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명 DJ 및 VJ인 양진석, 류시현, 곽상엽, 전유나, 손성은 등 지상파 연예인 및 케이블 VJ이 인터넷 방송 제작에 최초로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상파 라디오 방송과 달리 별다른 법적 규제가 없는 인터넷 방송에서 처음으로 일본 대중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1998년 총 조회수가 4백여만건에 달했으며, 총 97개 프로그램 1,874개의 음악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 2001년 국내 음악 표절 의혹이 제기된 원곡을 모아 정식 옴니버스 음반을 만들기도 했다.[2]
2003년 2월 벅스뮤직과 함께 30여개 음반사로부터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소송을 당하였다. 여기에는 한국음반산업협회 소속 국내 음반사 20여개 및 해외 직배 5개사가 포함되었다. [3] 이후 벅스뮤직 제외한 인터넷음악서비스업체협의회 소속으로서 음악 듣기 서비스 유료화에 참여하였다.[4]
[1] 추억의 나인포유 - Channy's Blog[2] 위키백과 - 나인포유[3] 30개 음반사 무료음악사이트 고소 국민일보 2003년 2월 5일[4] "음악사이트 7월 유료화”. 한국일보. 2003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