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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仲島, ruby=なかじま)][ruby(達也, ruby=たつや)]만화 괴롭히는 위험한 녀석의 주인공. 야바 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남학생.
2. 상세
본작의 주인공. 야바 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남학생. 반을 공포로 지배하며 시로사키를 괴롭히는 이지메 가해자...는 페이크고 실상은 피해자. 사실 본인이 하는 짓은 모두 시로사키에게 강요당한 것으로, 원치않게 시로사키를 괴롭혀야 하는 상황에 놓여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 본래 중학교 때까지는 그저 농구를 좋아하고 얼굴도 반반한데다가 사교성까지 좋은 성격 착한 모범생이었고, 고등학교에도 그런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었으나 시로사키와 엮이게 되어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강제적인 이지메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히로인이 여럿 등장하지만 모두 하나같이 나사가 심하게 빠졌고 가장 끔찍하게 뒤틀린 것은 메인 히로인이라 이 작품에서 누구보다도 고통받는 인물이다.사실상 이 작품의 유일한 정상인.[2] 하도 이지메에 대해 필사적으로 연구하다보니, 타인의 이지메를 빙자한 살인공격을 자동적으로 피하는 초인이 되었다.[3] 좋은 인성과 능력 덕분에 적으로 만난 카토, 토쿠미츠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에게 신뢰받고 있고, 시로사키, 아오야마, 회장, 미도리다, 아카타니, 쿠로미야에게 사랑받고 있다.[4]
3. 작중 행적
3.1. 다나카 편
학교에서 시로사키를 상대로 이지메 쇼를 벌이는 나카지마. 그런 나카지마의 광기에 반 아이들은 두려움에 떨고 오직 다나카만이 일어서려고 하는데...사실 나카지마는 일진이 아니었고 시로사키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역으로 괴롭힘을 강요받고 있었다. 이지메 하기 싫다고 하소연하거나 이지메의 강도가 낮으면 악마같은 시로사키에게 아이스픽으로 찔렸다. 보통 선생님들이나 부모님께 시로사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하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협박을 받았다 해도 이미 시로사키를 높은 수위방식으로 괴롭힌 것은 사실이기에 그냥 책임 회피를 위한 거짓 하소연이 아니냐 하는 식의 퇴학 사회적 매장을 당할까봐, 그리고 악마같은 시로사키에게 거역할수 없어서 또는 그녀에게 살해당할까봐라는 이유로 심리적으로 괴로워도 시로사키의 이지메를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결심한 다나카는 나카지마의 이지메쇼 와중 난입해서 시로사키를 지키려고 하고 나카지마는 시로사키를 보고 공포에 떨고 있었다. 이후 하교하면서 다리위에서 시로사키에게 "그런 어중간한 이지메가 어딨냐"며 갈굼받다가 나카지마는 공포에 떨며 그 상황에서 무리라고 해명했지만 시로사키가 3번 숫자를 세고 다리위에서 밀쳐버린다. 나카지마는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어안벙벙해 하다가 몸이 트럭에 부딪치며 죽을뻔 했다. 그리고 눈에 비쳐진 시로사키의 미소를 보고 엄청난 공포가 몸에 새겨진다. 바지에도 지리고 말았다.
3.2. 전학생 카토 편
3.3. 수학여행
3.4. 야바 고등학교 문화제
3.5. 야바이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3.6. 이지메 각성자 패닉
4. 인간관계
- 시로사키 하나: 악마 그리고 용서했다.(...)
- 카토 유스케: 처음엔 전학온 카토가 시로사키를 괴롭히자 "이새끼 날 죽이려고 하는거냐?"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했다. 이내 아 카토가 시로사키를 괴롭힌다면 내가 괴롭히지 않아도 되는거 아냐? 생각하다 시로사키가 나카지마 말고는 괴롭힘을 받지 않을거고 어떻게든 카토를 처리해라 라는 말에 절망한다. 수학여행 이후 카토가 시로사키에게 폐인화 당하고 카토가 다나카를 구하려고 할때 악감정은 있었지만 도와준다. 나중엔 절친급
- 아오야마 사키:
- 키사라기 :
- 토쿠미츠 키리야: 선거전때는 대립했으나 이후 시로사키에게 폐인화 한뒤로 토쿠미츠가 개과천선한 뒤 나카지마가 시로사키 하나에게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돕는중.
- 쿠로미야:
- 로쿠미네 :
5. 기타
- 본디 농구를 좋아하는 청춘남이었지만 시로사키에게 협박받으며 일찐(가짜)이 되었다.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나온 실상은 반(半)생불(生佛) 최종화에서 시로사키를 용서했다는 것에서 반박이 불가하다.[5][6][7]
- 최종화 기준 나카지마 하렘의 멤버의 성은 시로사키, 쿠로미야, 아카타니, 미도리다, 그리고 아오야마로, 흑백+빛의 삼원색으로 되어있으며 각각의 머리색도 이름대로이다. 회장의 경우 마지막화에 밝혀진 성이 키자와였으나 나카지마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없고 다른 하렘멤버들같이 머리색이 이름을 따라가지 않아서 애매한 경우[8]였는데, 이후 후일담에서 정말로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나오고 나카지마 앞에서 브라 사이즈 안맞는다며 대놓고 벗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보이며 그녀 또한 하렘 멤버인것이 확인되었다.
[1] 니세 키라(히구치 쿄스케)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 죽음의 회의(요츠바 그룹이 성장하려면 어느 라이벌 기업의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가)범죄에 가담했다. 신중한 성격(그 외도 사람을 죽여서 회사가 성장하는건 싫다 식)으로 인해 회의에 빠지려고 암약했으나 니세 키라가 잡힌 이후에 진짜 키라인 야가미 라이토에게 토사구팽--[2] 다만 이쪽도 상당한 능력자인데, 일단 -지랄맞은- 시로사키의 기분을 어떻게든 달래주기 위해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고 신체능력도 이 만화 캐릭터들이 워낙 비정상적일 뿐 꽤 뛰어난 편이다. 단지 이 만화에서는 딱히 특이사항이 안 될 뿐이다(...). 이 신체능력은 시로사키를 이지메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부스트 되기도 하는지라 시로사키 이지메랑 더해지면 백식관음과도 같은 행위가 가능해진다.[3] 다만 모든 공격을 피하는 건 아니고 피할 방법이 없으면 공격에 맞는다.[4] 엮이는 빈도가 거의 없는 회장을 제외하곤 전원 성씨에 색깔이 들어가기에 쿠로미야도 하렘 멤버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마지막에 회장의 본명이 키(황색)자와 카오루라는 게 들어나서 색깔 히로인이었다는 게 밝혀졌다.[5] 카토 유스케 왈, 그걸 쉽게 용서하다니 너도 상당히 맛이 갔어.[6] 나카지마가 시로사키에게 당한 것은 이지메하기 싫어할 때 또는 괴롭힘이 영 시원찮으면 아이스 픽으로 찌르거나 다리 위에서 트럭으로 떨어지거나, 펜치로 생니를 뽑던가바지 위 설사, 문어랑 스팽킹은 사소해 보인다...[7] 사실 시로사키가 한 짓거리는 어떤 의미로는 괴롭힘을 강요하는 초반 토쿠미츠 사다시의 방식과 유사했다. 토쿠미츠의 괴롭힘 세뇌에 당한 사람들은 이지메(괴롭힘)을 당연하도록 세뇌당하지만 나카지마는 최후의 최후까지 이지메를 긍정하지 않았다.[8] 다만 지나가듯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할 거라는 말을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