのが気持ちよかったんだ |
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보쿠와 키에루노가 키모치 요캇탄다 |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난 사라지는 게 기분 좋았어 |
ぱぱはオルゴールやおもちゃの兵隊をいっぱい作ってくれたけど |
파파와 오르고-루야 오모챠노 헤이타이오 잇빠이 츠쿳테 쿠레타케도 |
아빠는 오르골이나 장난감 병정을 잔뜩 만들어주셨지만 |
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僕の魂は夢の世界へ消えた |
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이 보쿠노 타마시와 유메노 세카이에 키에타 |
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내 영혼은 꿈나라로 사라졌어 |
ままのいっぱいのおもちゃも 一緒に仲良く溶けて消えたんだね |
마마노 잇빠이노 오모챠모 잇쇼니 나카요쿠 토케테 키에탄다네 |
엄마가 준 많은 장난감도 같이 사이좋게 녹아 사라졌는걸 |
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また夢で会うまでさようなら |
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이 마타 유메데 아우마데 사요나라 |
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다시 꿈에서 만날 때까지 잘 있어 |
ぱぱの兵隊さんは オルゴールの隙間から手を振っていた |
파파노 헤이타이상와 오르고-루노 스키마카라 테오 훗테이타 |
아빠의 병정님은 오르골 틈새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