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1:34:52

내게 오는 길

<colbgcolor=#4d231a><colcolor=#fff> 내게 오는 길
The road to me
파일:처음처럼(성시경).jpg
발매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1년 4월 19일
장르 발라드
수록 음반 처음처럼
《發樂 (발악) - 딴따라로의 길을 출발함》[1]
아티스트 성시경
작사 양재선
작곡 김형석
편곡 김형석
재생 시간 3:58
노래방 수록 TJ미디어 9256
엔터테인먼트 6679

1. 개요2. 가사3. 라이브4. 여담

[clearfix]

1. 개요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3 내게 오는 길 (Bonus Track) 양재선 김형석 김형석

성시경의 데뷔곡이자 정규 1집 앨범 《처음처럼》의 수록곡[2].

2. 가사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 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마음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 가도
이 마음으로 그댈 사랑할 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3]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마음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 가도
이 마음으로 그댈 사랑할 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 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 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 테니

3. 라이브

생방송 음악캠프 (2001)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7)
열린음악회 (2012)
MBC 창사 51주년 특별 기획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2012)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2021)
성시경 노래 (2022)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2022)

4. 여담

  • 원래 2000년 11월 28일 사이버 가요제 '뜨樂 페스티벌' 음반인 《發樂 (발악) - 딴따라로의 길을 출발함》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곡인데, 1집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 이 곡의 코러스가 다름아닌 김조한[4]이다. 코러스를 자세히 들어보면 음색과 기교가 김조한의 목소리임을 알 수 있다.[5][6] 김조한과 성시경은 이때 인연을 맺은 이후로 굉장히 친밀해졌다.[7]
  • 성시경 노래 치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최고음이 2옥타브 라(A4)로 일반인 남자들에겐 버겁다.


[1] 가요제 '뜨樂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7팀의 신인가수들의 기념 음반이다.[2] 보너스 트랙[3] '내가'라고 부를 때도 있다.[4] 원래는 김조한에게 갈 노래였다고 한다.[5] 배틀 트립에서 성시경이 당시를 회고했을 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표현했다. 지금은 성시경이 훨씬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있지만 그때 당시 성시경은 김형석이 주최한 가요제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대학생이었던 반면, 김조한은 이미 7집이나 발매한 가수로 히트곡도 제법 있고, 솔리드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가수였기 때문에 이런 가수가 단순 코러스만 했다는 의미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이때 당시는 녹음실이 대부분 인근에 있다보니 화성에 강점이 있는 가수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코러스를 봐주는 일이 은근 잦았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 윤미래의 솔로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시간이 흐른 뒤도 김조한이 코러스를 본 대표적인 노래인다. 비슷한 시기 김조한처럼 코러스로 여러 노래에 자주 등장하는 가수가 바로 조규찬으로, 환생, 그녀는 예뻤다 등등 여러 가수의 노래에서 코러스나 인트로로 많이 등장한다.[7] 성시경 2집의 사랑이겠죠라는 노래에서는 같이 듀엣까지 불렀으며, 성시경이 처음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곡을 준 것도 다름 아닌 김조한이었다. 그 곡이 김조한의 스테디셀러 히트곡인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김조한의 대표곡으로 원래도 알려져 있었지만 성시경 유튜브에서 듀엣으로 부른 이후로 일반 대중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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