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30:13

네이선 콜린스/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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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령별 대표3. 2022년4. 2023년5.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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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네이선 콜린스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연령별 대표

2016년 10월 17일 카자흐스탄전 U17 데뷔전을 치렀고 나중에 팀의 주장직까지 맡게 되었다.

3. 2022년

이후 연령팀을 거치고 2021년 12월 10일 카타르와의 친선전에서 77분에 교체 투입되며 국가대표에 데뷔했다.

2022년 3월 29일 리투아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팀이 실점을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파일:우크라이나전 콜린스 골.png
6월에 있었던 UEFA 네이션스 리그 4경기에서는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고,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는 센터 서클 근처에서 상대의 전진 패스를 끊어내고 그대로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하면서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9월 25일 네이션스 리그 스코틀랜드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처리가 안된 볼을 존 이건에게 줬는데 이건이 바로 슈팅을 때려 골을 넣으면서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상으로도 완벽한 활약을 했지만 팀은 2골을 먹히며 역전패했다.

9월 28일 네이션스 리그 아르메니아전 선발 출전하여 무려 103번의 패스를 했고 그중 95번을 성공시키는 그야말로 축신 모드를 보여주었다. 그외에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도 3-2로 승리해 강등을 면했다.

11월 18일 홈에서 열린 노르웨이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언제나 그랬듯 패스율은 높았으나 2번째 실점 때에 자신의 실수로 상대에게 찬스가 생겨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는 1-2로 노르웨이가 승리했다.

11월 21일 몰타전 센터백이 아닌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이 클린시트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경기는 칼럼 로빈슨의 결승골로 아일랜드의 1-0 승리.

4. 2023년

2023년 3월 23일 라트비아전 선발 출전하여 볼터치 108회, 패스율 90%, 볼 경합에서 많은 우위를 보여주는 미친 영향력을 보였다. 팀은 3-2로 승리를 거뒀다.
파일:프랑스전 콜린스 헤더.png
콜린스의 결정적인 헤더 슈팅 장면
3월 28일 프랑스전 선발 출전하여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 슈팅을 날렸으나 마이크 메냥 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골은 무산되었다. 팀은 뱅자맹 파바르의 결승골로 0-1 패배.
파일:그리스전 콜린스 골.png
6월 17일 그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반 퍼거슨이 헤더로 떨궈준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시키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1] 콜린스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팀은 1-2로 패배했다.

6월 20일 지브롤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파일:1000030187.png
2023년 6월 21일, 아일랜드 축구 협회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9월 8일 프랑스전 선발 풀타임 출장했지만 볼 경합에서 애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2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9월 11일 네덜란드전 준수한 경기력을 치렀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10월 14일 그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만 2골을 내주었고, 결국 후반전 킥오프와 동시에 교체 아웃되었다. 3일 뒤에 열린 지브롤터전은 결장했으며 팀이 4-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19일 네덜란드전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분간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은 0-1로 졌고, 이날 패배로 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5. 2024년

2024년 3월에 열린 2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었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6월에는 리그 경기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소집되지 못했다.

9월 네이션스 리그 B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근 보여주고 있는 좋은 폼을 대표팀에서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데클란 라이스잭 그릴리쉬에게 뼈아픈 실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9월 11일 그리스전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나섰지만,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의 몫은 선수들이 져야한다. 대표팀은 지속되는 패배에 지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10월 A매치 2경기 모두 팀의 주장 역할을 맡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11월 A매치 역시 주장 완장을 달았고 2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1] 처음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되었으나 VAR 판정을 통해 번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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