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3 18:36:3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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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팀전 8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4강 크로스 토너먼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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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월 27일 결승전 유베이스 알스타즈 2 : 0 예일모터스&그리핀

1. 개요

4강 크로스 토너먼트와 같이, 세트별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2. 2월 27일 결승전 유베이스 알스타즈 2 : 0 예일모터스&그리핀

결승전 때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이라도 했듯이, 이번 결승전 현장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당첨된 분들만 현장관람이 가능하다.
  • 경기 전 예측

스피드전은 4강에서 트랙레코드 3개를 가져간 유영혁과 1위 4번을 한 박건웅의 대결이 흥미로울 것이며, 저번 리그에서 김승태만 지독하게 괴롭혔던 문민기가 이제 러너의 입장에서 어떻게 싸울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김선일과 이은택의 서포트도 중요할 것이고, 조성제가 얼마나 몸싸움으로 얼마나 잘 괴롭혀줄지도 포인트.

아이템전은 김선일-문민기-한주성 삼각편대와 이은택-조성제-유영혁의 싸움이 될 것이다. 한주성이 이번 시즌 아이템전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루나를 탔을 때는 개고생만 해서 이번에도 김선일이 루나를 탈 지 세티를 탈 지도 흥미로우며 이은택이 8강 최종전과 4강전처럼 끌고 갈 수 있을지도 재밌을 듯. 그리고 유영혁은 시즌 제로-배틀로얄 때의 템전 영웅같은 모습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을지?
여담으로 팀장전은 알스타즈가 너무 유리해보인다.

에결은 간다면 박건웅VS유영혁일 가능성이 높은데... 박건웅한테는 별 거 없다. 4강 에결서의 역전극으로 보여준게 있으니, 긴장감을 갖지 말고 제대로만 달려주면 된다. 유영혁은 에결에 관해서 온갖 고생 다해봤고 승률도 이제 제법 괜찮으니 트라우마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결승전 예측 투표는 94% 대 6% 으로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나, 저번 리그도 그랬듯이 우승할 것으로 높게 봤던 팀이 우승한 적 별로 없었다. 그러니 해봐야 안다.

그리고 이것도 참조.
사용 카트바디
유베이스 알스타즈 예일모터스&그리핀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유영혁 파라곤 9 짐승 박건웅 파라곤 9 골머리
조성제 스펙터 9
코튼 9 LE
[1]
저스티스 9 문민기 흑기사 9 짐승
루나 9
김승태 흑기사 9 골머리 한주성 스펙터 9 세티 9
이은택 제니스 9 세티 9 김선일 제니스 9 저스티스 9
이동훈 X 세티 9 조항진 X 세티 9
한세린 X 블랙샤크 9 반지희 X 블랙샤크 9
유베이스 알스타즈 2 : 0 예일모터스&그리핀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유베이스 알스타즈 트랙 예일모터스&그리핀 유베이스 알스타즈 트랙 예일모터스&그리핀
O 월드 리오 다운힐 X O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X
O 월드 뉴욕 대질주 X O 광산 보석 채굴장 X
O WKC 투어링 랠리 X O 빌리지 수로 X
O 포레스트 지그재그 X O 사막 피라미드 탐험 X
4 결과 0 4 결과 0
  • 경기 후 평가

스피드전 - 잔뜩 긴장한 박건웅, 문민기는 유영혁, 김승태를 당해내지 못했다. 기대받던 박건웅의 주행능력, 문민기의 몸싸움 모두 단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 박건웅, 문민기가 아무것도 못하고 질만큼 이날 유영혁, 김승태의 컨디션에서 나오는 기량이 이들의 역대 방송경기 최고라 봐도 될정도로 뛰어났다. 둘이 계속 원투를 먹어서 4게임 동안 합산할 이유조차 없어졌고, 둘 다 이 경기 평균 순위가 1점대였다. 또한 김선일은 항상 8등만 긁었다. 평소에는 이 정도로 스피드전에서 졸전을 펼치는 선수는 아니였는데 오늘은 심지어 본인이 얕잡아보던 이은택보다도 못했다. 이은택이 4강까지 스피드전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인만큼 어느정도는 예견된 결과.

1경기 - 결과론적이지만 이번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그리핀이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 문민기의 디펜스로 알스타즈 선수들의 추격이 지연되면서 그리핀쪽으로 유리하게 가는 듯 했으나, 유영혁 김승태가 어느샌가 치고올라오더니 막판에 사고를 틈타 원투를 먹어버렸다.

2경기 - 일찌감치 유영혁 김승태 조성제가 원투쓰리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그리핀의 선수들도 둘씩은 붙었으나 귀신같은 안전거리 유지를 바탕으로 팀킬이 나오거나하는 변수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

3경기 - 1,2,3,4를 문민기, 김승태, 유영혁, 박건웅으로 만들면서 초반에 할만한 포지션을 만들었지만 알스타즈의 듀오가 치고나가는가 싶더니 유영혁이 미세하게 속도를 줄여서 좁아지는 구간에서 박건웅을 크게 날려버렸다. 뒤이어 또다시 좁아지는 구간에서는 문민기를 땅에 박아버리며 그대로 원투가 유지되고 그사이에 올라온 조성제까지 1,2,3을 먹어버렸다. 근데 그럼에도 6위까지의 기록이 직전 트랙 레코드보다 빠르다. 심지어 김승태는 트랙 레코드를 1초 이상 앞당겼다.

4경기 - 시작하자마자 유영혁 김승태 조성제 1,2,3에 따라가는 박건웅 구도가 되어버렸다. 조성제의 저격에는 당하지 않았지만 터널 진입 구간에서 무리한 라인을 타다가 자기 스스로 벽에 박아버리면서 원투를 끝내 잡지 못하고 셧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아이템전 - 알스타즈에서는 이은택이 끝판왕으로 잘해주었고, 조성제도 마지막 경기에서 1등을 꿋꿋이 지키며 결승점에 들어갔고, 유영혁과 김승태도 뒤에서 묵묵히 적절한 타이밍에 천사와 황미를 사용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리핀에서는 김선일이 러너 욕심을 버리지 못했던건지, 아니면 상대팀이 너무 강자라 러너 한주성이 못미더웠던 것인지 지금까지 한번도 타지 않은 저스티스9를 타고 나왔는데, 또 부진하며 압살당하고 말았다. 한주성 또한 이은택에게 좀 비벼보다가 마지막에서 뒤로 쳐지고 말았고, 문민기는 첨에 짐승을 타다가 루나로 바꿨는데, 루나의 특징인 얼폭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였고[2], 박건웅은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는데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할 타이밍도 놓쳐버려 그제서야 사이렌을 키고 쫓아가는 판단 미스를 보이며 이 선수의 아이템전 실력이 얼마나 개판인지만 입증해버렸다.

1경기 - 이동훈 팀장이 앞서다가 조항진 팀장이 중간에 역전하였다. 그러나 반지희 매니저가 대마왕때문에 방향을 잃어서 디펜스도 못하게 된데다가 조항진 팀장이 컨트롤 미스로 벽에 들이밖는 바람에 이동훈 팀장이 역전하였다.

2경기 - 이은택이 너무 멀리 치고나가 버렸고, 한주성과 김선일이 뒤쫓아갔으나 툭하면 황미를 맞고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그리핀 쪽에서 후반에 잠번을 3번이나 썼음에도[3] 결국 잡지 못하고 이은택이 골인.

3경기 - 1등이 자주 바뀌는 치열한 경기가 치러지다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알스타즈의 이은택이 1등으로 치고 나간 후 알스타즈가 자물쇠만 2개나 썼다. 그리핀의 한주성은 자석에다가 부스터까지 들고가고 있었는데 자물쇠가 풀리는 순간 어이없게 튀어나온 벽에 박았고, 김선일이 부스터를 쓰고 쫓아갔지만 한발 늦었다.

4경기 - 1등이 자주 바뀌다가 후반에 알스타즈의 조성제가 1등, 이은택이 2등으로 치고 나왓다. 그리핀 팀은 한주성과 박건웅이 자석을 썼으나 한주성은 발이 묶였고 박건웅은 자석 조준을 실패하여 자석을 날리고 말았다. 박건웅은 쫓아가다가 사이렌을 썼으나 쟤는 왜 저기서 저걸 쓰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타이밍을 이상하게 잡았고[4] 결국 따라가지 못하고 알스타즈의 8:0 승리로 끝났다.

워낙 완승이어서인지 알스타즈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에도 침착했다. 반면 그리핀 선수들은 시상식 때까지도 고개를 못 들고 있었다. 대부분이 젊은 선수들이다보니 완패의 충격이 컸던듯.

[1] 코튼 9 LE는 1경기에서만 탑승했다. 이전에도 같은 월드 리오 다운힐 트랙에서만 탔는데, 아마 코튼 9 LE의 뛰어난 감속 성능이 필요했다고 판단한 듯.[2] 얼폭을 쓰는 타이밍마다 저격에 성공한 적이 없다.[3] 잠번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게 지름길 앞에서 써 주면서 지름길을 타지 못하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은택과의 거리 차이만 보고 너무 성급하게 사용한 것이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4] 너무 늦게 썼다. 조성제는 이미 그당시에 결승점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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