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매지컬 급식:암살법사》의 등장인물.2. 능력
- 유성
거대한 별의 조각들을 적에게 날려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 쌍둥이자리
자신의 그림자를 소환할 수 있다.
- 전투 별자리
전투를 할 수 있는 별자리로, 대표적으로 전갈자리와 사자자리가 소환된다.
- 블랙홀
상대의 손을 묶을 수 있는 기술이다.
- 중력 특이점
중력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3. 작중 행적
3.1. 2페이즈
가린네 학교에 전학을 왔다가 가린, 아롱과 마주친다. 주용은 얼굴이 같아도 남들이 다 못 알아보는 마법소녀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아봤고, 신은 주용을 용사로 간택한다. 이후 가린과 아롱과 통성명하고 친해지며, 어장 빌런의 위험을 경고받는다.이후 가린과 아롱과 급속도로 친해지며 같이 다니고, 그걸 임예솔이 못마땅해해서 축구에서 가린이에게 누명을 씌우는 걸
막아준다. 집으로 돌아온 후, 임예솔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며 껄끄러워한 뒤, 가린에게 임예솔이 빌런으로 각성했다고
연락받는다. 이후 신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반협박을 해서 가린의 앞에 '용사'로서 나타난다.
아롱의 서포트 없이, 둘은 환상의 팀워크로 어장빌런을 물리치고, 이후 가린이 '만일 주용이 없었다면 위험할 뻔했다.'며 사실은 두려워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가린이 W를 얻게 되자, 시험할 수 있는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그때 마침 희귀한 현상이 100년만에 발견된다는 뉴스를 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를 보자 아롱과 가린이 관심을 갖고, 같이 가자고 해볼까?며 고민하지만...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말하지 않는다. 이후 카페에서 천문학을 포기해라는 빌런의 글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이후 응어리가 쌓이지만 가린과 아롱이 커스터마이징을 하러 간다면서 기분이 풀어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희귀현상을 한번 보자고 제안하고, 흔쾌히 허락해주자 기분이 좋아하며 집에 가던 도중 천문학을 포기해라는 글을 쓴 빌런과 마주쳐버린다. 이후 계속해서 그 빌런이 그 말을 하자 화가 나서 건물을 부서버리고, 가린과 아롱과 신의 제지로 겨우 멈춘다.
가린과 아롱이 위로해주자, 기분이 좋아졌지만...서큐린으로 인해서 자스가 몸에 깃들고, 천상을 부서버린다. 이후 계속해서 자스가 천상을 공격하자 가린이 막아주고, 내면에 있던 주용이 저항하던 도중, 또다시 서큐린으로 인해서 주용이 공격받는다.
이젠 한계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별의 용사로써 각성하게 된다.
운명은 너 따위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비록 세상이 외면하더라도 이것이...내가 선택한 운명이다!
비록 세상이 외면하더라도 이것이...내가 선택한 운명이다!
라며 자스에게 일침하고 자스를 공격한다.
별의 용사가 된 후, 셋째와 맞서싸우지만 너무 강해서 그런지 1차 후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아가타가 희생당한다. 가린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 후, 가린을 위로해준다. 이후 자신의 소리를 들어달라며 가린에게 충고해준다. 이후 계속 수련을 하면서 계속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평소 싸움은 질색이었지만 이제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바로 검투장으로 가고 싶다고 독백한다.
검투장에서 내심 가린이 검투사를 상대로 엄청난 접점을 보여준 것에 뿌듯해하고,
이후 악녀를 상대로 이전 용사들, 그리고 아롱과 협업해 승리한다. 악녀와의 싸움 이후, 가린이 압도적인 화력에 집착하자 중력구를 이용해 그걸 도와주고, 병원 신세를 진다.
악신에게 연락이 오자, 셋째와의 싸움을 준비한다. 흑룡과의 싸움에서 막내와 흑마법을 이용해서 쾌거를 이룬다. 그런데 가린이 흑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막내가 도망가고, 이후 재앙무새와 가린의 싸움에 도착한다.
아가타의 죽음과, 재앙무새의 자극으로 인해 제대로 흑화한 가린이 막내를 해치려 하자 막는다. 이후 재앙무새가 계속해서 가린을 자극하고, 지구에 피해가 가니 진정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가린이 듣지 않자 중력구를 사용하며 피해를 줄이려고 하나 재앙무새가 너무 완강한 탓에 그러지 못했다. 이후 계속되는 자극으로 인해 가린이 위험에 처할 뻔하지만, 아롱의 도움으로 다시 가린이 본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다굴을 쳐서 재앙무새를 이기게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뒤 아가타를 계속 생각하는 가린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다.
3.2. 3페이즈
창문 밖을 보다가, 시비를 턴 선배에게 나가서 얘기하자고 한다. 이후 선배와의 싸움에서 빌런의 짓인걸 눈치채고, 송은지에게 피하라고 한다. 하지만 송은지는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를 모른척할 수 없다며 도망치지 않는다.이후에 천칭자리를 써서 싸움에서 이기고, 송은지가 고백하자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 한다. 송은지가 완벽한 이상향이지만 연애감정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지금은 시험에 준비해야 하고, 예전에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했어야 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시험에 대비해 친구와 함께 자신의 능력치를 끌어내고 있다고 한다. 친구 얘기에 가린이라는 걸 눈치챈 송은지가 얼마나 잘 통하길래 그러냐고 하자, 오히려 상극이라 생각해도 된다고 한다.
이후 우정이 더 중요한 거라고 송은지가 말하자, 처음엔 그러지 않았다 한다.
이후에 송은지에게 자신을 좋아해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가린이와 둘째가 가는 길에 빌런을 만들고 어디에 가냐고 소리치고..눈치를 챈 줄 알았지만 신 덕분에 무사히 넘어간다. 이후에 가린과 둘째와 함께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는다.
저번에 잡은 영화관 약속에 맞춰 찾아오고, 영화관 데이트를 하던 중, 팝콘을 시키기로 한다. 그때 '커플할인행사'를 해서 커플 세트를 주라고 한다. 하지만 주용이는 괜히 속이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며 거절하자, 괜히 혼자 들떴다며 창피해하는데...주용이 자신의 어깨를 잡고 커플이 맞다고 한다. 이후 천예인이 자신에게 찾아와 도윤의 얘기만 계속하자, 도윤의 장점을 한번 생각해보라 조언한다.
도윤이 그때 찾아와 자신이 천예인을 좋아하니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착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데 가린과 둘째가 저 사람은 빌런이니 자신들이 처리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 자스가 그에게 깃들여있는 탓에 멀리 날아가자 걱정한다.
이후 백유진 무리에게 빰을 맞았다는 가린의 말에 분노하고, 이번에 찾아오는 빌런은 자신이 처리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집 밖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자 바로 나가고, 오히려 그 빌런에게 당한다. 가린과 둘째의 도움으로 정신지배가 풀려서 말미에는 자스를 박살낸다.
뒤풀이때 이번 사건은 자신도 책임이 있어서 무리해서라도 처리하고 싶었다고 하고, 도움을 받는 건 이번이 족하니 다음에 공주는 가린에게 하라고 한다.
수학여행 때 가린과 함께 간식거리를 사러가던 도중 둘째와 너무 가까이 지내서 서운했기에 앞으로는 같이 다니자고 한다. 이후 여친은 사귀어 봤냐는 가린의 믈음에 사귀어 봤다고 한다. 방방 빌런에게 의해 날려지는 둘째와 가린을 구해준다. 그런데 둘째가 자신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보고 가린도 고백을 하자 당황하며 그냥 친구로 남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등교한 가린을 보고 인사를 하지만 거리를 두는 걸 보고 걱정하고, 가린이 골대에 머리를 박자 달려와 가린에게 괜찮냐고 묻고, 피가 흘러내리자 당황하며 아롱을 본다.
용사 힘이 빠져나가는 채로 가린이 전투에 참여한다는 것을 아롱에게 듣는다. 이후 둘째와 가린 모두 정신 분리 마법에 빠지자 백마법서에게 가린과 둘째를 포함한 모두를 먼 곳으로 보내 홀로 싸우기로 한다.
여기서 모두 죽는 것보단 나아. 적어도 다음이 있으면, 널 꺾을 미약한 희망이라도 있으니.
주용
넌 끈기있는 용사로 기억해두지. 마계의 역사 한 장에 기록될 거다.
첫째
그딴 건 바라지도 않아. 내가 원하는 건...(가린아, 그때 내가 했던 약속, 이번엔 반드시 지킬게. 일생일대 최후의 저항으로. 내 목숨을...걸어서라도!...)
주용
주용
넌 끈기있는 용사로 기억해두지. 마계의 역사 한 장에 기록될 거다.
첫째
그딴 건 바라지도 않아. 내가 원하는 건...(가린아, 그때 내가 했던 약속, 이번엔 반드시 지킬게. 일생일대 최후의 저항으로. 내 목숨을...걸어서라도!...)
주용
이후 첫째와 싸운 도중 목숨이 위기에 처하자, 신이 신으로써 각성해서 도움을 준다. 이후 가린이 찾아와 자신을 걱정하자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둘째에게 이야기를 다 들은 가린이 그때 왜 그랬냐며 묻자,
자신이 여친을 사귀었지만 자신이 얼굴이 잘생긴 것만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가린과는 그렇게 가벼운 사람이 되기는 싫었다고 한다.
우리가 서로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면 그 친구들처럼 될까봐 항상 두려웠어.
왜냐면 넌..내 삶을 바꿔준 사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라고 말하고 자신의 마음을 밝힌다.왜냐면 넌..내 삶을 바꿔준 사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이후 가린이 최종변신에 대해 묻자 가린답다고 말하고 둘째가 깨어나서 마계 최고의 여전사로 각성하자 놀란다. 가린이 마법소녀로 각성해서 재앙신과의 전투를 할때 간간히 도와준다.[1]그런데 효과가 별로 없자 신이 자신을 데려와 최종변신을 시키게 하지만, 무언가를 속닥인다.
흑마법소녀로 각성한 가린과 재앙신이 싸울 때 아롱과 함께 별 도움은 되지 않지만 태양계 마법을 쓰면서 가린의 한계를 뛰어넘어보겠다고 한다.
[1] 마법소녀로써의 힘을 쓸 때 좀 많이 과격해서 놀라는 표정도 덤으로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