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감염증위기관리총괄청 内閣感染症危機管理統括庁 | Cabinet Agency for Infectious Disease Crisis Management | |
<colbgcolor=#034699><colcolor=#FFF> 약칭 | CAICM / 감염증총괄청[1] |
설립일 | 2023년 9월 1일 |
내각총리대신 | 이시바 시게루 |
내각감염증위기관리담당대신 | 아카자와 료세이 |
내각감염증위기관리감 | 쿠리이 슌이치 |
상급기관 | 내각관방 (内閣官房) |
내부조직 |
|
전신 | 후생노동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책추진본부, 내각관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추진실 |
링크 | 한국어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2023년 9월 1일 설립된 일본의 중앙행정기관으로, 감염증 위기관리에 대해 각 부서의 대응을 총괄, 관리하는 기능을 가진 사령탑 조직이다. 일본판 CDC 역할을 목표로, 전염병에 대한 타 중앙성청에서의 대응을 총괄관리하기 위하여, 국무에 대해 조정 권한을 가진 내각관방 산하에 설치된다.2. 직제
- 내각부특명담당대신(감염증위기관리담당): 총괄청의 장관은 아니지만 총괄청의 장관직인 위기관리감의 상석이다. 경제재생담당대신 등을 겸임한다.
- 내각감염증위기관리감 1명: 내각관방부장관 중 한 사람이 겸임한다.
- 내각감염증위기관리감보 1명: 내각관방부장관보 중 한 사람이 겸임한다.
- 내각감염증위기관리대책관 1명: 후생노동성 의무기감이 겸임한다.
- 위기관리총괄심의관 1명
- 내각심의관 3명
3. 여담
보통 일본에서 청(庁)이면 독임제의 외국(外局)인데, 이 기관은 특이하게 내각관방 산하 내부조직인 내각인사국, 국가안전보장국 등과 같이 동격으로 설치되어있다.이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는 일본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