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レ嫁
1. 개요
명문가의 자제 죠모리 젠이 여학생 나카가와 히나타를 약혼녀로 점찍으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다.보고 있으면 손발이 파괴되는 희대의 염장물 만화이다.
그 대사와 행동을 몇 개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물론 만화 내에서는 이것보다 몇배나 많으니 항마력에 주의하자.
- 히나타 : 이번에야 말로 나를 젠 군의 것으로... 해줄래? (15화 中)
- 히나타 : 젠 군! 벚꽃이 피었어.
젠 : (키스하며) 난 벚꽃보다 널 보고싶은데. (15화 中)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 손발!!!!!!! - 젠 : 뭐, 히나타의 귀여움은 나만 알고 있으면 돼.
- 젠 : 숨겨도 소용없어. 너에 대한 건 다 알고 있으니까.
스토커?예를 들면, 넌 별 세 개 짜리 셰프의 요리보다 프랜차이즈의 햄버거를 더 좋아하지. 값 비싼 초코보다는 달기만 한 생크림을 더 좋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건... (진하게 키스하며) 나의 키스 맞지? (38화 中)진짜 이것들이... - 히나타 : 밥 먹을래? 아니면 목욕? ...아니면 (키스하며) 나?
젠 : 그거야 물론... 너부터 하는 걸로 정해져 있잖아! (41화 中)하아...
마지막에는 가라앉는 배 안에서 발이 끼어버린 젠이 히나타를 밀치고 혼자 죽는줄 알았지만 되려 달려온 히나타가 어떻게든 버텨준 덕에 구조대가 와서 둘 다 살아났고, 여러해가 지나면서 둘이 결혼하게 되고 쌍둥이를 두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2. 등장인물
- 나카가와 히나타
- 죠모리 젠
2.1. 라이벌
- 죠모리 소우
- 아리스가와 세나
[스포일러] 사실 그녀와 약혼한 건 젠의 형인 소우였다. 그러나 그가 멋대로 유학을 떠나버려 후계자 자리가 젠에게 넘어갔기에 약혼은 젠과 하게 된다. 지가 멋대로 유학을 떠나놓고 약혼이니 어쩌니 하는게 참 웃기다[2] 본래는 형인 소우가 후계자가 될 예정이었지만 그 형이란 놈이 젠에게 후계자를 맡기고 멋대로 유학을 떠나버려서 자연스레 후계자 자리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