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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페이 불매운동은 2018년 1월 23일 시작되어, 기업 네이버를 대상으로 하는 불매운동이다. 네이버 뉴스의 댓글 조작 의혹(매크로) 및 네이버의 높은 포털 점유율로 인한 소비자 업신여기기와 갑질 논란으로 인해, 네이버의 수입원인 네이버 페이에서 탈퇴하자는 운동이다.2. 방법[1]
- 네이버 페이 계좌 삭제[2]
- 네이버에서의 모든 구매 활동 중지
-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으니 쌀밥 잘 먹기
- 네이버 포털 광고 클릭 중지
-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기본앱 이외에 전부 삭제[3]
- 네이버 봇(매크로 진화 버전)의 작동 여부 포착
- 악성 댓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4]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5]에 신고하기
3. 비판
- 네이버의 수입원이 검색 광고에서 나오므로 페이를 중심으로 불매하는 것은 오류라는 의견이 있다.
- 2018년 1월 이후 단 한건의 기사를 제외하고는 이슈가 되지않았다. 당사자인 네이버 또한 별 신경 쓰지않는 것을 보면 의미없는 행동에 가깝다.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 중심으로 이뤄져, 특정 정치성향에 휘둘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 여담
- 한편, 네이버는 불매운동이 시작하기 하루 전에 뉴스 댓글조작 의혹에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
-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9월 말부터 네이버 페이의 불공정 거래 혐의에 착수했고, 불매운동이 시작된 1월 23일 현장조사를 감행했다. #
- NewBC에서 이 불매운동을 기사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