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난티느릅나무) | |
학명 | Ulmus laciniata (Trautv.) mayr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역 | 진핵생물역(Eukaryota) |
계 | 식물계(Plantae) |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강 | 목련강(Magnoliopsida) |
목 | 쐐기풀목(Urticales) |
과 | 느릅나무과(Ulmaceae) |
속 | 느릅나무속(Ulmus) |
종 | 난티나무(U. laciniata) |
[clearfix]
1. 개요
낙엽활엽 교목이며 높이는 20m 지름은 1m 작은 가지는 연한 갈색인 나무이다. 한반도에서의 자생지는 울릉도나 지리산 이북의 높은 산지이며, 세계적으로는 만주지방과 러시아같은 냉대 지방에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대산에 군락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잎은 어긋나 있다.[1] 길이가 큰 장타원형이다. 잎의 끝이 3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끝은 뾰족하다. 양면에는 꺼칠꺼칠한 털이 있다. 주로 가구를 만드는 목재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약초로 사용하며 어린잎도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2. 꽃,열매
난티나무의 꽃은 4월에 핀다. 수술은 자홍색이며 주위는 갈색이다.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6개가 있다. 열매는 무이인 (蕪荑仁)이라고도 하는데 구충제로 많이 사용된다. 5~6월에 익는다.[1] '호상하다.'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