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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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暗門/namammun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문이다.
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설치되어 있다. 남암문은 현재 복원되지 않은 유일한 암문이며 주로 시신을 내보내는 문이었다. 창건 당시에는 문루가 없었으나 철거되기전의 사진을보면 후대에 문루를 세운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