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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작물 속으로의 히로인. 남궁세가의 장녀. 소설 <이세계 천마>의 히로인 중 하나. 원작에서는 천하제일미로 표현될만큼 엄청나게 아름답다.2. 작중 행적
문란한 사생활이 소문난 성유진이 남궁설과 약혼하는 것을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남궁설에게 접촉하지 못하게 성유진을 자신의 무력으로 짓누르려 하지만 역관광당한다. 성유진에게 남궁설을 건들지 않는 대신 남궁린을 건들이겠다는 이길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고 이를 수락한다.[1]이후 성유진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천천히 조교당하다가 성유진을 세뇌 수준으로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2]그 후 자신만 빼놓고 성유진과 성관계를 한다고 화가 난 남궁설과 성유진의 동의 아래 이 둘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성적 취향이 M이라 즐기고 있는 걸로 보인다(...).794화 기준 인연 레벨은 5.
[1] 정확히 말하면 남궁설은 결국 성유진과 성관계를 맺어야 살기에 건드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이때 당시 남궁린이 성유진을 막 대하는 행위를 저질러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혼전 성관계, 힘든 결혼 생활, 남궁린 대신 오체투지를 시키겠다 협박한다. 당연히 자기 여자는 잘 챙기는 성유진 성격상 여자를 때리거나 하는 힘든 결혼 생활을 시킬 생각도 없었다. 그냥 뻥카.[2] 신종우의 통수를 치라는 말에 처음에는 반발하지만 키스 한번 하고 다시 한번 강하게 말하니까 눈이 풀린채로 이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