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예선 | |||
<colcolor=#fff> 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팀전 | 8강 | 4강 | 결승전 |
1. 개요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단계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첫 라운드 트랙에서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첫 트랙은 신화 신들의 세계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
팀별 본선진출자(32강→16강) | ||
팀 | 참가 인원 | 출전 선수 명단 |
3명 / 3명 | 문호준, 유영혁, 최영훈 전원 진출 | |
1명 / 3명 | 정승하, | |
4명 / 4명 | 박인수, 유창현, 김승태, 한승철 전원 진출 | |
2명 / 4명 | | |
2명 / 3명 | 이준성, 임재원, | |
2명 / 2명 | 김승래, 신종민 전원 진출 | |
0명 / 1명 | | |
무소속 | 2명 / 12명 | |
{{{-1 1.노란색은 조 1위 선수를,[1] 빨간색은 패자부활전 진출 선수를, 볼드체는 16강 진출 선수를, 취소선은 탈락 및 실격을 의미함.[2] 2. 참가 인원은 '16강 진출자 / 본선 진출 선수(기권 제외)'로 표기함. |
2. 2월 9일 1경기
16강 1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
박인수 | 문호준 | 정승하 | 송용준 | 김응태 | 이준성 | 김승태 | 임재원 | ||
비율 | 13% | 87% | 0% | 0% | 0% | 0% | 0% | 0% | |
추첨아이템 | 1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
박인수 | 문호준 | 정승하 | 송용준 | 김응태 | 이준성 | 김승태 | 임재원 | ||
카트바디 | 코튼 X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쉐퍼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 경기 전
개인전 우승자가 3명이나 속해있는 조이고, 대부분 포인트관리 보다는 몰아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피튀기는 선두권 싸움이 될듯하다.
- 경기 후
경기 | 트랙 | 박인수 | 문호준 | 정승하 | 송용준 | 김응태 | 이준성 | 김승태 | 임재원 |
01 | 신화 신들의 세계 | 3rd 5 | 2nd 7 | 6th 1 | 4th 4 | 1st 10 | 7th 0 | 8th -1 | 5th 3 |
02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1st 15 | 2nd 14 | 4th 5 | 8th 3 | 5th 13 | 7th 0 | 3rd 4 | 6th 4 |
03 | 도검 구름의 협곡 | 2nd 22 | 7th 14 | 1st 15 | 8th 2 | 4th 17 | 5th 3 | 6th 5 | 3rd 9 |
04 | WKC 투어링 랠리 | 6th 23 | 3rd 19 | 4th 19 | 7th 2 | 2nd 24 | 8th 2 | 1st 15 | 5th 12 |
05 | 광산 3개의 지름길 | 6th 24 | 1st 29 | 2nd 26 | 7th 2 | 8th 23 | 4th 6 | 5th 18 | 3rd 17 |
06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1st 34 | 2nd 36 | 4th 30 | 5th 5 | 8th 22 | 6th 7 | 3rd 23 | 7th 17 |
07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2nd 41 | 1st 46 | 8th 29 | 7th 5 | 3rd 27 | 6th 8 | 4th 27 | 5th 20 |
08 |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1st 51 | 2nd 53 | 3rd 34 | 7th 5 | 4th 31 | 6th 9 | 8th 26 | 5th 23 |
결과 | 승자전 2위 | 승자전 1위 | 승자전 3위 | 패자전 8위 | 승자전 4위 | 패자전 7위 | 패자전 5위 | 패자전 6위 |
첫 경기에서는 임재원이 정승하와의 사고로 인해 꼴찌로 밀리게 되고, 박인수 역시 김승태와 라인이 겹치면서 7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마지막 점프 구간에서 노련하게 통과하며 순위를 상승시켰고, 1위는 김응태, 2위 문호준, 3위 박인수로 골인. 임재원 역시 점프대 구간에서 잘 통과하여 5위로 골인했고, 점프대에서 부딪힌 김승태는 꼴찌가 되고 말았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들 모두 차이가 별로나지 않고 촘촘한 간격을 유지했는데, 마지막에 박인수가 드래프트를 당하면서도 적절한 블로킹을 통해 1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별 차이 없이 달리고 있었으나 문호준이 2렙에 들어서자마자 벽에 부딪히며 꼴찌로 쳐졌고, 이후 정승하와 박인수가 각각 1,2위로 들어오며 게임 마무리, 문호준은 7위를 기록.
네 번째 경기에서는 역시 촘촘한 간격을 유지했으나, 마지막 코너 부근에서 이준성이 떨어지며 이준성은 8위를 기록했고, 엄청난 라인을 보여준 김승태가 5위에서 1위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한다.
다섯 번째 경기에서는 박인수가 초반 실수로 인해 시작부터 꼴찌로 쳐졌고, 문호준은 계속하여 1위를 지키며 1위를 차지하였다. 김응태는 용암으로 마지막 바퀴에 빠지고 말아 꼴찌를 기록했고, 박인수는 6위를 기록했다.
여섯 번째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박인수가 엄청난 라인파기를 통해 꼬불꼬불한 직각 코스를 빠져나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박인수가 계속하여 선수들 지켜내며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문호준, 3위는 김승태.
일곱 번째 팩토리 미완성 5구역에서는 박인수가 다시 한 번 인수분해를 당할 뻔 했으나, 뒤에 오던 정승하와 부딪히면서 간신히 살아났다. 1위는 문호준, 2위 박인수, 3위 김응태. 정승하는 꼴등으로 쳐지고 말았다.
마지막 여덟 번째 경기에서는 두바이가 나왔는데, 박인수는 처음부터 1위를 계속 지켜나갔고, 문호준은 초반 사고로 인해 5위에 머물고 있었던 상황이나, 지금까지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김승태가 이번엔 뭔가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2위로 달리는 도중 무리하게 라인을 팠고, 박인수가 적절히 라인 블로킹을 하는 바람에 벽에 박으며 이로인해 사고가 나면서 문호준이 2위까지 올라오며 경기는 53 vs 51로 경기 종료. 만약에 문호준이 3위를 했다면 1위는 동점자 규정으로 인해 1위 트랙수에서 앞선 박인수가 되는 상황이였다. 그리고 김승태는 이 사고로 인해 꼴찌로 쳐지면서 김응태에 밀려 전체 5위를 하면서 다시 한 번 패자전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끝나고 밝히기로는 김승태가 4위만 했으면 되는 상황이였고 본인이 2위로 달리고 있었으나, 본인이 6위인 줄 알고 착각해서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고 한다.
팽팽했던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3]이였다. 결과적으로 문호준, 박인수 2명은 예상대로 나머지 선수들을 압도하며 올라갔고, 남은 2자리를 놓고 정승하, 김승태, 이준성 정도가 경쟁할 것으로 보였으나 정승하는 7경기에서 박인수가 인수분해를 당하는 바람에 앞의 사고에 치명적으로 휘말리면서 8등으로 골인한 것을 빼고는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쌓아 3위로 진출하였고 김승태는 부진 속에서도 고군분투 했지만 마지막 박인수에게 건 회심의 몸싸움에서 지면서 5위, 이준성은 멘티스 9이 유리한 맵에서도 블랙 코튼 X를 타는 등 다른 선수들과 다른 카트바디 전략을 보여주었으나 이게 잘 먹혀들지 않으면서 7위에 그쳤다. 대신 남은 1자리는 1경기에서 1등을 차지하고 4경기까지 종합 1위를 하며 포인트를 차근차근 쌓았던 김응태가 차지하며 승자전에 갔으며, 임재원은 조용히 포인트를 쌓았지만 상위 5명을 상대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6위로 패자전에 갔고 송용준은 화면에 잘 잡히지도 않으며 5점으로 8위로 패자전으로 갔다.
여담으로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서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는듯한 댓글이 계속 보였고, 영상 올리와서도 답글에서 문호준 극성팬 VS 박인수 극성팬, 문호준 지능적 안티들이 분쟁을 일으키는데 이쯤되면 진짜 경찰서 정모가 필요한 듯 하다. 심지어 14일에 열린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문호준이 팬들의 분쟁을 보고 그만하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
3. 2월 16일 2경기
16강 2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
유창현 | 황인호 | 신종민 | 배성빈 | 유영혁 | 김승래 | 최영훈 | 한승철 | ||
비율 | 4% | 0% | 5% | 0% | 89% | 0% | 1% | 0% | |
추첨아이템 | 1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
유창현 | 황인호 | 신종민 | 배성빈 | 유영혁 | 김승래 | 최영훈 | 한승철 |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쉐퍼 9 | 블랙 코튼 X 코튼 X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쉐퍼 9 |
- 경기 전
현재 2강으로 꼽히는 문호준, 박인수가 속해있지는 않으나, 오히려 8명의 실력이 비등비등하기에 승자전에 진출하기 위한 싸움은 A조보다 훨씬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흙탕 싸움이 될 확률이 높은 조. 이번 리그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유창현과, 또다른 연금 메타 황인호, 그리고 무서운 신예 신종민, D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배성빈과 김승래, 그리고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을 계속하여 보여주고 있는 유영혁, 그리고 상위급 선수로 여겨지는 최영훈과 한승철까지 B조에 모두 모이게 되었다. 누가 승자전에 올라가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수 없는 조.
1등을 공격적으로 노리기보다는 3등 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포인트 싸움으로 끌고 가는 걸 선호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몇 번 하위권으로 쳐지면 점수차가 벌어져 누구든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수 있다. 설령 그게 유영혁이라 해도.
- 경기 후
경기 | 트랙 | 유창현 | 황인호 | 신종민 | 배성빈 | 유영혁 | 김승래 | 최영훈 | 한승철 |
01 | 신화 신들의 세계 | 1st 10 | 2nd 7 | 5th 3 | 4th 4 | 3rd 5 | 7th 0 | 8th -1 | 6th 1 |
02 | 도검 구름의 협곡 | 1st 20 | 7th 7 | 8th 2 | 6th 5 | 3rd 10 | 4th 4 | 5th 2 | 2nd 8 |
03 | 신화 오딘의 궁전 | 2nd 27 | 3rd 12 | 1st 12 | 4th 9 | 7th 10 | 5th 7 | 8th 1 | 6th 9 |
04 | WKC 투어링 랠리 | 1st 37 | 5th 15 | 2nd 19 | 7th 9 | 8th 9 | 3rd 12 | 6th 2 | 4th 13 |
05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1st 47 | 4th 19 | 8th 18 | 5th 12 | 6th 10 | 3rd 17 | 2nd 9 | 7th 13 |
06 |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6th 48 | 2nd 26 | 1st 28 | 8th 11 | 7th 10 | 3rd 22 | 5th 12 | 4th 17 |
07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58 | 4th 30 | 8th 27 | 7th 11 | 6th 11 | 5th 25 | 3rd 17 | 2nd 24 |
결과 | 승자전 1위 | 승자전 2위 | 승자전 3위 | 패자전 7위 | 패자전 7위 | 승자전 4위 | 패자전 6위 | 패자전 5위 |
- 경기 별 정리
첫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한승철이 초반부터 치고 나갔고, 유영혁은 커팅을 하다가 부딪히면서 뒤로 쳐졌고, 배성빈은 황인호와 부딪히면서 벽에 박게되어 꼴찌로 떨어지며 시작했다. 이후 계속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 되다가, 마지막 착지 부근에서 최영훈이 김승래의 머리를 밟고 날아가 벽에 부딪히면서 꼴찌를 하게 됐다. 초반 사고로 멀어진 유영혁과 배성빈은 이후 사고 틈세를 잘 파고들며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고, 1위는 유창현, 2위는 황인호가 차지한다.
두 번째 경기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는 유영혁이 시작하자마자 배성빈 카트에 부딪히며 벽에 박아 꼴찌로 쳐지게 된다. 이 상황이 발생한 후 10초 뒤에 배성빈도 나무다리 부근에서 부딪혔는지 유영혁 보다 더 뒤로 쳐지게 된다. 초반은 황인호, 최영훈, 유창현이 순위싸움을 했는데 황인호의 라인을 유창현이 막아버리면서 황인호가 벽에 부딪혔고, 이후 한승철이 3위로 올라오며 순위싸움을 계속 진행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신종민은 벽에 부딪히며 7등으로 떨어지게 된다. 유창현은 계속해서 1위를 지켜내며 견인속도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거리를 벌렸나갔다. 2렙 나무다리 부근에서 3456위로 달리던 최영훈, 김승래, 황인호, 유영혁이 서로 부딪히며 사고가 발생하여 황인호가 벽에 부딪히며 6위로 쳐지게 됐다. 유창현은 결국 초반부터 끝까지 1위를 지켜내며 들어왔고, 2위는 사고를 잘피해가며 주행한 한승철이 차지하였다. 3위는 유영혁. 그리고 김승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골스블을 탔고, 4위로 들어오면서 나름 포인트를 잘 먹었다.
세 번째 경기 신화 오딘의 궁전에서는 신종민이 골스블을 타고 나왔다. 초반에 최영훈이 신종민을 블로킹하면서 신종민이 벽에 부딪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김승래가 신종민과 부딪히면서 신종민은 살고 김승래가 꼴찌로 쳐졌다. 초반 순위 싸움을 황인호, 배성빈, 유창현이 하고있었는데 황인호와 유창현이 부딪히면서 유창현이 벽에 박게되고, 여기에 한승철도 휘말리면서 유창현과 한승철이 7,8위로 쳐지게 됐다. 이후 뒤에서 6위를 달리던 신종민이 벽을 박는곳에서 기가막힌 빌드를 보여주면서 2위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2렙을 들어가자마자 계속 1위를 달리던 배성빈이 실수를 하면서 5위로 떨어지고, 1234위는 신종민, 김승래, 유영혁, 황인호가 경쟁하기 시작한다. 2렙 벽박는 지점 직전 신종민이 실수를 범하나, 이후 벽을 박을 때 또 다시 놀라운 빌드를 보여주면서 1위로 달리기 시작했고, 7위로 달리던 유창현이 벽박는 지점에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리며 신종민과 1위 싸움을 하게됐다. 그리고 동시에 유영혁은 뭔 일이 있었는지 꼴등으로 쳐지게 된다. 이후 계속해서 신종민은 1위를 잘 지켜냈고, 2위는 유창현, 3위는 황인호가 차지한다. 유영혁은 7위로 마무리했고, 마지막 골인지점 앞에서 최영훈은 매우 아쉽게 실수를 범하면서 4위였으나 꼴등으로 골인하고 말았다.
네 번째 경기 WKC 투어링 랠리에서는 초반부터 신종민, 김승래가 부딪혔으나모두 물구나무 서기!!큰 사고 없이 지나갔다. 유영혁은 앞선 세 경기와 달리 초반에 1등 사수에 성공한다. 이후 치열한 순위싸움이 진행됐는데, 물살이 나오는 구간에서 황인호가 한승철한테 밟히면서 떨어지고 말아 큰 차이로 꼴등으로 쳐지게 된다. 이 상황 뒤에 1,2,3위를 유창현, 김승래, 유영혁이 다투고, 4,5위를 배성빈과 한승철이 다투고 있었으나 배성빈과 한승철이 부딪히면서 서로 튕겨 날라가고, 신종민이 이 틈을 파고 들어 4위까지 올라온다. 선두 싸움을 김승래, 유창현, 유영혁, 신종민이 하고 있었으나 유영혁이 마지막 코너 구간에서 부딪히고, 이후 한승철과 부딪히면서 떨어지고 말았고, 8위를 하고만다. 배성빈은 한승철과 달리 사고 회복을 빠르게 하지못하며 7등으로 골인했다. 1위는 유창현, 2위 신종민, 3위 김승래.
다섯 번째 경기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는 신종민이 초반 실수로 꼴등으로 크게 쳐지고 만다. 1렙은 신종민을 제외한 7명의 유저가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가져갔다. 그러나 2렙이 시작하고 코너 구간에서 김승래가 한승철의 라인을 블로킹하면서 한승철이 벽에 부딪혔으나 한승철을 포함한 선수들이 모두 빠른 회복을 통해 잘 빠져나갔다. 병마용 구간도 별 문제없이 지나가고 최영훈이 계속하여 선두를 지켰으나, 마지막 90º 코너 부분에서 라인 미스가 발생했고 유창현이 톡톡이를 통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영훈, 3위는 김승래. 신종민은 초반 사고를 극복하지 못하고 꼴등을 한다. 이 때 점수가 1위 유창현 47점, 2위 신종민이 19점일 정도로 압도적이였다. 이 때 7,8 위가 유영혁, 최영훈이 였는데, 관람을 하던 문호준이 씁쓸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여섯 번째 경기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는 별 다른 일 없이 1렙은 모든 선수들이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달려나갔다. 2렙 직진 코스에서 2위를 달리던 유영혁이 오른쪽 부스터 라인을 타는 도박을 했으나, 옆쪽에서 톡톡이를 하던 배성빈과 부딪히면서 벽에 심하게 박아 꼴등으로 쳐지게 된다.이 때 부터 유영혁은 끝난거다.배성빈도 1위를 지키며 잘 달리고 있었으나 이 사고로 인해 7등으로 쳐지게 된다. 이후 남은 멤버 6명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했고, 결국 1위는 신종민, 2위는 황인호, 3위는 김승래. 유영혁과 배성빈은 사고로 인해 각각 7,8위를 하고만다. 그리고 유창현이 6위를 해서 포인트를 1점밖에 먹지 못하여 48점이 되면서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됐다. 이 때 유영혁은 합산 점수 10점으로 꼴등이 됐는데, 4위 김승래와 12점 차이가 나며 사실상 패자전 진출이 확정되었고, 합산 점수 11점 배성빈도 사실상 패자전 진출이 확정됐다.
일곱 번째 경기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는 김승래가 또 다시 골스블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1렙은 별다른 일이 없었으나 마지막 부근에서 유창현이 실수를 하며 꼴찌로 쳐지게된다. 2렙 마지막 부근에서 한승철, 황인호, 신종민이 선두싸움을 벌였으나 황인호가 벽에 부딪히면서 신종민도 같이 휘말려 벽에 부딪히고, 뒤 따라오던 유영혁도 신종민에게 부딪히고, 신종민이 다시 한 번 마지막 직각 구간에서 부딪혔는데, 이 때 유영혁이 또 다시 신종민에 부딪히며 붕 뜨게 됐고,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난장판이니 영상을 보자이 사고 상황을 잘 파고들은 유창현이 1위로 골인하였다. 2위는 한승철, 3위는 신종민.
유창현 58, 황인호 30, 신종민 27, 김승래 25점으로 네 명의 선수가 승자전에 진출했고,
한승철 24, 최영훈 17, 배성빈 11, 유영혁 11점으로 네 명의 선수가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 경기 총 정리
유창현은 이전 시즌 결승전에서의 부진을 씻어내고 개인전 32강 1경기의 박인수를 보는 듯 초반부터 엄청난 속도로 점수를 쌓아올렸다. 6경기 두바이를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트랙 대저택에서, 최후반부에 라인으로 역전하는 모습까지 32강 1경기의 박인수와 매우 유사했다. 짜고 친 것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
황인호는 이번에도 충실한 연금메타를 성공시켰다. 1등 한 번 없이 2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멘티스 9 대신 쉐퍼 9를 사용했다는 특이사항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모습은 없었지만,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아 2위권을 계속 지키며 승자전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
신종민은 첫 출전임에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자전으로 진출했고, 김승래는 일부 트랙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타는 등 변칙적인 전략으로 팀전 탈락의 고배를 뒤로 하고 의외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유창현과 같은 SAVIORS 소속인 한승철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사고에 많이 휘말리면서 들쭉날쭉한 순위로 인해 1점 차이로 패자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반면 플레임의 최영훈과 유영혁은 기대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9%의 지지를 얻었던 유영혁이 패자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리그 팬들에게는 상당한 충격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공동 7위, 조 최하위의 성적으로 패자전으로 간 것은 정말 예상치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여전히 죽지 않은 퍼플의 저주없는 시간을 쪼개서 연습 경기를 하던 유영혁의 입장에서는 결과가 따라주지 않은 만큼 많은 아쉬움이 남을 듯 하다. 한때 빅4로써, 문호준의 유일한 라이벌로서, 문호준을 상대로 12차 리그에서 우승까지 하면서 리그를 불타오르게 하던 유영혁의 모습이 점점 바래지는 가운데, 패자전에서 만회하여 최종전으로 진출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4]
4. 2월 23일 승자전
16강 승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
유창현 | 문호준 | 박인수 | 황인호 | 정승하 | 신종민 | 김응태 | 김승래 | ||
비율 | 1% | 88% | 10% | 0% | 0% | 1% | 0% | 0% | |
추첨아이템 | TOP 30 카트 기어 1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
유창현 | 문호준 | 박인수 | 황인호 | 정승하 | 신종민 | 김응태 | 김승래 | ||
카트바디 |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쉐퍼 9 | 코튼 X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블랙 코튼 X 쉐퍼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 경기 전
2019 시즌 1 최대의 라이벌 구도인 문호준 vs 박인수, 좋은 폼을 보여주며 떠오르는 유창현과 정승하.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는 신종민, 연금메타의 끝판왕 황인호. 스피드전으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김응태와 김승래까지. 상위 4인에 들게 되면 곧바로 결승전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는 만큼 접전이 예상된다.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문호준 vs 박인수. 박인수가 16강 1경기에서 간발의 차로 문호준에게 스코어로 패배하여 조 1위를 넘겨주게 된 만큼, 칼날을 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문호준과 박인수 이외에도 수많은 강자가 포진한 승자전이기에 다른 선수가 승자전을 휩쓸지도 모른다.
- 경기 후
경기 | 트랙 | 유창현 | 문호준 | 박인수 | 황인호 | 정승하 | 신종민 | 김응태 | 김승래 |
01 | 신화 신들의 세계 | 1st 10 | 7th 0 | 2nd 7 | 3rd 5 | 4th 4 | 8th -1 | 6th 1 | 5th 3 |
02 | WKC 투어링 랠리 | 8th 9 | 1st 10 | 6th 8 | 3rd 10 | 4th 8 | 2nd 6 | 7th 1 | 5th 6 |
03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5th 12 | 2nd 17 | 1st 18 | 3rd 15 | 4th 12 | 7th 6 | 8th 0 | 6th 7 |
04 | 광산 3개의 지름길 | 7th 12 | 8th 16 | 1st 28 | 5th 18 | 6th 13 | 4th 10 | 3rd 5 | 2nd 14 |
05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1st 22 | 6th 17 | 4th 32 | 7th 18 | 5th 16 | 2nd 17 | 3rd 10 | 8th 13 |
06 | 도검 구름의 협곡 | 2nd 29 | 1st 27 | 7th 32 | 6th 19 | 3rd 21 | 4th 21 | 5th 13 | 8th 12 |
07 |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5th 32 | 4th 31 | 8th 31 | 7th 19 | 3rd 26 | 2nd 28 | 1st 23 | 6th 13 |
08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7th 32 | 4th 35 | 2nd 38 | 5th 22 | 6th 27 | 1st 38 | 3rd 28 | 8th 12 |
09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8th 31 | 1st 45 | 6th 39 | 7th 22 | 3rd 32 | 2nd 45 | 4th 32 | 5th 15 |
10 | 신화 오딘의 궁전 | 4th 35 | 7th 45 | 1st 49 | 8th 21 | 2nd 39 | 3rd 50 | 6th 33 | 5th 18 |
결과 | 최종전 5위 | 결승전 3위 | 결승전 2위 | 최종전 7위 | 결승전 4위 | 결승전 1위 | 최종전 6위 | 최종전 8위 |
- 경기 별 정리
두 번째 경기 WKS 투어링 랠리에서는 김응태가 코스 이탈 지름길 구간에서 벽과 표지판에 연속적으로 부딪히며 꼴등으로 쳐졌다. 나머지 7명 선수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쳤으나 유창현, 박인수가 마지막 구간에서 벽에 부딪혔고, 박인수가 6위, 김응태 7위, 유창현이 8위를 각각 기록한다. 1등은 문호준, 2등 신종민, 3위 황인호.
세 번째 경기는 차이나 서안 병마용이 나왔다. 첫 렙 병마용 구간에서 유창현, 김응태가 추락했다. 마지막 구간까지 치열한 순위싸움 끝에 박인수가 문호준의 드래프트와 라인을 잘 막아내면서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문호준, 3위는 황인호.
네 번째 경기는 광산 세 개의 지름길이 나왔다. 모든 선수들이 멘티스를 탔으나 박인수는 코튼 X를 탔다는게 주목할 점. 유창현이 1렙부터 1등을 계속 지키고 있었으나 마지막 구간에서 벽에 부딪히며 추락하고 꼴찌로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2렙까지는 6명의 선수가 순위싸움을 했으나, 3렙부터 김승래, 박인수가 1위 싸움을 하게됐고, 박인수가 타임어택 빌드를 사용하며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김승래, 3위는 김응태.
다섯 번째 경기는 노르테유 익스프레스가 나왔다. 초반부터 거센 몸싸움이 지속됐고, 점프존 지름길 구간에서 황인호, 김승래, 문호준이 사고가 나며 앞선 5명과 거리차이가 크게 벌어지게된다. 유창현이 후반에 1위를 계속지켜내며 승리. 2위는 신종민, 3위는 김응태.
여섯 번째 경기는 도검 구름의 협곡이 나왔다. 김승래가 1렙 나무다리 부근에서 기둥에 박으면서 뒤로 쳐졌고, 박인수도 라인을 파다가 유창현의 블로킹에 당해 뒤로 쳐진다. 문호준, 유창현이 끝까지 1위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 구간에서 유창현이 밀리면서 문호준이 1등. 2등은 유창현, 3등은 정승하. 박인수는 멀어진 거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7위로 마무리.
일곱 번째 경기는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1렙은 계속해서 순위싸움이 지속됐으나 마지막 인도타기 구간, 동호존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김승래, 황인호가 걸렸다. 마지막까지 나머지 6명은 순위경쟁을 했으나, 박인수가 90도 구간에서 벽에 부딪혔고, 이 사고로 인해 박인수는 꼴등이 되고 말았다. 1위는 김응태, 2위는 신종민, 3위는 정승하.
여덟 번째 경기는 팩토리 미완성 5구역. 초반 지름길 2개 모두 김승래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다가 박인수와 신종민이 1위 싸움을 했는데, 점프드립 구간에서 신종민이 박인수를 쳐서 박인수의 라인이 흐트러졌고 신종민이 1위, 박인수가 2위로 골인. 3위는 김응태. 김승래는 거리가 많이 벌어졌지만 2초를 남기고 간신히 골인.
아홉 번째 경기는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김승래가 다시 한 번 초반부터 벽에 박았다. 그러나 전 경기와는 다르게 빠른 회복을 해내며 1렙은 8명이 모두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순위싸움을 했다. 2렙 하수구 통로 구간에서 황인호와 유창현이 사고가 발생하면서 7,8위로 쳐졌다. 문호준, 정승하, 신종민이 마지막까지 순위싸움을 펼쳤으며, 1위 문호준, 2위 신종민, 3위 정승하 골인.
열 번째 경기는 신화 오딘의 궁전. 박인수와 신종민이 골스블을 들고나왔다. 박인수가 1렙부터 본인이 만든 벽박기 빌드를 통해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황인호는 큰 사고가 발생했는지 꼴찌로 쳐졌다. 2렙도 치열한 순위싸움이 지속됐으나 박인수, 정승하, 신종민이 벽박기를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1위 싸움을 하게됐고, 박인수가 1위, 정승하 2위, 신종민이 3위로 골인. 이 경기 시작전에 신종민과 문호준이 45점으로 동점이였으나, 신종민이 3위, 문호준은 7위를 하며 신종민이 50점으로 1등을 해냈다.
- 경기 총 정리
초반에는 박인수가 4개 트랙에서 28점을 먹었지만 부진한 사이 문호준과 유창현이 따라잡았다. 그러나 유창현은 이후 계속되는 사고로 점수를 먹지 못했고 문호준도 생각보다 점수를 많이 먹지 못하는 사이, 4번째 트랙까지 10점밖에 얻지 못해 7위로 처진 신종민이 갑자기 모든 트랙을 4위 이내로 들어가는 몰아치기를 시전하면서 금세 1위 그룹까지 올라섰고 막판에 신종민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대저택과 오딘이 연속으로 나와 2위를 차지하며 50점을 선취, 2차 리그 김진용 이후 14년 만에 첫 출전 선수가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옐로우 시드를 받는 파란을 일으켰다.
초반에 몰아쳤다 연속된 사고로 부진했던 박인수는 신종민과 1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해 결승전 블랙 시드를 받았고, 문호준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며 3위, 정승하는 초반 3연속 4위를 포함하여 연금메타를 시전하며 6번째 트랙부터 본격적으로 중상위 점수를 먹으면서 마지막 트랙에서 김응태와 유창현을 따돌리고 4위로 결승전 막차를 탑승했다. 정승하는 4위로 결승 직행이 확정되자 매우 놀라며 신종민과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32강, 16강 예선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옐로우 시드로 경기를 치렀고 무난하게 결승에 올라갈 것으로 점쳐졌던 유창현은 후반부에 연속으로 7, 8등에 고정되며 선두 그룹과 멀어졌고, 결국 정승하와 김응태의 추격을 받아 최종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초반에 주춤했다 막판 연속으로 점수를 많이 먹으며 4위권을 추격했던 김응태는 마지막 경기 전까지는 4위로 결승전 진출이 가능했을 수도 있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6등을 차지하며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황인호는 초반 흐름은 좋았으나 이후 본인도 사고를 피하지 못하며 7위, 김승래는 컨디션이 좋지 못했는지 불안정한 주행을 보이며 사고를 계속적으로 일으켰고 8위로 마감하였다.
승자전에서 결승 직행을 하게 되는 선수 4명의 팀이 모두 다르다는 것도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 [5] 그리고 여기서 김응태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김응태는 최종전에서 6위, 최종 10위로 마감했다. 대신 그 자리는 최종전에서 2위를 한 송용준이가 채우게 되었다.
5. 3월 2일 패자전
16강 패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
한승철 | 임재원 | 김승태 | 최영훈 | 배성빈 | 유영혁 | 이준성 | 송용준 | ||
비율 | 3% | 0% | 4% | 2% | 0% | 90% | 0% | 0% | |
추첨아이템 | 1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
한승철 | 임재원 | 김승태 | 최영훈 | 배성빈 | 유영혁 | 이준성 | 송용준 |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코튼 X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코튼 X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 경기 전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한승철 | 임재원 | 김승태 | 최영훈 | 배성빈 | 유영혁 | 이준성 | 송용준 |
01 | 신화 신들의 세계 | 7th 0 | 5th 3 | 1st 10 | 6th 1 | 3rd 5 | 8th -1 | 2nd 7 | 4th 4 |
02 | 신화 오딘의 궁전 | 7th 0 | 4th 7 | 1st 20 | 5th 4 | 8th 4 | 2nd 6 | 6th 8 | 3rd 9 |
03 | WKC 투어링 랠리 | 7th 0 | 6th 8 | 1st 30 | 4th 8 | 3rd 9 | 8th 5 | 2nd 15 | 5th 12 |
04 |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4th 4 | 7th 8 | 1st 40 | 5th 11 | 8th 8 | 6th 6 | 2nd 22 | 3rd 17 |
05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3rd 9 | 2nd 15 | 1st 50 | 5th 14 | 4th 12 | 8th 5 | 7th 22 | 6th 18 |
결과 | 탈락 7위 | 최종전 4위 | 최종전 1위 | 탈락 5위 | 탈락 6위 | 탈락 8위 | 최종전 2위 | 최종전 3위 |
- 경기별 정리
1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8명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거리차이가 벌어지지 않은 채 주행했지만, 마지막 착지 구간에서 유영혁이 벽에 박아 꼴찌를 했다. 임재원이 3위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유턴구간에서 이준성에게 밀리며 5위로 떨어졌다. 1위 김승태, 2위 이준성, 3위 배성빈.
2경기: 신화 오딘의 궁전에서는 1렙 벽박기 빌드에서 배성빈, 한승철이 성공적으로 빠져나왔고, 아예 반대편으로 나온 이준성이 3위로 달려나갔다. 계속 치열한 순위 싸움이 진행됐으나, 벽박기 구간 이전에서 최영훈이 벽에 부딪히며 유영혁과 임재원이 휘말렸는데 임재원이 갓겜을 당하면서 아예 날라갔다. 계속 1위를 지키던 배성빈이 벽박기 빌드를 통해 1위를 굳히나 싶었으나 여기서 아쉽게도 빠렉에 걸렸고, 이걸로 인해 꼴찌가 되고 말았다. 김승태와 유영혁이 벽을 성공적으로 박으면서 1,2위로 치고나오며 그대로 김승태 1위, 유영혁 2위. 3위는 송용준.
3경기: WKS 투어링 랠리에서는 코스 이탈 지름길 구간에서 한승철이 최영훈에 부딪히며 꼴찌로 쳐졌다. 이후 초원 구간에서 임재원이 배성빈과 이준성 사이에 끼면서 갓겜을 당해 전 판에 이어 또 다시 날라가며 꼴찌로 쳐졌다. 마지막 90도 코너에서 김승태와 1위 경쟁을 하던 유영혁이 벽에 부딪히고 배성빈이 뒤에서 치면서 유영혁이 떨어졌고, 유영혁이 다시 한 번 꼴찌를 하고 말았다. 1위는 김승태, 2위 이준성, 3위 배성빈.
4경기: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는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해나갔고, 1렙 마지막 부근에서 유영혁은 기둥에 부딪히고, 배성빈은 인도타기에 실패하며 뒤로 처지게 된다. 배성빈은 옵저버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또 박았는지 8등으로 크게 처졌다. 배성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선두 싸움을 치열하게 펼쳤으나 유영혁이 인도타기에 실패하고, 임재원도 휘말리며 뒤로 처졌고, 김승태가 마지막에 듀부를 통한 끌기로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이준성, 3위 송용준.
5경기: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는 계속해서 순위싸움이 펼쳐졌고, 병마용 구간에서 유영혁이 임재원에게 밀리며 떨어졌고, 이후 꼴찌를 하면서 탈락을 확정짓게 된다. 마지막에 김승태, 임재원, 한승철이 1위 싸움을 펼쳤고, 김승태가 라인 블로킹에 이은 끌기로 1위로 들어오며 퍼펙트 게임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 경기 총정리
이준성은 2위를 3번이나 차지하며 연금메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2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반면 Flame의 두 선수, 특히 유영혁은 16강 2차전에 이어 또 8위를 하며 탈락하면서 본인도 인지하고 있던 기량 하락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곤 있다. 그래도 대회 내내 운 없는 사고들로 인해 피해를 많이 입었기 때문에, 은퇴를 하지 않고 사고 회피 및 회복 능력을 끌어올린 다음 여름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이냐에 따라 확실히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기 혼자 사고를 내서 하위권으로 처지는 모습도 보이는 등, 유영혁의 최고 장점이었던 사고 회피 및 회복 능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건 명확한 사실로 보인다.
6. 3월 9일 최종전
16강 최종전 승부예측 | |||||||||
선수 | |||||||||
유창현 | 김응태 | 황인호 | 김승래 | 김승태 | 이준성 | 송용준 | 임재원 | ||
비율 | 78% | 1% | 1% | 0% | 19% | 0% | 0% | 0% | |
추첨아이템 | 1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
유창현 | 김응태 | 황인호 | 김승래 | 김승태 | 이준성 | 송용준 | 임재원 | ||
카트바디 | 멘티스 9 쉐퍼 9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 멘티스 9 쉐퍼 9 블랙 코튼 X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코튼 X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 멘티스 9 블랙 코튼 X 쉐퍼 9 골든 몬스터 9 |
- 경기 전
김승태 선수가 패자전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줌으로 인해 최종전에 이미 진출해있던 멤버들도 제법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창현 선수 또한 최종전 옐로우 시드이고, 최근 폼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선수이므로 리그 팬들 또한 유창현 선수가 결승전 직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 경기 결과
경기 | 트랙 | 유창현 | 김응태 | 황인호 | 김승래 | 김승태 | 이준성 | 송용준 | 임재원 |
01 | 신화 신들의 세계 | 1st 10 | 7th 0 | 3rd 5 | 2nd 7 | 8th -1 | 6th 1 | 4th 4 | 5th 3 |
02 | 도검 구름의 협곡 | 1st 20 | 2nd 7 | 8th 4 | 4th 11 | 7th -1 | 3rd 6 | 5th 7 | 6th 4 |
03 | 광산 3개의 지름길 | 3rd 25 | 1st 17 | 5th 7 | 7th 11 | 8th -2 | 2nd 13 | 6th 8 | 4th 8 |
04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2nd 32 | 6th 18 | 3rd 12 | 7th 11 | 5th 1 | 4th 17 | 1st 18 | 8th 7 |
05 |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8th 31 | 4th 22 | 1st 22 | 3rd 16 | 7th 1 | 2nd 24 | 5th 21 | 6th 8 |
06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2nd 38 | 8th 21 | 1st 32 | 4th 20 | 5th 4 | 6th 25 | 3rd 26 | 7th 8 |
07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5th 41 | 4th 25 | 1st 42 | 7th 20 | 6th 5 | 8th 24 | 2nd 33 | 3rd 13 |
08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6th 42 | 8th 24 | 5th 45 | 2nd 27 | 3rd 10 | 1st 34 | 4th 37 | 7th 13 |
09 | WKC 투어링 랠리 | 3rd 47 | 8th 23 | 4th 49 | 5th 30 | 2nd 17 | 7th 34 | 1st 47 | 6th 14 |
10 | 신화 오딘의 궁전 | 1st 57 | 6th 24 | 7th 49 | 2nd 37 | 4th 21 | 8th 33 | 5th 50 | 3rd 19 |
결과 | 결승전 1위 | 탈락 6위 | 결승전 3위 | 결승전 4위 | 탈락 7위 | 탈락 5위 | 결승전 2위 | 탈락 8위 |
- 경기별 정리
1경기: 초반부터 임재원과 김응태가 부딪히며 김응태가 완전히 날라갔고, 김승태도 임재원과 부딪히며 차가 완전히 돌아가 꼴찌가 된다. 이 사고로 인해 김응태, 임재원, 김승태가 뒤로 쳐지고 나머지 5명의 선수가 순위싸움을 펼쳤다. 마지막 착지 구간에서도 아무도 실수를 안하며 치열한 경쟁이 지속됐고, 유창현이 라인을 잘 지켜내며 1위로 골인. 2위는 김승래, 3위 황인호.
2경기: 첫 렙 나무다리 지름길 부근에서 선수들의 카트가 엉키며 김승태가 추락하여 꼴찌로 크게 쳐지게 된다. 마지막 부근에서 김응태, 유창현이 선두 경쟁을 하고 김응태가 라인을 파며 1위 탈환에 시도했으나 유창현이 라인을 잘 막아내며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김응태, 3위는 이준성.
3경기: 1렙부터 2렙 중반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진행됐다. 2렙 중반부터 유창현이 김승태에게 밀려 부딪히고, 김승래가 벽에 박는 등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김응태가 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잘 빠져나가며 1위로 골인. 2위 이준성, 3위 유창현.
4경기: 황인호가 유창현에게 밀려 꼴찌가 된 거 이외에는 1렙은 큰 사고 없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2렙 마지막 구간까지 치열한 싸움이 전개됐고 송용준이 1위로 골인. 2위 유창현, 3위 황인호.
5경기: 황인호의 각성이 시작됐다. 맵의 특성상 선수들 사이에 큰 차이가 벌어지지 않으며 경기가 진행됐으나, 마지막에 유창현이 벽에 박으며 꼴찌가 됐고, 마지막까지 라인을 잘 지켜낸 황인호가 이번 리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골인. 2위는 이준성, 3위 김승래.
6경기: 1렙 와인잔 지름길에서 김승태가 부딪힌것에 김응태에 휘말리며 김응태가 크게 뒤로 쳐진다. 2렙 초반부터 수도관 구간까지 임재원, 황인호, 김승래의 순위싸움이 진행됐고, 뒤에서 따라온 김승태가 역전을 시도했으나 김승래에 부딪히며 벽에 박게된다. 이 사고로 인해 유창현이 뒤에서 치고 올라오며 1위를 노렸으나, 황인호가 주행을 잘 해내며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한다.
7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싸움이 진행됐으나 유창현이 90도 꼬불꼬불 구간에서 충돌하며 휘말린 선수들까지 하위권에 쳐지며 경기가 진행됐다. 마지막까지 송용준, 황인호, 임재원의 1위 탈환전이 진행됐으나 황인호가 라인을 잘 파면서 1위를 차지한다.
8경기: 첫 지름길에서 유창현이 떨어졌다. 나머지 선수들의 순위 싸움이 시작됐다. 순위를 잘 지켜낸 이준성이 1위를 하게된다. 2위 김승래, 3위 김승태
9경기:
- 경기 총정리
김응태는 초반에는 4위 싸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지만, 4경기 이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임재원은 이번에는 벼랑 끝에서 별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위를 기록한 유창현은 4경기만에 32점을 먹어서 손쉽게 끝나는가 했더니, 갑자기 중반에 점수를 잘 먹지 못하는 바람에 황인호에 역전을 허용했고, 9번째 트랙에서는 송용준에 동점을 허용했다.
16강 승자전과 마찬가지로 16강 최종전에서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4명의 선수도 각기 팀이 다르다. [8]
결승전 멤버는 승자전 멤버에서 김응태만 송용준으로 바뀌게 되었다.
경기 종료 후, 유창현이 100코인을 또 뽑아 유창현을 믿은 78%의 유저에 기쁨을 선사했다. 개인전만 따지면 무려 3연속으로 코인을 뽑은 셈.
[1] 패자부활전 제외[2] 각 조 경기가 끝나는 대로 취소선을 그어줄 것.[3] 1위 문호준과 2위 박인수의 점수 차이는 단 2점 (53 vs 51) 이었다.[4] 실제로 바로 직전 시즌에서 5위를 기록한 박인수는 비록 결승전에서 퍼플의 저주에 막혔지만 패자전, 최종전을 모두 1위로 통과했고 4위를 기록한 정승하가 패자전, 최종전을 거쳤고 결승 문턱까지 갔었다.[5] 신종민-판타스틱, 문호준-플레임, 박인수-세비어스, 정승하-긱스타[6] 리그는 아니지만 2017 케스파컵 32강에서 이재혁이 퍼펙트로 이긴 이후 약 2년 만이다.[7] 실제로 임재원은 김택환x김대겸 최강자전 시즌 2에서는 16강에서 유창현을 탈락시켰고, 결승전에서는 뒷심이 빠져서 6위로 마무리했지만 유영혁-문호준-김승태에 이어 중반부까지는 4위에 올라서기도 했다.[8] 유창현-세비어스, 황인호-팀전 예선탈락, 송용준-꾼, 김승래-판타스틱