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3:25:48

네자드

ネザード
1. 슬레이어즈에서 다크스타의 다섯 무기중 하나2. 로스트 유니버스에서 나오는 로스트 쉽

1. 슬레이어즈에서 다크스타의 다섯 무기중 하나

파일:external/pds23.egloos.com/e0060200_503d1ea607af9.jpg
애니메이션 판[1]
독아조(毒牙爪) 네자드. 이명은 '모든 것을 파내는 네자드.'

삼지창과 갈퀴를 섞어놓은 형태로 쇠스랑과 비슷한 모습이다.[2] 다만 자루는 좀 더 짧다. 세개의 손톱모양의 광인(光刃)을 생성한다. 자루의 색은 빨간색. 보디가와 함께 다크스타의 게이트를 닫는 역할을 한다.

이계에서 온 아르메이스의 동료인 시리우스가 사용한 무기. 최종화에서 엘로고스가 사망하자 그 당시 엘로고스가 쓰던 보디가를 시리우스가 사용하는 대신, 이 무기를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일룬에게 잠시 인계해서 사용하게 했다.

2. 로스트 유니버스에서 나오는 로스트 쉽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Nezard.jpg
300미터급 기동섬멸함으로, 기동성에 있어서는 소드 브레이커에 비해 적게나마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3] 원작에서는 2권에서 등장. 해적이 발굴해 운용하던 로스트 쉽 데스클라우드와 소드 브레이커를 협공했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격침당한다.

애니판에서는 나이트메어 간부 노인을 흡수해 기능을 더욱 증폭시켰으나, 분노로 폭주한 케인이 모는 소드 브레이커와 일 대 일 승부를 벌이다 플라즈마 블래스터에 직격해 파괴된다.


[1] 위 이미지의 제일 좌측에 있는 무기.[2] 이 또한 보디가처럼 다크스타의 무기들이 빛의 검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재설계되면서 정식 명칭과는 좀 차이가 생긴 것 같다. 정식 명칭만 보자면 손에 장착하는 클로우 형태가 더 맞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형태가 모든 것을 파낸다는 이명에는 꽤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다.[3] 화력은 소드 브레이커 쪽이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