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3:03:31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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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시리즈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년)
나우 유 씨 미 2
(2016년)
나우 유 씨 미 3
(2025년)

1. 개요2. 호스맨 (Horsemen)3. 디 아이 (The Eye)
3.1. 부부 (Bu Bu)3.2. 리 (Li)
4. FBI/인터폴
4.1. 퓰러 (Agent Fuller)4.2. 에반스 (Evans) - 커먼4.3. 코완 (Agent Cowan)4.4. 알마 드레이 (Alma Dray) - 멜라니 로랑4.5. 나탈리 오스틴 (Natallie Austin) - 산나 라단
5. 트레슬러 일행
5.1. 아서 트레슬러 (Arthur Tressler)5.2. 월터 트레슬러 (Walter Tressler)5.3. 체이스 맥키니 (Chase McKinney)
6. 기타
6.1. 태디어스 브래들리6.2. 라이오넬 슈라이크

1. 개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호스맨 (Hors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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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 아이 (The Eye)

파일:the eye nys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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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부 (Bu Bu)

중국에 있던 마술 용품점 가게 주인, 의뢰를 받고 마술 용품을 제작해주기도 한다. 라이오넬 슈라이크가 탈출마술에 사용하려고 시험삼아 만든 금고 시제품을 제작한 곳이기도 한다.[1] 본래 영어를 못하는 구멍가게 아주머니 행세를 했지만 이후 능숙하게 영어로 말하며 디 아이란 것을 밝히고 포 호스맨을 도와준다. 배우는 저우차이친이라는 대만계 영국인.

3.2. 리 (Li)

파일:LiNYSM.jpg
부부의 손자로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디 아이 소속이다. 배우는 주걸륜.

4. FBI/인터폴

4.1. 퓰러 (Agent Fuller)

4.2. 에반스 (Evans) - 커먼

4.3. 코완 (Agent Cowan)

4.4. 알마 드레이 (Alma Dray) - 멜라니 로랑

인터폴 소속 수사관으로 호스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FBI에 파견된다. 인터폴을 고깝게 생각하는 딜런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딜런과는 달리 마술을 믿는다. 하지만 딜런이 서서히 마음을 열자 서로 호감을 갖게되고 이후 자신이 호스맨의 배후라고 고백하는 딜런을 체포하지 않고 묻어둔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듯한 묘사가 있었음에도 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5. 나탈리 오스틴 (Natallie Austin) - 산나 라단

1편에 나왔던 에반스의 후임.

회의 중에 딜런이 호스맨 사건과 관련된 보고가 있다고 하자 회의를 중단한다. 하지만 딜런이 비둘기가 증거라고하자 당신처럼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비둘기 타령이나 하고 있냐며 황당해한다. 옥타 신제품 출시 장소에서 월터에 의해 딜런이 호스맨이라는사실이 밝혀지자 딜런에게 진짜 정체가 뭐냐고 묻지만 자신은 항상 자신이었다는 대답을 듣고 코완 그리고 다른 요원들과 함께 수갑으로 묶인다. 호스맨이 영국에 있다는 정보를 접한 후 영국으로 향하지만 호스맨 보다 한 발 늦어 모두 놓치게 된다. 호스맨이 템즈강에서 트레슬러 부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자 템스강으로 향한다. 트레슬러 부자를 검거한 후 배에 남아있던 딜런을 쫓아가 트레슬러 부자와 관련된 자료를 건네받고 딜런의 정체에 대해 다시한번 묻지만 같은 대답을 듣게 된다. 그리고 10분 주겠다며 딜런의 도주를 묵인하고 코완에게는 딜런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5. 트레슬러 일행

5.1. 아서 트레슬러 (Arthur Tressler)

거대 회사들을 가지고 있는 갑부, 그 중 소유하고 있던 보험 회사가 포 호스맨에게 털린 후로 복수를 계획해 왔었고 자신의 아들 월터 트레슬러를 시켜 복수에 성공, 이후 딜런을 물속에 빠뜨리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딜런의 탈출 후 포 호스맨에게 다시 한번 당해 경찰에 구속된다.

5.2. 월터 트레슬러 (Walter Tressler)

파일:external/images-cdn.moviepilot.com/now-you-see-me-2-official-trailer-released-897565.jpg
"TA DA!"
"짜잔!"

담당 배우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서 트레슬러의 아들(사생아), 신분을 속이기 위해 월터 메이브리(Walter Mabry)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1년 전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 채 살아있었고 포 호스맨을 강제로 끌고온 뒤 세계 어느 컴퓨터든 해킹할 수 있는 컴퓨터칩을 훔쳐오라는 의뢰를 냈다가 포 호스맨이 내빼자 이후 추격전이 시작되었고 마지막에 포 호스맨의 함정에 빠져 아서 트레슬러와 함께 경찰에 연행된다. 작중에서 소시오패스라는 말도 나오고 행동도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자신이 상황을 쥐고 흔드려는 미친놈처럼 나온다. 자신이 어떻게 포호스맨을 납치했는지 자랑하려는데 포호스맨이 다 알고 있다고 시큰둥하자 미친듯이 화를 낸다.

5.3. 체이스 맥키니 (Chase McKinney)

메릿 맥키니의 형으로 메릿 맥키니와 비등비등한 최면술의 소유자로 2편에선 월터 트레슬러에게 고용당했다. 1편에서 메릿이 언급하기를 매니저였던 형이 전재산을 가지고 튀어서 빈털터리가 되었다는데 바로 그 형이다. 메릿에게 굉장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데 어렸을 때 둘이서 마술 공연하다가 체이스가 사정이 있어서 하루는 메릿 혼자 공연했는데 메릿이 그 뒤로 혼자 관객의 관심을 독차지 하려고 자신을 따돌렸다고 생각한다. 이후 포 호스맨의 주적으로 등장하지만 결국 메릿 맥키니의 최면술을 전수받은 잭 와일더의 최면술에 걸려 함정에 빠지고 마찬가지로 트레슬러 일당이 연행될 때 같이 잡힌다. 메릿이 마카오에서 둘이 술을 마실 때 한 대화를 들어보면 원래 머리는 동생과 같이 대머리인 듯 하다.[2]

6. 기타

6.1. 태디어스 브래들리

마술의 비밀을 파헤치는 방송을 하는 인물이었으나[3] 이후 딜런의 계략에 의해 포 호스맨의 배후라는 혐의를 받으며 교도소에 수감된다.[4] 하지만 이후 윌터일행과 손잡고 딜런과 포 호스맨을 함정에 빠뜨리는 계략을 세운다.

...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태디어스 브래들리 역시도 디 아이의 일원이었으며, 라이오넬 슈라이크의 파트너였고, 그의 마술을 폭로하려 한 것도 사실 둘이 짜고 한 거였다. 이후 모든 사실을 딜런에게 밝힌 뒤 은퇴를 선언하며 딜런에게 이제 그가 자신의 자리를 이어받을 때라고 한다. 그리고 딜런도 훗날을 위해 그의 후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디 아이의 기지에서 커튼을 신경쓰지 마라는 말로 간접적으로 어떤 숨겨진 방을 알려준 뒤 의미심장한 퇴장을 한다.

태디어스가 디 아이의 간부격 인물로 바뀌면서 딜런은 같은 편인 브래들리에게 누명씌워서 감옥에 보낸 나쁜 놈이 되었다. 다만 그가 지낸 감옥은 심히 안락하고 편해보이는 독방[5]이었으니 위안이 되었을련지(...). 여튼 이렇게 되면 조직의 지부장이 지휘권을 잃고 일개 구성원[6]에게 뒷통수 맞은 꼴이 되어 버려서 콩가루 단체 설정이 상당히 꼬여버렸다.[7]

2편에서 딜런이 포호스맨에게 디아이 명령을 기다리라고 한걸로 보아 1편부터 디아이에게서 지시를 받고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다가, 2편 마지막에는 태디어스가 2편의 모든 사건에 대한 주모자였단 것을 암시한 것을 봤을 때, 1편의 작전도 태디어스가 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1, 2편의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곰곰히 따져보면, 이 추측이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딜런이 태디어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 말한 대사를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이 말이 안 되는게 딜런은 태디어스가 디 아이의 화를 사서 그들이 자신으로 하여금 태디어스에게 벌을 내린 것처럼 설명하였다. 게다가 2편에서 딜런과 태디어스가 비행기 안에서 나눈 대화를 생각해보면, 태디어스는 딜런이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한 모든 마술이 "네가(딜런이) 30년 동안 계획한 사상 최고의 마술"이었다며 극찬했다. 즉, 1편의 마술은 디 아이가 지시했을지언정, 모두 딜런이 계획한 마술이었다는 것이 된다.

이쯤 되면 그냥 설정교체가 훨씬 말이 된다. 그래도 굳이 끼워맞추자면 - 작중에서도 디 아이의 멤버들은 서로가 디 아이라고 밝히지 않는 이상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점조직 같은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태디어스가 디 아이의 런던 지부장인 줄 모른 다른 지부의 디 아이 고위멤버가 평소 다른 마술사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태디어스의 행태를 아니꼽게 생각하여 딜런에게 그를 엿먹이라고 지시했고, 딜런은 이를 기회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30년 동안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사실 태디어스 역시도 디 아이의 멤버였기에 이 모든 것을 즐겁게 보다가[8] 집에 가려고 차를 타러 갔는데 이 사실을 모르던 딜런의 함정에 걸리게 되었고, 이를 딜런에게 전부 사실대로 알려주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판을 짰다[9]는 것이 1, 2편에 걸친 내용이다 - 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복잡하다 다르게 말 할 수도 있는데, 1편에서 태디어스를 노린 건 별다른 마술이 아니다. 마술이고 뭐고 훔친 돈을 태디어스의 차에 채워 넣어 함정을 판 후에 태디어스가 그 돈을 훔친 것처럼 꾸며서 감옥에 가뒀을 뿐이다. 이렇게 본다면 '디아이'에 보고 된 계획은 '마술'이자 '쇼'라고 볼 수 있는 그 전까지이고, 태디어스가 덤터기를 쓰고 갇힌 것은 딜런이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엮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즉시 본인이 '디 아이'라는 것을 알릴 수도 있었지만, 본인 역시 30년전의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었기에 감수했다고 할 수 있다. 호스맨들이 잡혀가자 움직일 필요성이 생겼고, 그래서 감옥에서 나와야했는데 딜런의 잘못을 상쇄시킬 겸 그 역할을 굳이 딜런에게 맡겼다고 볼 수도 있다.

6.2. 라이오넬 슈라이크

딜런 로즈의 아버지. 30년 전에 벌인 마술쇼에서 금고가 싸구려로 만들어진 덕분에 수압 때문에 고장나 탈출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 익사해버리게 된다. 딜런에게 유품으로 그 금고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시계를 줬는데 덕분에 딜런이 아서 트레슬러에게 잡혀 같은 금고에 빠졌을 때 탈출하게 되었다.

1편과 2편에서의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가 바뀌었다. 또 어린 딜런의 아역 배역도 함께 바뀌었다. 딜런이 아버지에게 가지 말라고 간청하는 모습의 장면도 바뀐 걸 보면 이 역시도 2편의 내용을 위해 설정변경을 한 흔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1편에서 알마 드레이가 라이오넬 슈라이크가 익사했지만 결코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금고에서 못 빠져나와서 익사한 건데 정작 금고 안에서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충분히 생존을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브래들리가 디 아이의 분노를 산 악당 역에서 알고 보니 디 아이의 지부장으로 설정이 바뀐 정도인데, 라이오넬이 살아있다는 전개로 가도 놀랍지 않다. 3편이 확정된 이 시점에서 후속작에 라이오넬 슈라이크가 사실은 살아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살아있었음을 밝힐 수 없었다고 나올 가능성도 농후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2편의 딜런처럼 금고에서는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강의 물살에 휩쓸려내려간 것이었다면,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사망한 것이 맞는 걸로 처리할 수도 있다.

[1] 다만 라이오넬 슈라이크가 실전에서 사용한 금고의 완성품은 나우 유 씨 미 1에서 언급된 옛 금고회사였던 엘크혼 경비업체의 싸구려 금고가 맞다. 그래서 문제가 없던 시제품에 갇힌 딜런은 무사히 (물론 이쪽도 거의 익사 직전까지 갔지만)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문제가 있는 완성품에 갇힌 라이오넬은 결국 익사하고 만 것.[2] 자신의 돈을 갖고 튄 후 얼굴에 돈을 쏟아부었다는 말을 하고는 다시는 그런 수세미 같은 머리를 심지 말라고 했다.[3] 실제 미국에서도 밸 밸런티노(Val Valentino)라는 마술사가 Breaking the Magician's Code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술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짓을 했다사 마술 협회에서 고소당한 적이 있다. 아마도 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4] 나우 유 씨 미 1 엔딩.[5] 1편에 나온 개방형 허접한 철창살을 감옥으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감옥이 아니라 구치소이다. 즉 1편에 태디어스가 갇혀있던 곳은 범죄자들이 구형을 받기 전까지 가둬지는 간이 시설이고, 2편의 방이 교도소 감옥인 것.[6] 1편에서 딜런은 이미 디 아이의 조직원이었다. 디 아이의 일원으로 영입된 신참들은 그가 조직한 포 호스맨의 팀원들이고.[7] 사실 납득이 가는 부분은 딜런이 자그마치 30년을 계획했다. 아무리 디아이의 지부장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당할만한 입장이 되어버린다...[8] 1편에서 마술쇼가 성공할 때마다 계속 웃고 있고 마지막에 차문 열때까지만 해도 포호스맨이 탈출해서 화가 난게 아닌 즐거운 표정이었다.[9] 2편 초반에 태디어스가 감옥에서 딜런에게 전화를 건 장면을 보면, 태디어스는 딜런에게 '이건 자네가 시작한 게임이야. 자네가 날 감방에 처박았을 때 시작된 거지.(It's not my game, Agent Rhodes. It's yours. You started it when you lock me in a cell.)'라고 말하는 것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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