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13:27

나이트(GAR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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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garo_knight_00.jpg
이름나이트
ナイト
Knight
크리스토퍼 하든
クリストフェル=ハーデン
Christopher Harden
성별
종족인간
생일8월 25일
신장190cm
나이31세→42세[1]
직업마계기사
관련 인물애들레이드 (아내 → 적)
루카서 하든 (아들 → 적)
(상관)
(동료)
비숍 (동료)
소드 (적)
소피아 헤네스 (목표)
담당 성우나미카와 다이스케[2][3]
1. 소개2. 작중 행적
2.1. 과거2.2. 《가로 -배니싱 라인-》
3. 기타

1. 소개

파일:garo_knight_vanishing.line.png
엘 도라도 킹의 지배하에 있는 삼검 중 한 명인 암흑기사. 과묵하고 냉정한 성격. 나기나타 같은 마계창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GARO -VANISHING LINE-[4]

2.1. 과거

파일:garo.vanishing.line.7.young.knight.jpg 파일:garo.vanishing.line_10_hakugin.kishi.jpg
루크의 아버지 크리스토퍼 하든은 과거 진명기사 볼그의 칭호를 가진 마계기사였으며, '최강의 백은기사'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존경 받았다.

하지만 힘을 과도하게 추구한 나머지 금지된 술법까지 손대려 하였으며 힘이 있어야만 사람들을 지키는 것으로 이어진다며 힘에 집착하였다. 아내의 만류로 금서를 봉인하는 듯했으나 결국 자신을 묶는 족쇄는 가족이라며 직접 아내를 죽이고 엘 도라도의 암흑기사 나이트가 되었다.

2.2. 《가로 -배니싱 라인-》

파일:garo.vanishing.line.7.knight.jpg파일:garo.vanishing.line.dark.knight.jpg
7화에서 첫 등장. 킹의 명령으로 소피를 찾아 정보를 모으며 러셀 시티를 돌다가[5] 소피의 거소를 알아냈다. 캐서린홈에 도착했을 때 폰이 수녀 뿐만 아니라 소피까지 공격하자 공격을 막아내곤 그대로 폰의 머리를 찔러 죽여버렸다. 이후 소피를 데려가려 하지만 수녀가 발을 잡으며 막자[6] 한 손으로 들어올려 소피아가 보는 앞에서 찔러 죽이곤 소피에게 '엘 도라도의 킹께서 너를 원하신다'며 데려가려 했다.

그러나 소드가 막아서고 루크 역시 그를 저격하나 손쉽게 총알을 잘라냈다. 자기 아들인 루크조차 알아보지 못하다가 루크의 날선 반응을 보고 아들임을 눈치채나 아직 미숙하다며 거리를 좁혀오며 순식간에 루크를 압도하여 반격할 틈조차 주지 않고 치명상을 입혔다. 이후 루크를 죽이려 했지만 소드의 방해로 실패하고, 소드와 싸우다 갑옷을 소환하여 계속 싸우며 도시를 파괴했다. 힘에 도취한듯 소드와 합을 주고 받으며 역시 가로다운 실력이라며 감탄하고는 가로에게 '너 역시 족쇄를 벗으면 더 강해질 수 있다'며 유혹하나 소드가 '우리의 힘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거절하자 큰 빌딩을 통째로 박살내며 도발한 다음 서로 무기를 버리고 소드와 격투전을 벌이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진심으로 분노한 소드에게 밀리기 시작하며 마운트부터 시작하여 건물 사이를 오가며 수없이 얻어맞았다. 이후 잔해에 부딪혀 갑옷이 해제되고 피까지 토하나 오히려 이를 즐거워하며 소드가 마지막 일격을 날려 끝내려 할 때 모습을 감추곤 '더욱 그 검을 연마하라, 그때까지 소피아 헤네스를 맡겨두겠다'고 선언했다.

싸움의 여파로 다친 오른팔에 깁스를 하고, 퀸과 비숍이 소피를 데려오지도 못하고 돌아온 것에 못마땅한 기색을 보이자 가로와 싸운 것을 실토하며 머지않아 자신을 쫓아 이 곳에 올 것이라 말했다. 이후 퀸과 비숍이 이 사실을 킹에게 보고했냐 묻자 보고할 필요 없다며 밖으로 나가고는 소드를 기다리며 호승심을 불태운다.

이후 소드와 다시 맞붙기 위해 수련을 다녀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15화 후반에 베젤을 처리하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비숍이 말을 걸지만 황금기사를 상대하는 것만 생각중인지 말 없이 가버린다.

17화에서 소피를 노리기 위해 앞에 나타났으나, 그 직후 자르바의 자폭 특공을 당했는데. 직전에 갑주를 장착하여 치명상은 피했다. 이후 소드와 싸우나, 자르바의 힘까지 흡수해서 강해진 소드에게 서서히 밀리더니 바로 잡히고, 소드에게 역시 네가 내 숙적으로 걸맞다며 다음엔 둘 중 한 명이 죽을때까지 싸우자며 모습을 감춘다.

19화에선 소드와 싸울 때를 대비하는건지 캡슐에 들어갔다. 상처를 치료하는 중인듯하다. 어쩌면 강화를 받을수도 있다.

이후 치료가 끝났는지 22화에서 재등장. 타워 앞에 크레이터가 생긴 곳을 보곤 소드 일행을 제거하란 명령에 움직인다. 다만 소드가 엘 도라도로 떠난걸 보아 싸움은 루크와 1vs1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23화에선 루크와 대치하며 성장한 루크를 높이 평가하나 아직 부족하다며 조금씩 몰아붙힌다. 루크가 검을 뽑아 상대해도 받아치며 그 검으론 자신에게 상처입힐 수 없다며 루크에게 큰 상처를 여러 번 입히고, 루크의 기지로 술법에 휘말리나. 결국 루크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 간 상태로 그게 네가 고른 길이냐 묻는다. 이후 루크의 대답을 듣곤 루크를 죽이지 않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이후 갑주를 장착한 모습으로 삭제되어가는 엘 도라도에 접속해서 탈출하려는 소드를 저지하고 막아선다.[7]

24화에선 소드와 격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무색하게 소드와 치열하게 치고 받으며 싸운다.[8] 마지막에는 소드의 가로검에 가슴이 꿰뚫리나 치열한 싸움에 만족한 듯, 칼날을 더 깊이 박아넣으면서 즐거웠다며 웃은 채로 소멸, 갑주도 함께 사라진다.

3. 기타

  • 본인은 아들과 철저한 안티테제다. 본인은 힘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타락했으나 아들은 패배를 안고 한 번 심지가 꺾였지만 그 일로 성장하여 아버지와는 다르게 힘보다는 사람들을 지킨다는 사명을 더 중요시하는 점이 달라 대조된다.
  • 타락 전 최강이라 불렸단 거창한 설정에 암흑기사까지 되었는데도 묘하게 한심하다. 8화에서 소드를 도발하다 소드가 분노한 탓에 육탄전에서 죽도록 두들겨 맞고 겨우 도망치기도 했고, 수행 후 소피의 앞에 나타났을 때는 자르바의 자폭에 맞았으며(...) 이후 강화된 갑주를 걸친 소드에게 정확히 34초 만에 털린다.. 게다가 타락한 동기도 역대 암흑기사들과 다르게 졸렬하단 평을 받는다(...) 다만 23화에서는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9] 24화에선 짧긴 했지만 소드와 치열하게 맞붙으며 그나마 최소한의 체면치레는 했다.

[1] 11년 후[2] 《불꽃의 각인》에선 주인공인 레온 루이스 역을, 《홍련의 달》에서는 하카마다레 역을 연기했다.[3] 이후 배니싱 라인 감독 박성후의 이후 작품 갓오하와 주술회전에 빠지지 않고 연속 출연하는 세 성우중 하나이다.[4] 6~10,15,17,19,21~24화[5] 골목에서 불량배가 시비를 걸고 경찰서에선 정보를 찾다 경찰에게 들켰는데, 모두 죽여버렸다. 단 정보를 말해준 취한 노숙자는 죽이지 않았는데 자신의 방해를 하는 자만 죽이는 듯. 폰을 죽일 때도 "이 몸을 방해하지 마라!" 라고 말하며 죽였다.[6] 아이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폰을 상대하고 자신도 이탈하려다가 쇄골 아래를 관통당한 상태였다.[7] 이때 자르바와 비슷한 바이크를 타고 등장했다.[8] 소드도 그 힘이 있었으면 둘이서 모든 호러를 토벌했을 것이라 안타까워했지만, 나이트는 소드 정도의 힘이라면 수많은 과거와 미래에도 대적할 자가 없는 최강자로서의 자리를 영원히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까워했다.[9] 자기가 무시하던 아들을 이해는 못하지만 아들의 성장을 나름대로 인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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